(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6월 11일, 국립국악원장에 전 (재)국악방송 사장 김영운(金英云, 1954년생) 씨를 인사혁신처 공모를 통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 6. 11.~2024. 6. 10.)이다. 신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국악 이론 전문가로서 한양대학교 국악과 교수,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과 국악 연구 등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재)국악방송 사장을 지내며 국악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고, 현재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신임 원장은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국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립국악원의 발전과 국악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국가보훈처는 6월 8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김칠하 변호사를 국가보훈처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칠하 변호사는 1988년 10월 군법무관으로 임관되어 해군 법무실장, 국방부 검찰단장 등 군 법무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김칠하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고문변호사 임기는 오늘부터 2023년 6월 7일까지 2년으로, ‘국가보훈처 고문변호사 등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보훈처의 △행정심판·행정소송 및 보훈관서장이 당사자가 되는 국가소송에 관한 사항 △법령의 해석 또는 적용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소관업무와 관련된 법령의 운용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법률자문은 유선, 전자우편, 공문 등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월 1회 자료를 모아서 내부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의 영역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군 관련 문제에 고문변호사로서 오랜 기간 해군 법무관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천안함 생존 장병의 아픔을 상담하고 보훈가족 전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능동적인 법률자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3일 14시 서울시청 간담회장1(8층)에서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보육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간담회엔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산하 이도화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법인‧단체 분과별 회장, 총무이사, 그리고 (사)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총 8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앞서 5.18에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법인‧단체 등 모든 유형의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1일 나승용 前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장(예비역 준장, 육사43기)을 파주시 평화안보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평화안보 자문관은 군부대 협의가 필요한 주요 공공사업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업무 등 각종 규제와 관련해 자문하는 위촉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파주시는 평화안보 자문관제도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공개모집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나승용 평화안보자문관은 1987년 임관한 이래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 국방부 대변인실 부대변인 등 국방부와 육군의 공보정훈 분야에 몸담았고, 지난해 국방부 국방정신전력원장을 끝으로 퇴역한 예비역 장성이다. 또한 고려대 석사, 서울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등을 거쳐 한남대 정치언론·국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춰 군 재직 시 두터운 신망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승용 평화안보 자문관은 “군 관련 현안들이 군사작전과 연계돼 있다.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특수성을 감안해 군부대와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협의 가능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8%가 군사시설 보호구
(포탈뉴스) 관세청 과장급 전보 (2021년 5월 31일자)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민 희 (閔 熺)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최 현 정 (崔賢晶) [뉴스출처 : 관세청]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사회적 약자 배려와 여권신장 강화 업무를 담당할 사회소통실장(전문임기제 가급, 2급상당)에 최미화(62세, 여) 前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6월 1일자로 전격 발탁했다. 신임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그동안 여성정책개발원장을 역임하면서 여성일자리,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책화 하였고 풍부한 정책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저출생, 노인 및 장애인 정책 등 사회적 약자 배려 등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책 개발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쌓아온 중앙과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장식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최미화 신임 사회소통실장의 발탁은 사회적 약자와 여성의 권익향상과 함께 대내·외 소통 및 협치를 보다 강화하고 행정환경 변화대응과 도정 주요 정책과제 해결을 위한 최고 결정권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최미화 사회소통실장은 여성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함께 원칙과 소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외유내강형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계명대학교 사화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3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근속승진 임용장(2021. 6. 1.字)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서진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사에서 경위로 승진한 7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철우 도지사가 임용장을 수여했고, 그 밖에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한 1명의 경찰공무원은 이순동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수여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광역 단위 자치경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일부가 시‧도지사와 시‧도자치경찰위원회에 위임되었다. 시‧도지사는 경감 또는 경위로의 승진임용에 관한 권한을 위임받았으며, 시‧도자치경찰위원회는 경정의 전보·파견·휴직·직위해제 및 복직에 관한 권한과 경감 이하의 임용권(신규채용 및 면직 제외)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임용식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 첫 번째 자치경찰담당 공무원에 대한 승진 임용식이라는 점과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가 본격적으로 시작
