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3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내부강사가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금지 관련 규정과 사례 ▲공무원행동강령 ▲교육공무직원윤리강령 등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예방교육을 통해 내 생각과 동료들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며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행동하도록 항상 주의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여 갑질·을질·직장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태안교육을 위해 모두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태안도서관은 지난 6월 1일 서산시 운산면 일원에서 충남 서부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세대공감 사업 '환경과 역사를 생각하는 3대 동행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3차시)을 운영했다. 올해 세대공감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서부권역 4기관(서부평생교육원·당진도서관·홍성도서관·태안도서관)의 가족 단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부 각 지역에서 함께 걷는 역사·문화 숲길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4차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제3차시로, 가족 단위 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산 마애삼존불 관람과 해설을 시작으로 보원사지에서 보부상 놀이와 함께 사찰음식과 연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은 명상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저녁 반딧불 관람 등 자연 속에서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경 도서관장은 “함께 걷는 역사, 문화 숲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남은 4차시 프로그램 운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위생 해충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하절기 집중방역을 오는 6월 10일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예산시장, 쓰레기장, 하천변 등 방역취약지 위주 주4-5회 주기적 분무소독을 통해 파리, 모기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주거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흡혈 활동이 왕성한 저녁 7시-10시까지 연막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관내 주요 등산로인 금오산(문예회관, 대산빌라), 봉수산, 수암산, 가야산, 수덕사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와 야외 다중이용시설에 친환경 해충 유인 퇴치기 186대를 설치 및 운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 예산읍 일부 지역에 소독 방식을 경유 대신 물을 사용하는 연무 방식을 사용해 친환경 소독을 통해 군민의 건강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친환경 소독 연무소독 방식은 극미량 연무법으로 연기는 보이지 않고 소리만 나는 특성이 있고 무색·무취로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에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포탈뉴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삽교읍에서 ‘2024년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소속 1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22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기관이 참여해 총 4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네일아트 △공예체험 △수지요법 △발·손 마사지 △사랑의 돋보기 나누기 등 종합적인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제과·제빵봉사단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무궁화봉사단 △아드라봉사단 △글라스바바안경 예산점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성폭력상담소 △KT예산지점 △동글동글공예봉사단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사 △예산가족센터 △세상놀이연구소 △예산군보건소 등 다수의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아울러 읍면 거점캠프 상담가 및 제과·제빵 전문 봉사단에서는 어르신에게 전달한 간식꾸러미 만들기 봉사를 진행해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박상덕 자원봉사센터장은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많은 어르신께서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제13회 충남 농촌체험학습 페스티벌에서 예산군농촌체험관광연구회가 (사)충청남도농촌체험연합회에서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축제는 가족단위 체험객과 연인 등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2일까지 당진시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이 순간(The Moment)! 충남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가족과 즐기기 좋은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맛있게 즐기는 식체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두근두근 놂체험 부스 운영 △농촌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전통 식문화 오감 활용 식체험 등이 추진됐다. 군에서는 예산화수분꽃차 교육농장의 이희숙 회장 외 9개 농장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염색 제품 전시 및 바다캔들 체험 △예산전통옹기 제품 전시 및 옹기 그림그리기 체험 △식용꽃을 이용한 와플 만들기체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양말목 짜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참여한 10개 농장에서 사진 촬영과 직접 편집 제작한 감성 카드를 전시하고 체험객에게 무료로 배부하는 등 방문객에게 적극적인 농장 홍보를 펼쳤다.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가정위탁사업 2024년 일반위탁부모(친인척) 및 담당공무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중 부모교육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부모 자녀간 감정교류 소통법’, 가정위탁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위탁사업 안내 및 아동학대 예방, 아동 발달시기에 따른 양육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가정위탁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정위탁사업에 대한 이해 향상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가정위탁사업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업무추진 도모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가정위탁사업은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를 위해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 전력이 없으며, 아동복지법령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 대상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가정형 보호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유형의 위탁부모를 모집하고 기존 위탁부모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아동 개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위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중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전국 최초로 이륜차 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해 안전한 이륜차 교통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건설교통과 안상현 주무관(행정8급), 관광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빌리지 구축 및 보급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모사업 선정된 장석훈 주무관(시설7급)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 공무원에는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 일정이 연기돼 시설물 이용을 기다리는 군민의 수요충족을 위하여 수영장을 시범운영하고 기념관 시설개방을 위해 노력한 김은지 주무관(행정7급)이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포탈뉴스) 보령시는 5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 금관총 금관, 그리고 아사지왕' 개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은화수 국립부여박물관장, 이수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 주요인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막인사, 축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보령석탄박물관 및 부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추진됐으며, 6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 1층 상설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관(국보), 금허리띠(국보), 이사지왕(尒斯智王)명 고리자루 큰칼 등 총 3점의 경주 금관총 출토 유물을 통해 신라 시대 왕권 강화의 모습과 뛰어난 금 세공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시민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버스정류장 등 414개소에 QR코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하여 건물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로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인명구조함 등이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에 속한다. 