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5월 말까지‘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9일 군에 따르면, 춘절기 산나물 생산철을 맞아 무분별한 불법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자생식물 등을 굴·채취하는 행위와 농촌지역에서 봄철 영농준비를 이유로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 등 산림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다. 이를 위해 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산림드론감시단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조심 기간임을 고려해 산림이나 산림인접지 논 ․ 밭두렁에서의 농산폐기물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적용되며,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가 적발되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규덕 축산산림과장은 “산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임산물이라도 산주의 동
(포탈뉴스) 중부권 대표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증평 좌구산휴양랜드가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9년 숲속의 집, 황토방을 기본 숙박시설로 첫발을 내딛은 좌구산휴양랜드는 15년간 천문대, 캠핑장, 썰매장, 명상구름다리, 명상의 집,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인성학교 등 체험시설을 확충하며 체류형 관광휴양지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48만4928명의 관광객이 좌구산휴양랜드를 찾았다.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산수유꽃이 만개한 오는 13일 토요일에 좌구산휴양림은 개장 15주년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당일 특별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인증한 사람에 한해 좌구산휴양랜드 내 모든 체험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배부한다. 단, 모든 체험시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선착순 인원 제한이 있다. 휴양랜드사업소장은 “특별 스탬프 투어 이벤트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버스킹공연, 화분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며, “방문객들이 화창한 날씨와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에서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오는 13일 부터 14일 양일간 북-페스티벌(Book-Festival)을 개최한다. 공연 및 강연과 더불어 체험활동, 도서대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남동윤 작가 강연, 솜사탕 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분필아트 체험 등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그중에서도 기념품 증정 행사가 눈에 띈다. 독서 관련 미션을 수행하면 뽑기를 통해 즉석에서 성인 또는 청소년에게는 전자책 리더기, 북커버, 이어폰 등을, 어린이에게는 북엔드, 문화상품권, 저금통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독서미션 행운의 뽑기’가 있다. 또한 특수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및 별자리 찾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며, 우주 관련 도서를 대출한 어린이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12일 특별개관, 도서교환전, 도서대출 권수 및 기간 확대, 연체기록 특별면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독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독서
(포탈뉴스) 옥천군이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2억 5천만을 투자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 시 신청 접수된 전국 7개의 작품 중 선정된 업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에는 이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2차 간담회도 가졌다. 그동안의 용역 추진 사항과 지난 1차 간담회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 설계안에 대한 보고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 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 간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이 많은 희귀질환자를 대상으로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사업 대상은 기존 1,189개에서 1,272개(희귀질환 1,248개, 중증난치질환 24개)로 확대됐으며,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완화돼 사각지대에 있는 희귀질환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희귀질환은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해서 의료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돼 환자 가계의 사회·경제적 수준을 저하할 우려가 크다. 괴산군보건소는 대상자와 그 가족의 사회경제적, 심리적 안녕을 도모하고, 군민건강과 복지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희귀질환 대상자에게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구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당원병 환자에게 옥수수전분 구입비도 지원한다. 등록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등록신청서,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일정 기간의 소득·재산조사를 거쳐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과 중간지원조직인 지역활성화센터는 그동안 동아리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제작한 나무의자를 지난 8일 괴산읍 내 주요 도로변에 배치했다. ‘노(老)랑의자’로 이름 지어진 이 의자는 어르신들이 길을 걷거나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 상가 앞이나 혹은 횡단보도 턱에 걸터 앉아 있는 것에 착안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용으로 제작됐다. ‘노랑의자’는 감물면과 장연면, 칠성면 등 3곳에서 활동 중인 목공 동아리가 폐목 등을 활용해 재능 나눔으로 제작했으며, 디자인은 중원대 디자인학과의 도움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선 노랑의자 30개가 괴산읍 내 간선도로변에 배치됐으며, 앞으로 반응이 좋을 경우 괴산읍 내 확대 배치는 물론 면 지역까지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2024 청안팝콘축제’가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청안팝콘축제’는 청안팝콘 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며, 벚꽃을 연상시키는 팝콘을 소재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난타 및 라인댄스 △버블매직쇼 △양재기 각설이 특별무대 △주민이 참여하는 청안 가요제 △재즈 라이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팝콘 잠자리 △팝콘나무 만들기 △버블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맛있는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청안 다목적광장 일원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한 문방천 벚나무길이 있어 축제와 함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풍원 추진위원장은 “청안의 자랑인 벚꽃을 연상시키는 팝콘을 소재로 한 ‘청안팝콘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동안 장우성 부군수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행정과 실천 우선의 내실있는 행정에 발 빠른 걸음을 해왔다. 장 부군수는 취임 직후 11개 읍면을 방문해 대민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괴산군립도서관 및 괴산아트센터 건립 현장, 청안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부지조성 현장, 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거침없는 행보로 군민들로부터 부드럽고 강한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충청북도와 각종 숙원사업 등 현안문제에 원활한 해결을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국가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장 부군수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격려하는 등 전반적인 행정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장우성 부군수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
