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는 지난 2일 중앙호수공원 석남천 일원에서 서산시 손세차연합회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산시 손세차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철에 앞서 원활한 배수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초여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수공원과 석남천 일원 2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직접 물 장화를 착용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에 들어가 하천 곳곳에 있는 쓰레기들을 꼼꼼히 수거했다. 신정국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깨끗한 호수와 하천 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이경수 과장은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하천정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손세차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2차례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2024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2024 꿈모아 천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참여 하여‘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부스를 운영했다. 경찰관 운영 부스 내 ‘체험존(ZONE)’에서는 모의 사격, 경찰관 체력 검정, 제복체험 및 순찰차 탑승,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래에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공부 마음에 대한 동기를 제공했고,‘교육존(ZONE)’에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유형과 마약·사이버 도박·전동킥보드 무면허운전·성매매 등 각종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024 꿈모아 천안 진로직업체험 박람회에는 자유학기제 대상인 천안시 중학교 1학년 약 5,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경찰관 부스에 참여한 중학교 학생은 “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이번 체험 박람회를 통해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미래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기를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일 계룡 금암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정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추진 중인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연계한 환경교육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이뤄졌으며, 아침 등교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환경 보호과 청렴한 문화를 알림으로써 깨끗하고 투명한 논산계룡 교육의 의지를 다졌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환경정화 청렴캠페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가 지역사회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논산계룡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를 논산시민운동장, 논산중학교 씨름장, 논산학생롤러장에서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표선수 및 우수 학생선수 발굴을 위한 개최됐으며 육상 종목(트랙, 필드) 314명, 롤러 종목(스피드) 35명, 씨름 종목(경장급부터 장사급)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롤러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롤러 종목을 신설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롤러협회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논산계룡 체육 꿈나무로서 미래를 밝혔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대회와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논산계룡을 빛낼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운동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목표를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난독증(읽기장애) 학생 지도를 위한 교사 대상 난독증 평가·지도의 실제 연수를 개설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난독증의 이해와 실제 4차시 연수를 실시하여 150여명의 교사들이 난독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한바있으며 2024학년도에는 난독증 학생 평가 방법 및 지도의 실제 심화연수를 개설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는 건양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종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BASA-유창성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 초기 문해의 이해와 검사의 실제를 4차시로 구성했으며 원아동청소년발달센터 센터장인 박성의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읽기장애 실제 지도방법에 대한 연수를 2차시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방법을 알 수 있는 연수를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학교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라고 연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사들은 필수연수를 비롯하여 수많은 연수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연수라면 과중한 업무를 뒤로
(포탈뉴스)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4일 양일간 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온석저수지 및 완충녹지 의자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마을안길 오색벽화 그리기 사업을 시행했다. 6. 3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하고 쉴 수 있도록 훼손된 나무의자를 수리하고, 운동기구와 벤치 등 페인트 도색작업을 실시했음. 또한 낡고 낙후된 마을안길 외벽에 사전 바탕색 도색을 실시했다. 6. 4에는 위원들이 함께 깨끗해진 마을안길 벽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그려 깨끗하고 예쁜 마을 경관을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규 동문1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석저수지 및 완충녹지 의자 도색작업과 벽화 그리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쾌적한 동문1동을 만드는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며 만족감을 전했다. 유건규 동문1동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워진 담장과 의자를 보고 칭찬과 격려해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보람을 느꼈고 주민들께서 새로 도색하여 깨끗해진 담장이나 벤치를 보실 때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
(포탈뉴스)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홍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홍성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로 82명의 단원과 4명의 지도교사로 조직되어 있으며,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입단식 행사는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명된 단원은 앞으로 ▲소방관 감사카드 및 편지쓰기 ▲119안전체험교육 실시 ▲소방차 동승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119청소년단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보령시는 5일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일반 위탁부모 14명과 관계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위탁부모 보수교육 및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행사명칭: 가정위탁부모 보수 교육 및 공무원 교육) 가정위탁보호는 부모의 사망, 수감, 아동학대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보령시 위탁가정은 18가구, 위탁아동은 총 21명이다. 이번 보수교육은 위탁부모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가정위탁사업 안내하고, 학대예방교육과 위탁부모와 자녀 간 감정을 교류하는 소통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양육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읍면동 실무자와의 협업을 강화해 가정위탁사업을 활성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됐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위탁 아동들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 15명은 지난 4일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AI(인공지능) 기술 및 VR(가상현실) 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학교 시설물관리, 안전관리를 비롯한 교육 현장 재난 안전 분야에 AI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AI를 활용한 업무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태안교육지원청 AI 동아리 회원들은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와 가능성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AI 기술이 얼마나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지 이번 체험을 통해 확인했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학교 시설물 관리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용 가능 사례를 발굴해 이를 교육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숙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