그간 부착됐던 사물주소판에서 빠른 신고 기능이 연계된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위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전달로 시민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위급상황 발생 시 QR코드를 활용하면 경찰서, 소방서 신고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QR코드를 삽입한 사물주소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로 감자 역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감자 재배 농가에 예방법을 제시하고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감자가 자라 골이 무성해졌을 때 서늘한 온도(10 부터 24℃)와 다습한 조건(상대습도 90%)이 지속되면 감자 역병이 발생하기 쉬운데, 최근 잦은 강우로 발병 환경이 조성돼 역병 발생이 예상된다. 감자 역병은 비가 올 때 병원균이 병든 잎에서 씻겨 내려가 얕게 묻힌 덩이줄기를 감염시키며, 수확 전후 또는 저장 중에 부패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주기적으로 감자잎의 뒷면을 살펴 서릿발 같은 하얀 균사와 흑갈색 병반이 보이는지, 줄기의 감염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잎, 잎자루로 확산하는지 관찰해 증상 확인 시 신속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상이 확인되면 감자에 등록된 약제를 살포하고 역병에 의한 덩이줄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흙을 충분히 덮어 덩이줄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병의 진전과 확산을 막을 수 있다. 이지혜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연구사는 “감자 역병은 한번 발생하면 방제하기가 어려워 장마, 집중호우 등이 예보되면 비
(포탈뉴스) 충남도는 5일부터 24일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개방된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파악하고, 저활용 데이터에 대한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도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사항목은 공공데이터 인지도, 활용성, 개선의견 등 3개 분야 12개 문항이다. 도는 설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현황을 파악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개방해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촉진을 위해 도 누리집과 데이터포털 올담 누리집에 ‘공공데이터 개방 신청’ 창구를 마련, 누구나 상시적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지난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 중 ‘도 제안 및 시군 경쟁 공모 사업’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는 북부권과 서남부권 저발전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2007년 전국 최초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 제6조에 따라 균형발전 특별회계를 설치해 198지구 1조 909억 원 규모의 1단계(2008 부터 2020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현재 도는 2021년부터 시행 중인 84지구 6919억 원 규모의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내년 마무리할 예정임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제2단계 제2기(2026 부터 2030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준비 중이다. 특히 제2단계 제2기 사업은 제1기 사업 대상 9개 시군에 홍성군을 추가해 총 10개 시군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또 시군 합동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3회)을 추진해 시군별 미래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도 제안 사업, 지역 특화산업 지속을 위한 시군 경쟁 공모 사업을 접수했다. &
(포탈뉴스) 충남도는 ‘2024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지원’ 공모를 통해 장애인문화예술단체 및 개인 등 3건을 최종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애예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권리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 2곳은 (사)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충남지부(천안)와 (사)예산군장애인연합회이다. 진흥회는 장애예술인들이 노래와 공연을 선보이는 ‘옹심이 장애인 예술단 사랑 나눔 콘서트’를, 연합회는 장애인 음악밴드 교실 운영 및 맞춤형 음악 수업을 바탕으로 실제 공연활동을 진행하는 ‘라온하제 음악밴드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개인은 백종민(홍성군) 씨로, 사고로 눈을 잃게 된 무용수의 혼란한 내면을 극복하는 내용의 ‘불행한 것들’이라는 제목의 무용·무언극을 공연한다. 이들 단체와 개인에게는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도는 이달 중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고 문화예술교육 및 활동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문화권리가 증진되는
(포탈뉴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중점 추진 중인 충남경제자유구역이 골격을 드러내며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 5개 지구 15.14㎢를 대상지로 선정, 이달 중 정부에 지정 신청을 하기로 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충남경제자유구역은 김태흠 지사가 1호로 결재한 ‘베이밸리’ 건설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도는 지난해 경제자유구역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4월 조정을 통해 △천안 수신 △아산 인주·둔포 △서산 지곡 △당진 송산 등 5개 지구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천안 수신지구는 1.59㎢로, 광역 교통 연계가 우수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인접해 신기술 개발이 용이한 점을 감안해 미래모빌리티를 중점 산업으로 꼽았다. 아산 인주지구는 5.71㎢ 면적에 디스플레이를, 둔포지구는 4.09㎢에 AI·반도체를 중점 산업으로 설정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집적지에 인접하고, 천안 국가산업단지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난 5월 한 달간 국산 목재 이용 문화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탄소중립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현수막을 설치하고 국산 목재 이용 시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필요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실제로 목재 제품 이용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이다. 홍성군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목재 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에서 발주하는 공사에는 국산 목재가 우선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하고, 관내 산림사업 추진 시에는 원목생산업체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수집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국산 목재를 이용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라며“탄소중립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