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함께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7일 서부상가 일대를 청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청소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시를 방문할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숙소 환경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과 시민사회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은 양유정 공원에서 중앙호수공원 분수대까지 3개 노선으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고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체육대회를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산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참여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에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논산시가 초밥전문 외식기업 (주)쿠우쿠우(회장 김영기)와 ‘농축산물 소비촉진 상생협약’을 맺고, 논산쌀 月 20톤을 (주)쿠우쿠우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7일 열린 이 계약을 통해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월 논산쌀을 쿠우쿠우로 납품하게 된다. 쌀전업농논산시연합회(회장 임정배)도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현재 쿠우쿠우는 국내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0%가 본사에서 공급하는 쌀을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은 월 20톤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쿠우쿠우에 납품될 논산쌀은 초밥에 최적화된 품종을 블렌딩하고 전용 포장까지 갖추게 된다. 쿠우쿠우는 초밥에 특화된 논산쌀을 기반으로 현재 30%인 전국 매장 사용률을 점차 높혀간다는 계획인데, 전 매장으로 확대될 경우 쌀 수요는 월 80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 단위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논산시 생산 쌀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市의 탐험적 기업 투자유치 전략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시장이 투자유치 과정에서 초밥 전문 기업인 쿠우쿠우에 논산쌀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포탈뉴스) 아산시는 7일 아산그린타워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우주발사체 무중력환경 조성 낙하 시험 시설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그린타워 내에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발사체 기술을 연구하고 검증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식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와 낙하 시험실에서 진행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과 이상률 KARI 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후 무중력 시험시설을 둘러보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중력환경 시험시설 설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포함한 시설 구축 절차를 담당하고, KARI는 시험시설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사업비 확보와 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KARI는 아산그린타워 내 미사용 공간을 활용해 저중력 환경을 모사하는 낙하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중력환경 시험시설은 차세대발사체 추진기관 시스템 설계 및 검증을 위한 핵심 시설로, 다양한 우주 기술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형 위성이나 달 탐사선 발사에 필요한 무중력 및 무추력 구간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안 연구모임’이 7일 충남도의회 회의실 303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대표를 맡고 있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포함하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공주1·국민의힘), 이범수 공주시의원, 교사, 공무원, 학부모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원들은 이날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미옥 의원은 “합리적 기금 운용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한 지역의 학교들을 통합하거나 재편성하여 적정 규모의 학교로 만들어 보다 풍부한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미래의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조례안 개정으로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학부모 동의
(포탈뉴스) 충남도는 7일 금산군 공무원, 금산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금산 일대 아파트 단지를 찾아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했으며, 도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공동주택 안전 관리 실태와 개선·요구 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각 동을 방문해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포스터를 게시하고 세대 우편함에 가정용 자율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시설을 적극 점검하는 등 위험 요소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8개 중앙행정기관과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민간 단체 등이
(포탈뉴스) 충남도는 오는 21일까지 도청 본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 기념 그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연도별 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등 총 24점이 전시되며, 각 작품은 물의 역할을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관람은 무료이며, 도청 본관 갤러리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물 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7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과 연계해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토사 유실,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시설물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해 대형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점검 대상지는 낙석 피해가 발생했던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 지방도 635호 급경사지 복구 현장이며, 도·군 관계 부서 담당자와 토목지반기술사가 민·관 합동으로 점검했다. 도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1420개소와 우기 대비 안전점검 대상 64개소에 대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집중안전점검은 △교량·교량·터널 △공동주택·숙박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 9개 유형을 대상으로 하며, 민관이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우기 대비 50억 원 이상 대형공사장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건축·토목·소방·전기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 점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있으며, 조치에 큰 예산이 수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제352회 정례회를 연다. 도의회는 제12대 전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회기를 통해 도와 교육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비롯해 ‘충청남도 청년 예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67개 안건을 심의한다. 첫날 개회를 시작으로 11~14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결산 예비심사, 현장방문이 진행되며, 17~19일에는 각 특별위원회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20~21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질문 신청한 의원들이 발언대에 올라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과 대안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회기 중 13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신청했으며,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2022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도민의 삶과 학교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는 조례안인지 검토하고, 예산 또한
