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8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재능나눔 봉사단’은 관내 자원봉사단체들이 각 읍면 마을을 순회하며, 재능나눔을 통해 문화공연 및 각종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천군자원봉사센터와 서면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비롯해 테이핑봉사단, 소손아손봉사단, 서천군 수지침봉사단,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서천색소폰봉사단, 서림국악원, 서천오카리나봉사단, 동백커피바리스타동호회 등 총 10개의 단체와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네일아트, 테이핑요법, 수지침 봉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색소폰연주,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선보였다. 네일아트를 체험한 한 어르신은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손톱에 색칠해본다”며,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백옥숙 센터장은 “재능나눔을 통해 마을 주민분들과 즐겁게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마을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nbs
(포탈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7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및 맥문동 상품화를 통한 소득원 발굴을 위해 ‘2024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올해 총 3억 4600만원이 투입돼 시행되는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은 ▲맥문동 원료 전처리가공시설(1개소) ▲농가형 가공상품 창업기술지원(1개소) ▲맥문동 상품화(5개소) ▲맥문동 대표음식점 선정(10개소) ▲맥문동 체험상품화(3개소) 5개 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나 단체, 법인은 기간 내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갖추어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을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군은 담당 부서의 검토, 전문심의회 및 서천군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지도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진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이 농산물 가공창업 및 맥문동 상품화를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 및 창농 기반 지원을 위해 6월부터 한 달간 ‘2024년 청년농업CEO 스텝업 교육’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133명의 청년농업인 4-H회원이 정착해 있으며, 2019년 이후 청년후계농업인은 7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기센터는 최근 청년농업인의 농촌 유입 증가와 관련한 지원정책사업이 늘어나면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마인드맵 구축과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능력 향상 교육과정 등을 마련했다.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관내 4-H회원 및 청년농업인(만45세이하) 30명을 대상으로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먼저, 기본과정으로 비전 로드맵 작성, 두 번째는 심화과정으로 사업아이템 구체화, 유통판매 마케팅 전략,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청년농업인 창업 우수 현장 견학, 마지막은 평가과정으로 개인별 성과물을 도출해 내는 것이 목표다. 이외에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자신의 영농여건에 맞는 장기적인 농장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감 있는 영농창업을
(포탈뉴스) 서천군이 군민의 봉안당 이용권 강화와 봉안시설 수급 조절을 위해 '서천군 공설봉안당 설치 및 관리·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공설봉안당(영명각)의 최대 봉안기간을 늘리고, 사용 자격을 주민등록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자로 강화했다. 변경된 사항은 오는 10일부터 적용되며, 구체적으로 사용자(자격)는 사망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서천군에 주소를 둔 자로 한정된다. 다만, ▲배우자 1명이 공설봉안당에 안치어 있는 상태에서 관외 거주 배우자가 사망하여 합장하는 경우 ▲관내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전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주민의 연고자(배우자, 자녀, 부모에 한함)가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국가유공자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사망한 경우 ▲관외 사망자 중 군산시민인 경우에는 예외 사항으로 규정한다. 또한, 사용기간을 10년 단위로 5회 연장할 수 있게 해 최대 60년까지 봉안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외에도, 무연고 유골의 안치기간을 5년으로 단축하고, 사용요금 면제자로 장기 등 기증자를 추가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수급자로 세분화했다. &nb
(포탈뉴스) 예산군은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임상구 고문변호사는 2024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예산군 법률자문과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 예산군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고문변호사와 함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법률 행정 수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보건소가 치매 독거 어르신의 이사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예산읍 주교리 예산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독거노인 권 모(81세, 여) 어르신의 이사를 도왔다고 4일 밝혔다. 권 모 어르신은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독거 치매환자로 집이 도로로 편입되면서 헐리게 됐다는 이야기를 집주인에게 전해 듣고 지속적인 불안감 속에 예산역전을 배회하는 등 이상행동을 지속해 왔다. 이에 보건소는 치매 특성상 권 모 어르신이 살던 집에서 5분 거리인 길목에 월세 집을 새로 알아본 뒤 집주인에게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통해 월 20만원의 집을 새롭게 구했다. 특히 권 모 어르신은 통장에 70만원이 전부인 실정이었으며, 이에 예산읍사무소에서 용달차 이사비(50만원)를 지원하고 예빛봉사단에서 새집의 단열 도배와 전등 교체, 전기배선 무상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청소와 페인트칠, 시트지 작업을 도왔으며, 오전 9시에 시작된 이사는 오후 4시를 넘겨 끝났다. 어르신은 짐을 정리하는 직원들의 등을 두드리며 연신 “최고여, 고마워”라고 고마움을 표
