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와 충주관리역은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코레일 할인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충주-부발까지 운행하던 KTX-이음열차가 판교까지 연장운행(’23.12.28)됨에 따라 이용객이 1일 약 1018명으로 연장 개통 전보다 약 3배 증가하고 있어 충북선과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대학생에게 철도 관련 상품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알리고, 열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기승차권 및 N카드를 홍보하고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접이식 양산과 핸드크림,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레일의 상품을 이용하여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관리역 인근 대학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한국철도]
(포탈뉴스통신) 25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석주 의원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청년들을 위한 파격적인 결혼·출산 지원 정책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석주 의원은 현재 함안군이 당면한 최대 문제는 인구소멸이며, 청년층의 결혼 및 출산율의 심각한 감소에 기인함을 강조하고, 2022년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는 경제적 요인이 결혼·출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부 지자체는 지원금 확대로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우리 군의 경우 출생아와 청년층이 크게 감소하여 지방소멸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출산지원금은 도내 군부 중 하위 수준이며, 결혼장려금은 검토조차 하지 않는 등 안일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문석주 의원은 결혼장려금 제도 도입과 출산지원금 확대는 여러 지자체에서도 효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우리 군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확신하며, 청년이 함안에 터를 잡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25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만제 의원은 폐지된 소하천 관리 부실로 인한 주민 피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만제 의원은 함안군이 2022년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40개소의 소하천을 폐지하고, 이 중 16개소를 농어촌공사로 이관했지만 농어촌공사의 재원 부족 등을 이유로 관리가 미흡하여 하천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농어촌공사가 필요 예산을 확보하고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상적인 관리가 될 때까지 긴밀한 협조 및 예산지원으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과 소통하여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조만제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관리 주체와 책임 소재를 논하기 전에 먼저 재난 예방과 대책 마련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한 함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25일 함안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말남 의원의 “가야읍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내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안말남 의원은 우리 군의 최우선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차장의 설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선 현재 가야읍 본동마을 주변에 추진 중인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내에 주차장 조성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 이유로 ▲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 지역의 상권활성화 ▲ 말이산고분군의 관광 활성화 ▲2026년 도민체육대회의 준비를 위해 주차장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말남 의원은 “주차문제는 함안군 전체의 문제임을 인지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 정주여건과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함안군을 떠나지 않도록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군민이 다함(咸)께 편안(安)한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집행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의회는 9월 25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값 폭락 방지 및 쌀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건의안'(대표발의 김영동 의원)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영동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쌀은 농업의 근간이자 국민의 주식으로 식량안보와도 직결되지만, 최근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한 계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특히 고물가 시대에 쌀값만 계속 폭락해 농민들은 깊은 시름에 빠져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함안군의회는 ▲ 식량안보 유지를 위해 수확기 쌀값 20만원 수준 유지 약속을 당장 이행할 것 ▲ 매년 반복되는 쌀값 하락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쌀 수급대책을 마련할 것 ▲ 쌀값 안정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함안군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문을 대통령, 국무총리, 국회의장, 기획재정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경상남도지사에 송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의회]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의회는 25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 3건이 있었고, '함안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일반안건 5건 및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건의안 1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먼저 문석주 의원, 조만제 의원, 안말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출생아와 청년층이 크게 감소하여 지방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장려금 제도 도입과 출산지원금 확대로 우리 군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청년이 함안에 터를 잡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조만제 의원은 2022년 함안군에서 40개소의 소하천을 폐지하고, 이 중 16개소를 농어촌공사로 이관했지만, 농어촌공사의 재원 부족 등을 이유로 관리가 미흡하여 하천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집행부는 농어촌공사에서 정상적인 관리가 될 때까지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25일 KT·G 영주공장 본관 전정에서 종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콘텐츠관 구성, 청년들이 공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퀴즈풀기, 긍정 메시지 작성,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블록 망치치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동료들과 음료를 마시며 대화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소통의 공간도 마련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했다. 시는 청년 대상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고위험군 대상자는 집중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 4월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에서 운영한 청년 고민상담소는 정신건강 정보제공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군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직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종자관리소가 전남 쌀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재배 여건에 알맞은 6개 벼 품종을 정해 26ha에서 120톤 생산을 목표로 10월 중순까지 수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확하는 6개 벼 종자(보급종 이전단계인 원종)는 지난 2월 전남도와 전남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시군 RPC 대표 등이 종자생산협의회를 개최해 새청무, 백옥찰, 바로미2, 영호진미 등을 도내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 선정한 것이다. 