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학생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24일 강남초등학교와 지역기관 관계자 16명은 남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를 열고,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 · 개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강남초등학교와 언양중학교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선정해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 기관별 사업 소개와 함께 강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지역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의 사업을 소개하고, 강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와 다양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ㆍ전인식)은 지난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4 울산 특수교육대상학생 미술작품 전시회’를 연다. ‘행복의 순간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에 진행된 미술 공모전 수상작 중 금상 수상작 44점이 전시된다. 미술 공모전은 창작 회화, 독서감상화, 캐릭터 삽화(일러스트) 세 분야에 작품 600여 점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울산교육청과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은 오프라인 미술작품 전시회가 끝나면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미술전시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꿈과 끼가 가득 담긴 작품들을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들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산업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에 걸쳐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 지역 학교장과 직속 기관 · 교육지원청 관리감독자 등 265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업무를 덜어 주고자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 산업안전 ·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건강장해 예방 · 관리에 관한 사항, 비상 대응 지침(매뉴얼), 중대재해처벌법과 체계구축, 안전 지도력(리더십)과 소통 등 관리감독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들로 구성됐다. 특히, 울산교육청은 다양한 사례와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기관)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면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온라인 원격교육(8시간)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도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교육계획 기본안 마련에 들어갔다. 울산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 3일에 걸쳐 집현실에서 본청 18개 부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11곳이 참여하는 ‘2025 울산교육계획 기본안 · 본예산 요구안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서(기관)별로 2025 울산교육에 필요한 세부 사업의 기본안과 본예산 요구안을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특히,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행정’이라는 4대 정책 방향과 16개 단위 과제를 기반으로 내년도 부서(기관)별 주요 사업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신규 · 확대 · 축소 · 일몰 사업 등 변경 사업과 본예산 편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25 울산교육계획 수립의 첫걸음으로,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실현하는 준비 과정이다”라며 “앞으로 3개월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 12월에 ‘2025 울산교육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의 부지조성공사와 입주 예정 공공기관의 토지매매계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 71만 5,587㎡ 부지에 2026년까지 626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행정중심 및 복합자족타운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5,990가구, 15,995명 규모의 공동주택과 공공청사, 주차장, 공원 등의 기반시설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마산회원구청,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까지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소방서, 한전KDN,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및 공동주택(1·2블럭)용지 등을 토지매매계약완료했고, 창원지방검찰청과의 토지매매 절차를 위한 협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지조성공사는 절·성토 공사 위주로 진행 중이며, 법원과 검찰청 등 6개 공공기관이 입주 예정인 두척동 구역은 현재 지하 매설물 공사를 진행 중으로 연말이면 부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 공사의 진척도가 가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사파지구에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등의 부지조성과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 시민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도심 속 친환경 정주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4,690㎡에 사업비 2963억 원을 투입하여 3공구로 나누어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다. 1공구 공동주택 부지는 2019년 준공되어 1,045세대가 입주 완료했으며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부지를 조성하는 2공구와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하는 3공구의 경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특히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3공구의 경우 체육공원 1개소, 근린공원 3개소, 완충녹지 3개소 등 총 7개의 공원 및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완공 후에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 뿐 아니라 일상 속 힐링과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시민들이 새로운 도심공원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역주민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생활밀착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98억 원(국비5, 도비21, 시비72)을 투입하여 지역주민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노후화된 생활밀착 체육시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안전 및 편리성을 확보하고, 파크골프장 등 인프라 조성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 대상과 내용은 ▲창원실내수영장[다이빙풀 및 관람석 교체, 장애인용 승강기 신설 등] ▲삼진운동장[인조잔디(7,245㎡) 교체] ▲마산올림픽기념관[수영장 상부 구조물 보강 및 천장재 교체 등] ▲앵지밭골체육시설[잔디광장(1,280㎡), 주차장(1,260㎡)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대산 파크골프장(휀스설치 등) ▲소사 파크골프장 [18홀(20,343㎡)]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 맞춤형 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으로 ‘25.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철저한 시공을 통해 생활 밀착형 경기장 확보 및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현장에 GPS위치정보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송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송장 시스템’은 GPS를 통해 차량의 실제 운행경로와 상 · 하차지를 자동으로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이다. 사토 운반 차량 기사가 스마트폰에 기사용 앱을 설치하면 공사 감독관 · 감리자 · 도급사에서는 관리자용 앱을 통해 실제 운행하는 운반차량의 위치를 온라인 지도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관리 · 감독한다. 운반 차량이 정상 궤도로 운행했는지 감독할 수 있어 지정되지 않은 다른 장소로 무단 불법투기, 임의 반출이 불가능해진다. 