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16일 사랑관 세미나실과 17일에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권역별 자유학기제․진로연계교육 워크숍'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정순 수곡중 수석교사와 박계순 솔밭중 수석교사가 ‘내실있는 자유학기제의 운영 사례’와 ‘상급학교 적응을 위한 진로연계교육의 사례’를 제시하며 현장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3월 학교에 배부된 '미리 가보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가이드북과 워크북을 활용하여 고등학교 생활과 교과학습을 준비하고 고교학점제 중심의 고등학교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등의 활동을 학교급 전환기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도교육청은 향후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자유학기제 컨설팅’을 실시하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자유학기제 내실화를 모색하고 2022 개정 교육에 따른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의 변화도 대비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활동 수업과 진로연계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자유학기 체제 전환 준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폭발적 호응에 힘입어 4~5월 농업인 전문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총 5개 과정(△자두 재배기술 △GAP인증 △농기계정비 △스마트농업 딸기 △용접 실습)으로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센터는 교육과정 중 스마트농업의 경우 교육생 스마트농업 기술수준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고, 용접 실습의 경우 5인 1조 소규모단위로 진행하여 교육의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과정마다 다르므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 1분기에 추진한 ‘농업인 1분기 교육’은 5개 과정(△두릅 △복숭아 △접목실습 △스마트농업 입문 △스마트농업 초급)에서 총 149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관내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수준별, 소규모 단위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충주시 농업인분들에게 많은
(포탈뉴스)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용품 나눔장터인 ‘고고마켓’을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누go! 놀go! 고고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자유시장 형태로 진행하면서 가정에서 가치를 다한 물건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센터 장난감 도서관(아이꿈터) 회원 가족 10팀이 판매자로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작아진 옷, 신발 등 육아용품과 사용상 문제는 없지만 대여가 어려운 센터의 장난감 및 우리 지역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자율기부함을 통해 전액 기부할 계획이며,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공기놀이터(에어바운스)와 레일기차, 스티커 타투 등 각종 놀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사영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과 나눔에 대한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환경의 소중함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제호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2년 연속 선정은 충주의 브랜드 가치를
(포탈뉴스) 청주시는 아이들에게 꿀잼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청주시 팝업 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팝업 놀이터는 떳다 사라진다는 뜻을 가진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아동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원, 공터 등에서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놀이터를 말한다. 청주시 아동이 365일 어린이날 같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기획한 것으로, 첫 시작은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를 비롯해 축구, 농구, 사격을 즐길 수 있는 에어 스포츠, 꼬마 기차, 회전 비행기, 미니 바이킹 등 놀이공간이 조성되며, 버블 공연 및 마술 공연 등 무대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가족 단위 미니운동회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비눗방울, 전통 놀이, 숲 놀이 체험, CPR 체험, 아동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PST 인바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팝업 놀이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캐시백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청주페이는 2019년 발행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는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인센티브가 함께 지급되는 선불형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6월 1일부터는 충전된 금액을 사용하면 결제 후 인센티브가 적립되는 후불형(캐시백) 방식으로 변경된다. 캐시백 방식은 선불형에 비해 구조적으로 부정유통이 어려워 정부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형태로 세종, 천안, 음성 등 여러 지자체에서 이미 캐시백 방식을 적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제한 가맹점에서도 인센티브 지출 없이 충전금액만 결제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으며, 결제 후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캐시백의 특성으로 인해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사용에 따른 만족감이 높은 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는 6월 1일 캐시백 전환과 동시에 다양한 시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선불형에서는 불가능했던 업종별 인센티브 구분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등 일부 가맹점에 대해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해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탈뉴스) 청주시가 베트남 관광의 핵심 도시 하롱시와 교류협력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6일 베트남 꽝닌성 하롱시를 방문해 응웬 티엔 떵(Nguyen Tien Dung) 인민위원회 인민위원장을 만나 양 도시 간 관광, 기업, 경제 분야에 대한 교류 확대를 타진하기로 합의했다. 하롱시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하롱베이가 있으며, 썬월드 하롱베이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매년 세계적으로 1,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의 핵심 도시다. 꽝닌성 산업단지를 통해 다양한 산업 기업들이 투자를 촉진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고 청주에서 하롱베이 간 직항 개설을 검토하며, 청주시 기업들과 현지 기업들 간의 교류, 관광·교육·문화 등 전반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하롱시 인민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두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포탈뉴스) 단양군 다누리도서관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다누리도서관이 새로 지어진 올누림센터로 이전 개관함에 따라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휴관한다. 휴관 동안 다누리도서관 자료 대출과 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며 반납은 반납 도서함을 이용해야 한다. 기간 내 미반납한 2024년도 대출 도서는 일괄 7월 말까지 반납 기간이 연장된다.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단양교육도서관 등 도내 72개 도서관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누리센터에 있는 505권 도서를 보유한 스마트 도서관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도서 대출을 원하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해도 좋다. 다누리도서관 휴관에 따라 매포도서관은 4월 16일 ∼ 6월 15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한다. 