지난 8월 농촌진흥청, 전남농업기술원 등 합동점검과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의 포장검사를 받은데 이어 12월 발아율, 품종순도 등에 대한 2차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하면 내년에 보급종 채종단지에서 확대 생산해 2026년 농가에 보급종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전남도종자관리소는 여유 토지를 활용해 생산한 자체 증식종자에 대해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 신청을 받아 희망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정원진 전남도종자관리소장은 “여름철 고온현상이 지속돼 혹명나방, 벼멸구 등 병해충이 빈발, 주기적인 현장 예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남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일환으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축제, 남도미식, 웰니스, 남도 케이(K)-컬처, 농산어촌 등 ‘2024-2026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의 5대 테마를 활용한 여행 영상이다. 개인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있으며, 전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9일까지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영상심사는 조회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하고, 최종 수상작은 10월께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 500만 원, 최우수상 3명 각 300만 원, 우수상 5명 각 100만 원, 장려상 15명 각 10만 원, 아차상 10명 각 5만 원 등 총 34명에게 2천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이 9월 25일부터 27일 자연탐구원에서 도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생물학습자료를 분양사업을 운영한다. 자연탐구원은 이 기간 도내 유치원과 조·중학교의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학습자료 지원을 위해 부레옥잠과 금수남 등 생물 8종을 24개 학교에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부레옥잠, 물배추, 해캄, 매발톱꽃, 튤립, 금수남, 은수남, 버프실키 등의 생물학습자료를 공급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분양은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에서 재배하거나 사육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최영민 원장은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교육과정 중 필요한 수업자료를 학교에 적절한 시기에 지원하여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면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경찰청은 9월 24일 화요일 저녁, 외국인 밀집지역인 영암군 삼호읍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총 120여명(경찰 50, 협력단체 등 70)이 참여하는 대규모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삼호읍 일대 주거단지와 상가지역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고 외국인 주민들과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행사에 앞서 삼호지구대에서 주민과의 간담시 자율방범대장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역 치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영암군에는 외국인 약 1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중 86% 정도가 삼호읍에 거주하는 등 삼호읍은 전남에서 외국인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치안 특성을 반영해 영암경찰서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발대하고 매월 1회 민관경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전남경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경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 신규 강습 프로그램 ‘아쿠아로빅 건강 체조 교실’ 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쿠아로빅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중 체조로써 관절보호·체중감량·유연성 향상 등 전반적인 신체기능 향상 효과가 있어 장·노년층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는 운동이다. 군은 실내수영장의 주중 주 이용 연령층인 주부·시니어층의 체육활동 증진과 수영장 강습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강좌를 개설하여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1일부터 매주 2회 오전 10:30부터 11:20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10일까지 전화 및 스포츠파크 실내 수영장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하며 수강생은 2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강미간 스포츠산업과장은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은 청계면 상인회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 일대에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대상으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급은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 일대 73개 점포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카드·모바일)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며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고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환급 행사 점포와 환급 방법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균 청계면 상인회장은 “환급 행사를 통해 목포대 후문 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홍보하려고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주민과 학생, 방문객이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계면 상인회는 2024년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포함해 골목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목포대학교 후문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지난 12일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원행정 우수사례인 청송군(8282민원처리팀)을 방문했다 울릉군은 지난해 생활민원 즉시처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3월 총무과 민원봉사팀에 생활민원 신속처리반 업무 신설 및 인력을 배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청송군의 협조를 받아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사업 접수 과정, 민원 접수 가정 현장 방문, 생활민원 해결사례 설명 등 과정을 살피고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을 개선하고 군에 적합하고 특색있는 민원 서비스 질 향상과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은 지난 3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337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처리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고 있다. 생활 불편사항이나 민원서비스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군청 민원실 방문 또는 전용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릉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4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2024학넌도 하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 관리자, 특수교사, 상담교사, 영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영양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학교 현장지원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지역사회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는 우리 사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며 “인권지원단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