시는 해당 정보가 자동 전송(기록, 집계, 운행경로)돼 조작이 불가능하고, 반입‧반출증을 별도 작성하지 않아도 돼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증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상인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스마트송장 시스템은 국토부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 건설기술 사업과도 부합되며, 기존 불투명하게 처리되었던 사토 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임에 따라 우리 시에서 적극 도입하게 되었다”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가 공공건축 설계공모 평가방식을 개선한다. 심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창원시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등에 따라 설계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인 건축물을 설계할 경우 공모 심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나, 심사 공정성 강화 등 평가방식 개선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창원시는 설계공모 평가방식 개선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심사위원 구성 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2년 동안 창원시가 개최한 9건의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평균 참석인원은 약 6.7명으로 국토부 설계공모 운영지침에서 정하는 기준(5명에서 9명)에는 부합하나, 심사 공정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2배 수준인 9명에서 15명 정도로 확대하는 것으로 정했다. 국토부 지침에는 사유가 있는 경우 10인 이상 구성도 가능하다. 평가방식도 투표제에서 심층 평가 및 혼합제로 변경된다. 국토부 지침에는 투표제를 원칙으로 정하고 있으나 투표제가 가부 결정에는 합리적이나 작품 완성도 측면에서는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로 한 것이다.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25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지역특화음식 개발 과제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 우리음식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영주 부석태(콩)를 활용해 3월부터 진행한 교육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는 영주의 콩 부석태를 활용해 건강하고 담백한 한끼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날 부석태를 활용한 △비지밥 △두부김밥 △두부선 △콩지짐이 △부석태미역전 △두부샌드위치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새롭게 소개됐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전통을 가진 지역 대표 음식인 영주 돈찜과 연구회 직접개발한 문어꼬치, 떡갈비, 청국장샐러드, 사과깍두기, 인삼배추말이김치 등도 함께 시식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음식연구회는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영주시의 지역 특화 식품 표준화 레시피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교육을 통해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향토음식 상품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긍정적으로 평가된 메뉴는 조리법을 보급·활성화하고 개선 사항은 보완해서 상품화에도 힘써달라”며, “시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5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1:1 맞춤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경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세무, 경영(마케팅), 보증상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안내를 위해 전문가 5명이 자문 위원으로 참여했다. 경산시는 이번 상담을 위해 한 달간 접수를 받았으며, 도·소매업, 제조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40건이 접수됐다. 소상공인들은 세금 신고 절차, 마케팅 전략, 보증대출 등 경영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소했다.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사업장 운영으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웠는데, 무료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자영업자로서 경영 전반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진단과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가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2년 경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천안, 밀양 등지에서도 개최되었으며, 올해 다시 경산에서 그 명성을 이어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니어 6명과 지역 작가 5명이 협업하여 제작한 만화 작품 60점과 기타 전시품 40점을 포함한 총 10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작품에 참여한 시니어들이 도슨트(해설사)로 나서 관람객들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제공한다. 부대 행사로는 굿즈 만들기, 만화 엽서 만들기, 만화작가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작가와 시니어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전시 이후, 작품들은 지역신문에 매달 연재될 계획이다. 전시를 주관하는 한국만화인협동조합 조재호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가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시니어와 젊은 청년 작가들이 협력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규약 표준안 활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주민자치규약 표준안과 이통장 선출 가이드라인 설명, 대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문정환 총괄팀장의 마을공동체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경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마을 단위에서 발생한 재정 운영, 마을공동재산 관리 등 회계 규정, 마을 회원의 권리·의무, 회의 운영 절차, 이통장 선출 방법 등에서 잦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표준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치규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마을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환 총괄팀장은 특강에서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치활동과 자치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며, 구체적인 적용 방안도 제시했다. 경산시는 이번 표준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1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으며, 5월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
(포탈뉴스통신) 국제춤축제연맹(FIDAF) 집행위원회 회의가 지난 2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제춤축제연맹(FIDAF)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춤 축제 간 상호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출범한 단체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장인 박상돈 국제춤축제연맹 총재를 비롯해 귤한 오자노글루(튀르키예)와 조남규 집행위원회 공동의장과 30여 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해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3년 FIDAF 최고의 축제상 선정, FIDAF 명예의 축제 스타상 선정, 신규 나라 대표 임명, FIDAF 최고의 축제상 및 최고의 활동상 결정에 대한 규정 등이다. 국제춤축제연맹(FIDAF)은 오는 26일 집행위원과 해외 각국 대표, 국제춤대회 참가팀 감독 및 무용수, 지역 공연예술계 및 무용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한국의 밤(코리안나이트)을 개최할 예정이다. 27일에는 국제춤축제연맹(FIDAF) 세계총회를 열고 연맹활동 경과보고와 안건을 토의한다. 박상돈 총재는 “국제춤축제연맹은 임원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에 비례해 성장한다고 믿는다”며 “연맹 총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5일 천안 불무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안전 보행환경 조성 및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북지회,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등 40여 명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지도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행을 계도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 캠페인 외에도 지난달부터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지도사를 관내 초등학교 2개소에서 배치해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시행 결과를 검토해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