(포탈뉴스)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의전장 유 정 현 (전 주이란대사)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용인시, 2021년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7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정하용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서제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정 회장과 김지구 사무국장, 강호정 재무국장, 이창준 사무차장에게 연합회 발전과 화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 제1부시장은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연합회가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는 유해 환경 감시, 청소년 유익 환경 조성, 청소년 단체 육성 및 지원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하동군은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엑스포 개최 준비 및 진행을 진두지휘할 사무처장에 신창열(58·경기 고양)씨를 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7명의 지원자 중 신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했다. 신 사무처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및 LG관 전시 운영이벤트 총괄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 추진 경험이 풍부한 국제행사 전문가다. 신 사무처장은 28일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처에서 자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경수 지사는 지난 26일 집무실에서 신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엑스포를 통해 하동을 비롯한 경남이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건축정책의 민간 분야 가교역할을 할 건축 관련 위원을 6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건축위원회, 민원 분야 전문위원회, 구조 분야 전문위원회, 한옥위원회, 집합건물분쟁조정위원회, 5개다. 지난 2018년 7월 선정한 건축 관련 위원회 위원 임기(3년)가 오는 7월 4일 만료된데 따른 것이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구조, 시공, 설비, 방재, 에너지 관리, 도시계획 등 16개다. 민간위원 응모 자격은 ▲대학 관련 분야 조교수급 이상 ▲관련 분야 박사학위 및 건축사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중 실무경력 5년 이상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에서 관련 분야 연구책임자급 실무경력 3년 이상 등이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건축 관련 법령과 전남도 조례에 따라 대형 건축물의 건축계획 및 구조 심의, 한옥마을 지정 및 지원 대상 결정 등 건축 관련 중요사항을 조사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운영 중인 건축 관련 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137회에 걸쳐 486건의 건축 관련 중요사항을 조사심의했다. 분야별로 건축 58회 106건, 구조 분야 전문 52회 91건, 한옥 27회 289건이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최 준비 및 진행을 진두지휘할 사무처장에 신창열(58세) 씨를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처장은 임기직 3급 상당 상근직으로 임기는 내년 7월 31일까지다. 조직위는 지난 3월 채용공고를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총 7명의 지원자 중 신 사무처장이 최종 합격됐다. 신 사무처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및 LG관 전시 운영 이벤트 총괄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내‧외 대형 국제행사 추진 경험이 풍부한 국제행사 전문가다. 오는 28일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처에서 자체 취임식을 가진 후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신 사무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엑스포를 통해 하동을 비롯한 경남이 차 문화와 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열리는 내년 4월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는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
(포탈뉴스) [3급 승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朴焌國) [ 과장급 인사] ▲ 디지털사회기획과장 김준모(金準模,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마재욱(馬在郁, 통신자원정책과장) ▲ 통신자원정책과장 박 철(朴 徹, 코로나19대응과장) ▲ 코로나19대응과장 정진현(鄭陳鉉, 미래인재양성과) ▲ 디지털뉴딜지원과장 이상국(李相國, 디지털뉴딜지원팀장) ▲ 방송진흥기획과장 이동정(李東正, 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 네트워크안전기획과장 구본준(具本晙,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경현(金璟鉉,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 서울전파관리소 방송통신서비스과장 한충규(韓忠奎, 서울전파관리소 서울북부사무소장)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허정도 건축가를 제2대 ‘경상남도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출신인 허정도 건축가는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1998-2000), 한국건축100년展 특별기획전 초대작가(1999)로 활동한 바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창원시 팔용동 주민회관(1993. 창원시 제5회 건축상 대상), 거창샛별초등학교(1995. 제1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한국태양유전(2001. 제4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경남도립미술관(2004) 등이 있고, 주요저서로는 ‘도시 불량주거지 재개발 연구’, ‘전통 도시의 식민지적 근대화’, ‘도시의 얼굴들’ 등이 있다. 경남도는 2019년 5월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총괄건축가는 ‘경상남도 건축 기본 조례’ 제14조에 따라 “경상남도의 공간정책 및 전략수립에 대한 자문 또는 주요사업에 대한 총괄ㆍ조정 등 건축ㆍ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허정도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남도의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자문 및 의사결정기구인 건축정책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장도 함께 맡게 된다. 한편 위촉장 수여에
(포탈뉴스) 국무조정실 국장급 인사 4·16세월호참사피해지자원및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장 박 효 건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