군 관계자는 “매포도서관에서도 장난감 대출이 가능하다”며 “도서관 개관을 철저히 준비해 주민 모두가 문화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동네의원 마음이음사업(마음 청진기)’을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이 사업과 관련해 2022년 관내 4개 의원(늘편한정형외과, 단양의원, 서울삼성의원, 중앙연합의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3개 의원(매포의원, 매포삼성의원, 영춘의원)과 협약한 바 있으며 올해는 단양읍 서울치과의원과 지난 16일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동네의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 우울, 불안, 자살 사고 등 정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시기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로 연계해 주는 서비스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일부 우울증 환자는 신체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있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신체 증상이 지속될 때는 우울증을 의심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고 잠재적 우울증 및 자살 사고자 조기 발견으로 치료와 예방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023명의 대상자를 1차(오전 9시)와 2차(오후 2시)로 2회 나눠 개최했다. 공익활동 8개, 사회서비스형 3개 등 총 11개 사업단에서 일을 하게 될 참여자들은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소양, 직무, 안전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생명배달’을 주제로 단양군보건소 이승훈 강사의 자살 예방 교육과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선임과장의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추후 현장에 투입돼 △복지도우미 △배움터환경관리 △공영주차장관리 △꽃길가꾸기 △단빛반찬지원 등 다양한 사업단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최은하 단양노인복지관장은 “활기찬 노후를 위해 감수성을 살리고 유연한 생각을 품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보람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격려사에서 “어르신들께서는 활동하실 때 항상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군정 방향을 노인의 4고(빈고, 병고, 고독고, 무위고) 해결을 위한 노인복지정책에 중심을 두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단양군이 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달빛 건강체조교실’을 4월 2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단양군 공설 운동장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저녁 여가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복지 사업이다. 체조 교실은 운동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직장 및 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하기 힘든 주민의 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다 같이 운동장에 모여 체조 전문 강사의 지도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건강체조, 댄스 등 손쉬운 운동을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가뿐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체조 교실은 별도의 신청이나 예약 없이 시간에 맞춰 공설 운동장에 가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에 걷기와 가벼운 운동을 하기 좋아지는 계절이 오고 있다”며 “야간운동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부터 나이에 상관없이 쉽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16일~17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 씨크루즈호텔 속초에서 ‘2024 바르게살기운동 조직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와 읍면 위원회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교류 및 단합을 겸하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 설명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근 회장은 이번 조직강화 워크숍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조직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매년 화목한 모범가정시상, 친절봉사대상, 사랑의 한끼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금왕읍은 지난 16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4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왕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위원 선정 등을 거쳐 4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임원진(회장, 부회장) 선출, 분과별 자치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시회의에서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김호중 위원을 회장으로, 조성택 위원을 남성 부회장, 이계숙 위원을 여성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김호중 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며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왕읍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2026년 4월 30까지 2년 동안 금왕읍 주민을 대표해 자치활동을 하게 되며, 분과 구성,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자치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금왕읍 주민자치
(포탈뉴스) 음성군새마을회는 17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제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33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등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2부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해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북돋웠다. 정영옥 회장은 기념사에서 “변화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은 탄소중립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 운동,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운동, 공동체 의식회복을 위한 공동체 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성과를 되새기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다지기 위해 모인 자리”라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상황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온 새마을운동이 지역발전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한
(포탈뉴스) 음성군은 17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22년 2월 최초 구성한 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2월 청년정책위원회를 재구성했다. 위원회는 청년 지원 관련 부서장과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청년단체 활동가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귀 기울일 수 있는 총 22명(위원장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인 조병옥 군수를 필두로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24년 음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를 통한 의결 및 추진 방향 정립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위원회는 최전방에서 음성군 청년정책을 기획하는 소임을 다하게 되며, 위원들은 청년들을 위한 진정한 맞춤형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음성군 청년정책 추진 방향 설정에 있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군은 ‘청년주도형 교류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인구 유입 도모’를 목표로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네트워크 구축·소통·교류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