(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지난달 말까지 접수 마감하고 이의신청 지가의 적정 여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 이의신청으로는 상향요구 78필지, 하향요구 30필지 등 총 108필지가 접수됐다. 군은 접수된 이의신청 건의 토지 특성, 표준지 적용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감정평가사를 통해 재검증한 후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자로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공정하고 정확한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4일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숙박업 영업주 5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련 법령의 이해를 돕고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새로운 전문기술 습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소방안전교육 △친절서비스 및 소양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장 시설 및 설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해 우리 지역 방문객에게 더 친절하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전 업주 여러분이 동참해 예산군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예산사과의 저장성과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선도 유지제 지원사업 신청을 6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군은 저장 과실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해 수확기 홍수 출하를 방지하고 유통기간 연장을 통한 저장 과실의 경도 저하, 부패 방지 등 상품경쟁력 향상을 위해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과수농가들의 행정 처리 부담 경감을 위해 작년보다 한 달 앞당겨 6월 중 신청접수 및 7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가을철 적시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과수원 및 저장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선도 유지제(1-MCP)는 지난 2002년 미국 환경청(EPA)에 등록 및 실용화된 물질로 인체에는 무해하며 과일에도 잔류성분이 남지 않아 안정성도 입증됐다. 군 관계자는 “신선도유지제 지원확대에 따라 신선한 예산 사과를 연중 공급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사과 출하기 조절에 의한 홍수 출하 방지로 과실 가격 하락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태안군이 지난 5일 태안문화원에서 군 관계자와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갖고 총 11명의 3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 과정은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은 이윤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뜻한다. 군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5월 16일부터 5회에 걸쳐 태안교육문화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회적경제 소셜미션의 이해 △페르소나 분석 및 고객 정의 △아이템 구체화, 경쟁사 분석 등 효과성 높은 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지원 제도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 구현을 위한 아이템 탐색 및 구체화 과정 등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필수 요소들을 교육 과정에 담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사회적경제 조직으로의 진입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며, 군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포탈뉴스) 예산군은 6월 10일부터 2024년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높은 평생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모집했으며, 총 14개 강좌에 17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핸드메이드 손뜨개, 영어회화 기초, 칼림바, 커스텀 풍선아트, 타로, 엄마랑 함께하는 영유아 프로그램 등 총 14개 과정을 진행한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지역민의 평생교육 욕구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배움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군민 안전을 위한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전망된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9월 30일까지 운영에 돌입,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및 냉방비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접근성 강화 등 운영 개선에 나서는 한
(포탈뉴스) 예산군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비 내 규격 및 엔진 교체 단가별 차등 지원에 따라 사업 물량은 변경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군으로 등록된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을 적용받은 환경오염도 최상등급(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군은 대상자 선정 후 환경오염도 적정등급(Tier-3 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할 경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인터넷,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설 기계 등록증 사본, 소유자 신분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되고 인터넷 신청 시 서류 제출은 불필요하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고시/공고)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한 대
(포탈뉴스) 예산군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자동차 의무보험(책임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자동차 이전 시 이전 등록일 전까지는 양도자가, 이전 등록일부터는 양수자가 가입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를 폐차하는 경우 의무보험은 폐차장 입고 후 차량이 운행되지 않더라도 폐차장 입고일이 아닌 실제 차량이 폐차되는 '등록 원부 상 말소 등록일'까지 가입돼 있어야 한다. 만약 의무보험 미가입 시 이륜차의 경우 최고 30만원, 자동차의 경우 90만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의 경우 23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며,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아울러 무보험 차량 운행 및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으로도 군은 관내 주요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읍면 및 자동차 관련 업체에 배부해 많은 군민이 관련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올해 2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701개 △건물번호판 2만9374개 △기초번호판 1050개 △주소정보안내판 16개 등 총 3만5141개의 주소정보시설이며, 군은 시설물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시인성 등을 중점 조사했다. 일제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은 총 733개로, 653개의 시설물 망실이 가장 많았으며, 주요 망실 사유는 도로 공사 및 전신주, 통신주, 가로등 등의 시설물 이설에 따른 도로명판이나 기초번호판 철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알려주는 건물번호판은 건물 등을 신축 또는 재축하는 경우 사용승인 전까지 건물번호를 부여받아 건물 등 출입구에 건물번호판을 부착해야 하나 미부착한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도로공사 시 공사 관계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을 부득이하게 철거해야 할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주소정책팀으로 반드시 알려야 하며, 건물번호판을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물주 등은 건물번호판의 망실, 훼손 시 재교부를 신청하고 다시 부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