(포탈뉴스) 계룡시 두마면은 6월부터 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등 보건복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과 맞춤형 건강상담 및 보건소 영양사의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은영 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도 함께 살필 수 있도록 상담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5일 계룡시 향토문화유산인 왕대리 백중놀이 보유자 및 보유단체에 인정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왕대리 백중놀이는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지역에 전승되는 전통놀이로 예능 보유자 김재범 씨가 계룡시 엄사예술단을 중심으로 2012년부터 ‘왕대리 백중놀이를 왕대리라~ㄱ(樂)’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전승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는 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향토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향토문화유산 보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왕대리 백중놀이를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교부식에서 보유자 김재범, 보유단체 계룡시 엄사예술단, 전승교육사 김성옥에게 향토문화유산 인정서를 교부하며 왕대리 백중놀이를 비롯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 향토문화유산 지정과 보유자 및 보유단체 인정을 계기로 지역 향토문화유산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실지구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이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LED 표출부를 설치하고 신호등과 연동시켜 보행자들이 바닥을 보고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이다. 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대실지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3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으며, 보행자는 물론 우회전 차량의 횡단보도 신호 확인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몰두해서 앞을 보지 않는 일명 ‘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눈높이가 낮아 신호등의 신호를 놓치기 쉬운 어린이들 역시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몸비족이란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면 길을 걷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다. 이응우 시장은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도시의 명성을 이어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해미종합시장과 서산동부시장에서 4일과 7일 추진된 캠페인은 공무원, 소비자교육중앙회, 동부전통시장상인회, 해미종합시장상인회 등 민관 합동으로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불공정 상행위 근절 △원산지·물가 표시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품권 이용 △모범(착한)가격 업소 이용하기 등을 장려하며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창모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지속적인 물가 동향 파악과 바가지요금 근절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관람하는 방문객과 시민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확대 등 물가안정으로 다시 찾고 싶은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6월 개최될 열린음악회와 팔봉산감자축제 등 축제 기간을 대비해 관광객과 시민이 자주 찾는 접객업소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와 지도 점검을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7일 해미면 읍내리에 위치한 해미교의 재가설 사업을 착공 1년여 만에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은 특별교부세 13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33억 원 등 총 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시는 총연장 78m, 폭 15m 규모의 강합성 라멘교로 해미교를 재가설했다. 이날 해미교 일원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기념했다. 1981년 설치돼 해미면 소재지와 국도를 연결하는 주요 가교역할을 해온 해미교는 2019년 4월 거더 단부 균열 및 파손, 철근 노칠 및 박락, 교각 균열이 발견됐다. 시는 2019년 8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으며, 진단 결과 노후화로 인한 내구성 저하, 층밀림에 의한 구조안전성 저하 등 결함이 있어 재가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해미교가 해미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어울리는 명품 교량으로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시는 전문기관 자문과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교량을 설계했으며, 2023년 5월 재가설 사업을 착공했다. 시는 공사 중 설
(포탈뉴스)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반공투사 유족 및 내빈들을 모시고 제55회 반공투사 추모식을 진행했다. 염치읍에서 매년 시행하는 반공투사 추모식은 1945년 해방 이후 자유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열 분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경 염치읍장을 비롯해 강훈식 국회의원, 이명수 전 국회의원, 아산시 시의회 의원, 염치읍 기관단체장, 이장, 의용소방대 및 유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에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충청남도 예산군이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 도모와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예산군은 7일 국내 7번쨰이자 민선8기 이후 두 번째로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재해·재난 발생시 협조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두 도시 주민대표로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체결식에는 동작구에서 고덕진 대한노인회 동작지회장을 비롯한 예산군 출신 주민이 다수 참석해 고향인 예산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예산군과 동작구는 충절과 충효의 도시라는 점, 전국을 대표하는 시장인 예산상설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등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며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