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직원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소 감염병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강기석 역학조사팀장이 맡았으며, 해외유입 감염병, 수인성 감염병, 신종 감염병 등 2024년 감염병관리사업지침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 발생 위험성과 감염병 감시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지소·진료소·병의원·약국·학교·산업체·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 보건관리자로 구성되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요령을 전파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또는 유행 시 상황을 파악·분석해 신속히 보건소에 통보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이 확산세를 보여 국내에서도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며, 기후 온난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해외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감염병들이 언제나 유행할 수 있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적극적인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해 사전 대응을 강화하고, 보건소 및
(포탈뉴스) 보은군 속리산면 생활개선회와 산외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6일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속리산면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에 회원 30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두부조림, 오뎅볶음, 콩자반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면내 어려운 이웃 30곳에 전달했다. 같은 날 산외면 생활개선회는 ‘사랑의 열무김치,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날 40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와 배추를 다듬고 갖은양념으로 버무려 담근 열무김치와 가래떡 80㎏을 회원들이 직접 면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용하는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도 같이 살폈다. 아울러 산외면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이 안 입는 옷을 팔아 모은 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도 같이 전달했다. 속리산면 생활개선회 임계옥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외면 생활개선회 전명자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누기
(포탈뉴스) 보은군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위해 민원 사무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24년 민원 사무편람’을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민원 사무를 민원인이 사전에 쉽게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처리부서 △구비서류 △처리 절차 △신청 서식 등의 정보를 담은 민원 사무편람을 분기별로 정비해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 작업으로 11종의 편람의 법령 및 신청 서식 등을 수정하고 ‘구급차의 차령연장 신청의 연기 신청’에 관한 민원 사무를 신규 발굴 추가하는 등 총 166종의 민원 사무를 정비했다. 정비된 민원 사무편람은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사무를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은군청 누리집에 민원 사무편람을 게시하고, 군 산하 전 공무원에게 공유해 민원 접수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형신 군 민원여권팀장은 “민원 사무편람은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민원 접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인 만큼 정기적으로 다양한 민원 편람을 발굴 및 정비해 군민들이 민원 접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보은군은 봄철 농촌 일손을 도울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현장에 본격 투입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투입되는 외국인 근로자는 다문화 가족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 240명과 필리핀 마갈랑시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 등 총 285명이 지난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연초만 해도 필리핀 정부는 인권침해 등을 이유로 계절근로자를 중단했으나, 군은 마갈랑시와 끊임없이 소통한 결과 현지에서 선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45명의 입국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당부 말을 전했다. 군은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후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작업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해 농가의 인력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가가 직접 고용하는 농가형과 달리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이용 신청하여 단기 인력을 쓸 수 있는 제도다. &nbs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에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이란 가치 있는 비지정 근현대 무형유산을 연구하여 지역 대표 문화 콘텐츠 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4년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은 총 5개 사업 △ 도내 양잠 산업의 전반을 조사 연구하는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 △ 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 △ 충주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 △ 제천시 잎담배 재배 및 건조 기술에 관한 ‘엽연초 재배와 건조 기술’ △ 괴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던 ‘마을 풍수형국과 마을제당’이다. 그 중 특히 주목되는 사업은 청주의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와 충주의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이다. 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는 기상이변의 확대로 꿀벌의 집단 실종 및 폐사에 대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전통 양봉 기술인 “꿀벌치기”에서 찾는다. 밀원지는 가을 메밀밭으로 유명한 청주 낭성면 추정리다. 지난 3월 추정리에 꿀벌이 가장 좋아하는 밀원식물인 유채꽃을 한가득 심어 밀원지를 조성했다.
(포탈뉴스) 충북산림바이오센터는 도내 자생하는 희귀수종인 ‘꼬리진달래’의 산림바이오소재 산업화를 위해 대표적인 유용성분 4종을 확인하고, 조직배양 기술 개발로 대량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꼬리진달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기관지염, 이질, 산후 신체의 동통, 골절을 치료하는 용도로 약용한다고 알려져 있고, 추출물은 미백과 항주름 효과가 있어 식품 첨가물이나 의약품의 원료 이용될 수 있으나 종자 발아 및 삽목 효율이 매우 낮아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한 대량 생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면 꼬리진달래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센터는 산업화에 주로 이용되는 성분인 클로로겐산, 아스트라갈린, 미리세틴, 아프젤린 등 4종의 유용성분을 밝혀 꼬리진달래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3월 꼬리진달래의 대량증식 기술개발로 국내 특허등록(제10-2653875호)을 완료했고, KCI 등재지인 한국자원식물학회지에 “꼬리진달래 신초의 폴리페놀 프로파일링과 추출용매에 따른 유용성분 함량 및 항산화 활성 비교”라는 논문이 4월호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4년(’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충주시, 우수기관으로 제천시와 진천군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는 전년도 우수기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상위권에 올랐고, 제천시와 진천군도 정량·정성평가 양쪽에서 고른 실적을 내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밖에 정량평가에서는 보은군이, 정성평가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이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대폭 향상돼 지난 한 해 실적 제고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정책 및 도정 주요시책 등 112개 세부지표(정량지표 94, 정성지표 18)를 통해 시군 행정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94개 정량지표에 대해서는 지표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18개 정성지표는 지표별로 우수사례 4건(최우수 1, 우수 3)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량지표 평가 결과, 11개 시군 평균 달성률은 89.6%로 전년도 대비 3.9%p 향상되어 모든 시군이 주요 국도정 시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현지 시각 16일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보유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충북형 