(포탈뉴스) 보은군립도서관은 도서관주간(매년 4월 12일 부터 18일) 및 개관 3주년(4월 30일)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군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두 손 가득 두배 대출·연체 풀고 바로 대출 △방문 대출 이벤트, △무인대출반납기 영수증 응모 등 방문이벤트와 장애인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장애 인식 개선도서 및 훼손 도서를 전시하는 △북큐레이션을 기획하고, △이순옥 작가의 ‘틈만 나면’, 김상근 작가의‘별 낚시’원화 등 전시도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3일에는 암전환경뮤지컬 △‘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를 공연이 비장애아동 대상(1회차 공연), 발달장애인 대상(2회차 공연)으로 두 차례 공연하며, 2회차 공연은 장애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는 바다 속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암전 뮤지컬로, 지구로 여행을 떠난 '어린왕자'가 폭풍을 만나 심해에 빠지게 되고 유일하게 심해에서 불빛을 가진 아귀 '초롱이'와 함께 바다 위로 올라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바다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nb
(포탈뉴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5년차 맞은 기본형 직불제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매년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하거나 비대면 간편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2023년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2024년 등록 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으로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5월부터 9월까지 자격요건 검증 및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총 17가지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확인 등 현장점검을 실시해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소농직불금 지급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인상되며, 기본형 공익직불대상자 중 농지면적, 영농종사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을 검토해 조건에 적합한 소규모 농가에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과 친환경농산팀이나
(포탈뉴스) 보은군은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군내 소‧염소 등 총 843농가 4만 6540두에 대한 구제역 상반기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일제 접종은 단기간 내 신속히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오는 28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자가접종 농장에 한해 14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군내 소 729호 4만 687두, 염소 114호 5,853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돼지는 상시 접종하고 있어 이번 일제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실시되는 구제역 예방백신의 원활한 일제 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7명 및 전문 포획팀(염소)을 사전에 구성하여 50두 미만 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군은 구제역 일제 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 백신 항체 양성율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 전업농가, 공수의가 접종하지 않는 소규모 농가, 23년 항체 검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9일'꿈의 책버스' 외부 및 내부를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움을 주는 독서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꿈의 책버스'는 이동형 독서교육공간으로 학생들의 독서 교육 및 체험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부에 새로 부착한 그림(랩핑)은 '도서관에 간 사자' 도서의 삽화 일부분으로 도서관과 관련된 이야기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사자를 통해 책버스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호기심을 일으켰다. '꿈의 책버스'는 도내 중남부 지역 92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독서교육 및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학생들이 책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급별 독서교육 이후에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체험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며, ▲배지 만들기 ▲자율독서 ▲읽어주는 책(아이윙)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꿈의 책버스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부로 연락하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을 위해 4월 한 달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초등 1‧4학년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특수학교 ▲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성격특성을 평가하고, 응답에 대한 신뢰도 확보 문항, 자살위기학생 선별 문항 등을 포함하고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학교는 문제 유형 및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한 상(면)담을 실시하여 관심군(일반관리, 우선관리, 자살위험)을 선별해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은 전문기관(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으로 연계되어 심층평가와 상담을 받게 되며, 학교 내에서도 상담 등 지속 관리를 받게 된다. 조선진 인성시민과장은 “마음건강증진센터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마음EASY 선별검사'를 통해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에 따른 상담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적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하여 학생들이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제천시 소재 신일번지정육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8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목살 200근(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김한빈 대표는“평소 아동 후원에 관심이 많아 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에 대해 알게 됐다”며, “한창 성장할 나이의 아이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돼지고기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9일부터 상반기 청소년문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청소년문화교실은 청소년들의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취미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탁구, 댄스, 제과, 제빵, 드론 총 5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제과·제빵 각 12명씩, 탁구 10명, 댄스 10명, 드론 8명으로 총 52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모든 강의 2만원(자부담 포함)이며, 5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청소년봉사단과 동아리 운영, 국내 교류활동 등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