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16일 기획재정부 김병환 제1차관이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인 제천시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원을 방문하여 제천시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황조사 및 현장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청풍면 신리 199-3번지 일대 보전산지 개발 관련 산림청과 원주환경청의 인허가 지원과, 하수처리시설 또는 공공하수도 연결과 같은 소규모 관광단지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과 같은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환경분야 등 각종 규제완화 및 제천시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빠른 시일 내에 시행되기를 바라며 인구 감소 지역에 대한 특례발굴과 함께 민간투자 시 세재 및 국비 지원 등 재정적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제천시는 남부권 최대 관광지역인 청풍권역 내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추진으로 신규 관광시설을 구축하여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기존 시설과 함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6일 농업기술원에서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관계관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영농과 핵심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 농작물 저온 피해 대책과 스마트농업 등의 당면 영농과 도 및 시·군 핵심 업무 추진 상황 공유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금사과로 불리며 논란이 된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5월부터 발생이 예상되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이 큰 문제인데 일조량 부족과 개화기 저온 등의 어려움이 있다.”라며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으로 물가안정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를 앞두고 16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주관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청남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남대 전 직원(매표, 조경, 청소 공무직 및 안내사 포함)을 대상으로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대처 방법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청남대는 성수기 관람객 안전관리에 힘쓰기 위해 축제기간 내 응급구조사 및 구급 차량 배치 등을 추진하며,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산책로 및 시설물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청남대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봄, 가을 축제를 앞두고 매년 2회씩 관람객 안전 및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응급구조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기 소장은 “성수기를 맞아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람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 충청북도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업은 육체노동을 수반하는 실외 활동 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이며 농약 등 화학물질의 노출과 농기계 사고의 위험이 크다. 농촌진흥청 농업인 업무상 손상 조사(’21, 농진청)에 따르면 손상률이 2015년 1.9%에서 2021년 2.4%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업인구 고령화와 농업 기계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농업 재해율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충북의 경우 농업인 업무상 손상률(’21, 농진청)이 전국 2.4%보다 1.1% 포인트 높은 3.5%로 나타났으며, 농기계 사고(’22, 경찰청)로 7명이 사망했다. 이에 충북농기원은 농작업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 재해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을 포함 총 16명으로 구성했으며, 농작업(농기계), 농업인 안전보험, 중대재해 등의 관련 전문가와 관계관 등이 포함됐다. 이날 주요 안건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4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 소재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 워크숍(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 사례 공유와 리더십 향상 등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행복마을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 리더 10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각자의 마을 소개를 시작으로 증평 둔덕마을과 단양군 유암1리 이장, 경북 봉화군 한누리워낭마을 위원장의 사례 강연과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 6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마을 주민의 참여와 협동으로 살기좋은 마을을 조성하도록 18개 마을에 각각 5백만원을 1단계로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평가를 통해 최대 5천만원을 2단계로 추가 지원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꽃길 조성,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등 주민 화합과 동기부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2단계에 선정되면 마을회관 개보수, 문화공간 조성 등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한다. &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전담 지원체계 구축 및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신(新) 취약청년 전담기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新) 취약청년 전담기관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신 취약청년의 조기 발굴과 개입이 중요하나 기존 정책 틀로는 한계가 있어, 이들을 전담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금년 신설된 사업이다. ‘24년 총 사업비는 12.1억원으로 국비 8.5억원, 도비 3.6억원이 투입되며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채용 및 배치 후 신 취약청년을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족돌봄 부담으로 본인의 미래를 계획하지 못하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자기돌봄비 지원과 일상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고, 장기간 사회와 단절된 고립·은둔청년은 초기상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일상회복과 사회 재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가족돌봄청년과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최근 큰 일교차로 비닐하우스 내 대추의 발아기 저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봄철 비닐하우스 천ㆍ측창을 닫아 놓으면 내부 온도가 낮에는 30℃까지 올라가고, 야간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큰 일교차로 대추나무 어린잎에 저온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저온 피해를 입은 어린잎은 말라비틀어져 회복이 어렵다. 또한 피해 부위를 제거하여 새로운 순을 받아야 하고, 피해 순을 방치하는 경우 생육이 부진하여 열매가 달리지 않고 심한 경우 가지까지 잘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내부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오전에 천ㆍ측창을 개방하고, 해가 지기 전에 미리 닫고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받으면 새로운 순이 자랄 수 있도록 피해 잎과 순을 신속히 제거하고 요소나 복합비료를 살포하여 새순의 생육을 촉진 시켜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하경 연구사는 “최근 대추나무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자 봄철 비닐하우스의 천ㆍ측창을 닫아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 방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소아들의 진료 사각 시간대 해소와 응급의료환경 강화를 위하여 ‘달빛어린이병원’ 1곳을 확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베스티안병원(협력약국:오송프라자약국, 열린약국)은 이달 15일부터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한편, 충청북도에서는 기존에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고 지역 내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시군 보건소를 통해 신청받아 도지사가 지정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경증 소아 환자를 분산 치료할 수 있고, 응급실 이용에 따른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병의원은 야간진료에 따른 수가 가산금 지원과 함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참고로 충북도 0~18세 인구는 23만 1,129명이며, 기존 달빛어