K-유학생 유치 홍보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를 필두로 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을 비롯한 세명대학교 및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도 대표단은 이날 오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 학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북형 K-유학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충북형 K-유학생 제도 안내, 도내 대학 소개 및 1:1 유학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형 K-유학생 제도는 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학업과 일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 충북에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 일정으로 김 지사는 국장현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만나 오찬을 함께하며 충북형 K-유학생 대상자에 대한 비자발급 협조 등 대사관 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포탈뉴스) 충북도는 인구 절벽에 따른 지방 소멸 및 대학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일환으로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유학설명회를 열며, K-유학생 해외 유치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진행된 유학설명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윤원 중원대 총장, 정기신 세명대학교 국제교류처장, 유영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국제협력실장, 팽주만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및 학생 200여 명 등이 함께했으며, K-유학생 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대한 홍보 및 대학-학생 간 1:1 상담 등 유학생 모집 활동을 펼쳤다.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 내륙교통 요충지이자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를 가진 곳으로, 평균연령이 29세로써 젊은 층이 두터워 해외 유학 수요가 많고, 한국 드라마․가요 등 K-culture 호응이 높아, 충북 도내 전체 유학생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우수 인재들을 도내에 유치하고 지역 정주까지 실현시켜 충북의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의 위기를 해소하고, 산업체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nbs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아리포프 총리와 면담을 갖고 K-유학생 유치, 보건의료 및 농업 분야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바이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영환 지사는 아리포프 총리에게 ▲K-유학생 유치협력 ▲수출판로 확대 등 경제협력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스마트팜 등 농업 기술 교류를 제안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은 더블록랜드(Double Lock Land, 이중내륙국)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북과 같이 바다가 없지만 만 갈래의 길이 있는 희망의 나라”이며, “저출산 및 고령화 영향으로 성장판이 닫혀있는 대한민국과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평균 연령이 29세에 불과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역동적인 나라”라며 상호 교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충북은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K-유학생 제도는 도내 17개 대학과
(포탈뉴스) 진천군은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했던 푸드트럭 운영과 관련해 총 5대가 영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푸드트럭은 일부 축제나 행사 시 일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상설 푸드트럭 운영은 진천군이 충북 최초다. 메뉴는 커피, 생과일주스 등 음료를 비롯해 녹차 호떡, 어묵, 소떡소떡, 닭강정, 다코야키, 감자튀김, 바나나튀김, 말레이시아 음식(로작, 나시르막), 돼지‧닭‧염통 등 꼬치구이로 채워진다. 군은 향후 이용 실태 조사 등을 통해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영업주의 소득향상을 위해 경관,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농다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아쉬움으로 이야기됐던 먹거리 문제 해소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라며 “이번 주에 있을 농다리 축제 기간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진천군은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의 메가 이벤트를 줄줄이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것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다. 국가대표선수촌을 품고 있는 진천군의 명성에 걸맞게 유명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63회 충북도민 체전을 빛내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를 필두로 같은 종목의 안세영과 골프선수 홍진주, 최나연, 사격의 진종오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가 개회식을 찾아 5월 9일 오후 4시부터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사인회가 끝나면 무대는 하늘로 옮겨간다. 충북 도민체육대회 역사상 최초로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상공을 수놓는다.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펼쳐지는 에어쇼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규모의 볼거리를 약속하고 있다. 이어지는 오후 6시 개회식에는 그동안 도민 체전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출연진이 총출
(포탈뉴스) 제천시는 16일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들과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화 산청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했다. 행정협의회에 참여하는 5개 자치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교류 및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화된 한방산업의 차별화 전략 수립을 통해 한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한방산업 발전 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로를 적극 모색하여 제천시가 한방산업 특화도시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제호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사업은 지역 관광교통 여건 개선을 통한 수도권 집중 외국인 관광객(2022년 기준 96.5% 수도권 방문, 서울 82.4%, 경기 14.1%)의 방한 시장 다각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2024년도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제천시와 용인특례시 2곳이 선정되어 최대 3억 4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6월까지 한국관광공사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외래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교통 수단 운영 ▲교통편의 서비스 구축 ▲관광교통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한 세부 사업을 확정 짓고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 하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서울역 KTX 이음 개통으로 높은 수도권 접근성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천시가 외국인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잠재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대상 관광교통 수단 정비와 편의성을 개선하고 수도권+제천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교육활동 활성화에 따른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지역별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대안)학교 담당 교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복잡한 운영 절차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10개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사 대면연수를 기획했다. ▲3월 28일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4월 5일 충주 ▲5일과 8일 청주 ▲9일 괴산․증평 ▲15일 제천, 단양 ▲16일 진천, 음성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 및 절차 안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운영 사례 공유 ▲안전사고 발생시 대응요령 ▲안전관리 사례 ▲보상체계 및 보험 관련 안내 ▲질의응답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질의가 많은 ▲유형별 추진 절차 ▲국외 현장체험학습 ▲ 안전요원배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업무처리 경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