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 대학 과정은 온라인마케팅과 치유농업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마케팅 과정에서는 실시간 방송 판매, 지능형 가게, SNS 등 온라인마케팅 전략을 통한 농산물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관해 중점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치유농업 과정에서는 치유농업의 기본 이해와 체험, 치유 농장 운영 등 농업을 활용한 치유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에 대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약 6개월 동안 과정별 주 1회 총 18강(72시간)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대면, 비대면 교육방식 도입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교육, 녹화강의 재수강 등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학습자 주도형 방식으로 전환한 만큼 학습효과를 높여 농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보은군 보은읍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현 대표는 1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보은읍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매월 모아 군내 학생들을 위해 2019넌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상현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해주신 이상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 운용 계획에 대한 심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먼저, 운영행정위원회는 괴산군의회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포함해 모두 10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이어, 산업개발위원회는 괴산군수가 제출한 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심사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의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7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아동참여위원,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아동친화도시를 이해하기 위한 유니세프 공식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아동참여위원회 학생 대표의 활동다짐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어, 송인헌 군수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아동참여위원회 18명과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괴산군 아동을 대표해 아동의 참여권 보장 및 사회참여 활성화,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 후에는 윤대현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초청해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임원진 선출과 ‘아동친화도시 조성 비전선포식’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송인헌 군수는 “오늘 발대식을 통해 아동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7일 9시 청주체육관 일원에서 도내 시군의 지적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적측량성과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적(地籍)’은 도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행정으로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지적측량성과 검증 방법, 지적측량성과 결정 사례 분석 등 현장 위주 실습으로 진행하여 지적측량성과 검사자의 측량 기술 함양 및 장비 운용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급변하는 측량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내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부터 매년 4월 16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 재난안전 동영상 시청 △ 대피훈련 △ 위기상황매뉴얼 수정 △ 전광판 및 배부지를 활요한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재난안전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시켰다. 정광섭 이사장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라며 “위기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임직원의 신속정확한 대응을 통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17일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의 일환으로 괴산읍 동진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40여 명의 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괴산을 만들고자 하천주변에 무단투기 되어 있는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했다. 연합회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60년 넘게 활동중인 농촌 여성단체로 현재 총 12개회, 40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으로 반찬봉사, 김장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인순 연합회 회장은 “괴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은 쓰레기ZERO, 에너지ZERO, 탄소ZERO를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청정괴산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체육활동 진흥과 체육정책 개발을 위한 ‘괴산군 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16일 공식 출범해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구성된 ‘괴산군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단체, 학계,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여하고 송인헌 괴산군수가 당연직 위원장을 맡는다. 앞으로 괴산군 체육진흥계획 수립, 주요 체육분야 현안에 대한 협의·자문 등 괴산군 체육 정책과 관련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성과, 2024년 체육진흥계획 목표 및 과제, 2024년 체육진흥계획 과제별 세부추진 계획 3건의 보고와 함께 괴산군 전지훈련 보조금 지원액 산정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또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의 군민체육 활성화 방안과 군민친화형 체육시설 확충 및 효율적인 시설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들의 체육활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체육단체와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했다”라며 “체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7일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를 초청해 노인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노인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의 현재와 미래발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송 군수는 민선8기 군정 성과와 정책 방향,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이야기와 수십 년의 공직생활 동안 겪은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노인대학 학생들과 소통하고 괴산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송인헌 군수는 “언제나 청춘의 열정으로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괴산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안남면 지수2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는 전문 자원봉사단체가 주민을 위해 각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혈압측정, 이・미용, 정신건강체크 등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관내 10개(읍 2개·각 면 1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안남면 지수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관내 9개(각 읍·면 1개) 마을에서 10개 전문자원봉사단체,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며 마을 노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을순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원들이 마을별로 직접 방문하는 이동자원봉사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행복, 더하기 한마당 축제’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 및 시상식, 2부 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 3부 골든벨 퀴즈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1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은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장애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주제로 394명이 신청했으며 양세정 외 37명이 수상했다. 2부 걷기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층별로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신축 장애인복지관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3부 ‘도전! 골든벨’ 퀴즈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들이 직접 음료를 제조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전달하고, 복지관
(포탈뉴스) 영동군이 17일 과일나라 테마공원 대회의실에서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방향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동군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을 초청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내 청년농업인,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삼 농림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 육성법 제정 등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 내용으로 스마트농업 현황과 스마트농업 민간주체 육성, 스마트농업 도입-성장기반강화-수출지원 등 한국형 스마트농업 모델 육성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을 받은 청년농업인은 “평소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스마트농업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을 잘 활용하여 스마트팜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삼 농림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만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
(포탈뉴스) 진천군 산림조합은 17일 진천군청을 찾아 오는 5월 9일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양호 조합장은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우리 조합이 수십 년간 진천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제63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165만 도민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산림조합은 산림조합법에 따라 지난 1962년 설립돼 1995년부터 금융업무를 개시했으며, 산림사업 외에도 2023년 지역사랑 성금 1천만 원 후원, 매년 장학금 2천만 원 기부 등 지역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항상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진천군산림조합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2일 차인 오는 20일 9시 30분부터 ‘2024 봄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걷기대회는 봄과 가을 두 시즌으로 나눠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개최되고 있다. 진천군은 충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농다리 축제 기간에 맞춰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대회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농다리 축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A코스(농다리→초평호 미르 309→제1 하늘다리→초롱길→농다리)와 B코스(농다리→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농다리)로 구분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 코스 중에는 국내 최장 길이(309m)의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를 포함해 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존 걷기대회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자 5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프로그램도 즐기시고,
(포탈뉴스) 증평군은 17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보훈단체 회원들과 2024년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증평군상이군경회 △증평군전몰군경유족회 △증평군전몰군경미망인회 △증평군무공수훈자회 △증평군6·25참전유공자회 △증평군고엽제전우회 △증평군월남전참전자회 △증평군재향군인회의 8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충혼탑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이번 환경정비는 충혼탑을 찾는 방문객에게 정돈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충혼탑 주변 잡초 제거와 선열들의 위패가 안치된 봉안 내·외부를 깨끗하게 정비하며 보훈 정신과 의미를 함께 나눴다. 변인순 복지지원과장은“봄을 맞이해 진행하는 충혼탑 환경정비에 함께 참여해 주신 보훈·안보단체 회장,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의 독립, 국가수호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