(포탈뉴스) 충청북도북부출장소는 16일 제천시 덕산면 성내리와 수산1리 213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마을의 노후화된 전기․가스의 생활필수시설인누전차단기, LED, 타이머 콕 등을 무상으로 점검․교체했고,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에 전기와 가스 시설이 노후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개선이 됐다”며 “이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부출장소는 북부권 농촌마을 주민들이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작년까지 34개마을 2,257가구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단양군 내 농촌마을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 차은녀 북부출장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북부권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주
(포탈뉴스) 충북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 노후⋅위험시설 등 1,330여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도는 16일 정선용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실과, 시군, 유관기관의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도는 중앙부처 선정기준과 시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노후⋅고위험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을 이번 점검대상 시설물로 선정했다. 점검은 선정된 대상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하며, 고층 건축물 등 인력 및 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등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점검의 정확성을 제고한다. 또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에는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 충북도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6일 여천 2리 경로당에서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검사 및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을 집중 진행했다. 청원보건소는 농촌지역 고령 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창읍에서 기획한 이동복지관에 작년부터 함께 참여해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교육과 치매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오창읍, 청주시자원봉사센터, 청원보건소(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석해 건강의료, 복지상담, 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을 제공했다. 치매조기검진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자는 진단검사 1단계 신경심리검사(CERAD-K)와 2단계 치매 임상평가를 받으며, 협약병원을 통해 감별검사 및 신경정신과 전문의 진료도 함께 제공된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치매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내에서의 지원과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흥덕구 옥산농협영농자재 백화점에서 옥산면 농가에 멀칭비닐, 농업용 모터 등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농협 간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와 농협은 공동으로 3억 7,300만원을 들여 옥산면 농가에 멀칭비닐, 농업용 모터 지원, 애호박물류비·선별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올해 농업기반조성 청주시·농협 공동협력사업은 청주시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30억 1,900만원(시30%,농협20~40%,농업인 30%~50%)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5일 제2임시청사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청주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수립해야 하는 5년 단위의 법정 수립계획이다. 시는 지난 5개년 계획의 시한이 만료돼 새로운 중장기 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1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신병대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각 과 부서장, 용역 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보고, 질의·답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수행기관은 전체적인 청주시 대내외적 현황 파악 후 농업·농촌 문제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 제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과 연계한 사업 검토, 구체적인 방안 마련의 필요성 등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구용역 최종 결과에 반영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농업·농촌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
(포탈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16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청주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원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광희 원장과 남기헌 위원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연구하고 협력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연구원과 위원회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의 제공, 업무의 연계를 통해 협력함으로써 상호발전과 홍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민들의 생활안전 인식공유를 위한 연구, 실행, 셉티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교통시설 및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에 대한 연구, 실행, 여성청소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구, 실행,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원광희 원장은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책을 발굴하고 수행함으로써 청주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방시대위원회 제4차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회의가 16일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설치한 기구로,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사항을 분야별로 연구, 검토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이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충주시 관계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제4차 회의에서는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 추진현황,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계획, 지역문화 매력·활력 증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청주시는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로컬100’에 문화제조창과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 성장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5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 이후에는 ‘로컬100’에 선정된 문화제조창 일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