(포탈뉴스) 태안군이 안면읍 대야도항에서 5년간 진행된 ‘어촌뉴딜300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군은 5일 안면읍 중장리 대야도항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야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롭게 변모한 대야도항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야도항 어민어울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가세로 군수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사업을 마무리하는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다. 대야도항은 지난 2019년 12월 만리포·백사장·개목항·만대항과 함께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태안군에서의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은 2021년 가의도북항(8월)과 가경주항(12월), 올해 4월 백사장항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쾌거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9년부터 어촌마을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사업 선정 시 국비 70%가 지원된다. 태안군에서는 대야도항을 비롯한 10개소가 대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관내 축산농가에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료작물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수확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에 지난해 가을 파종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모두 수확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규모 축산농가에 1천2백여 롤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월 7일까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공급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민선8기 공약이자 충청남도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조사료를 직접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는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는 고북면 사기리 및 정자리 일원에 66㏊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농가에 임대해 그 기간이 끝나지 않은 시유지 16㏊를 제외한 50㏊에서 지난해 옥수수와 총체벼를 수확했으며, 지난해 가을 같은 규모에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파종해 올해 수확했다. 국제 곡물 가격과 축산자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조사료 자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시작한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31일 천안시 근로복지공단 천안어린이집으로부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어린이집은 평상시 소방관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껴 항상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를 작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에 전달된 상자에는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손수 그려 넣어 만든 부채와 편지가 들어있었으며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치지 마세요’, ‘항상 조심하세요’ 등 소방관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고 전했다. 김유화 선생님은 “어린이집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응원 편지 작성에 참여했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편지로 소방관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스러운 편지로 인해 너무나도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아이들이 전달한 존경과 감사에 힘 얻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충남도는 올해 3개 분야로 나눠 실시한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 최우수 사례로 도 청년정책관, 부여군, 예산군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 간 공유 확산을 유도하고, 혁신 성과를 대국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문가, 우수사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문가 발표 심사 및 도민투표 점수를 종합해 각 분야별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2개 사례를 선정했다. 도는 앞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자체 심사 및 도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각 분야 5개씩 총 15개 사례를 선정한 바 있다. 먼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는 도 청년정책관의 ‘기업-대학-지자체 등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청년 일 경험 기회제공’이 선정됐다. 이 사례는 청년 구직자 대상 민간기업 인턴 근무 기회 및 직무교육 제공을 통한 개인의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참여한 청년간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
(포탈뉴스) 현충일과 6.25전쟁일 등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둘러 볼 수 있는 충남도 내 애국 충절의 관광지를 소개한다. ◇공주 마곡사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과 깊은 인연이 있는 사찰로 김구 선생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 장교를 살해하고 옥살이를 하다 탈옥해 마곡사에서 은거했다.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봄철 경관이 아름다워 ‘춘마곡’, 불화를 그리는 스님을 대대로 배출해 ‘남방화소’로도 불렸다. 김구 선생이 머무른 백범당 앞에는 선생이 심은 향나무가 60여 년의 세월을 지키며 오롯이 서 있다. 또 선생이 걸은 백범 명상길이 있는데 은적암, 백련암, 생골마을을 거쳐 다시 마곡사로 돌아오는 1.5km 코스이다. ◇천안 독립기념관 국민들의 성금을 기반으로 건립된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은 과거 유관순·이동녕 등 여러 항일 독립지사들이 태어나 활동한 대한민국의 지리적 심장부 위치에 있는
(포탈뉴스) 발달장애작가로 활동 중인 이제효, 임예린이 5일 천안문화재단에 전시작품 판매수익금을 기부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신불당아트센터 2층에 위치한 M갤러리에서 ▲초대작가 이제효, 임예린과 함께 ▲아트이앙 참여작가 김수환, 박성현, 백지은, 서정연, 윤선희, 이지, 장지연, 전소영, 전영남, 정상숙, 최민경, 한지수, 한해숙, 황진 작가가 참여한 ‘들여다보기전’을 진행했다. 이번 판매수익금을 기부한 초대작가 이제효와 임예린은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이 운영하는 그리다방 네모 소속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관점과 독특한 색감을 살린 개성있는 발달장애인 작가로 성장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참여 및 협력을 위한 거점으로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전시에 참여한 아트이앙(ART 이앙)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기획하며 발달장애 예술을 들여다보고 그려보며 참여작가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2024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에 대한 문화예술 기부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