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9월 26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에서 5월 31일 사이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용도변경 또는 신증축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으로 총 834호1,523억 원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제주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그리고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10월 25일까지 해당 기관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해 11월 21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김희정 세무과장은“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 및 건강보험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으면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4년 3분기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신청을 받는다. 장려금 지원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유지를 통한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업체 중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체이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은 50인 이상도 가능하다. 단,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 사업체, 비영리법인, 관공서, 국가·지자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조건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체가 해당된다.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1개월간 60시간 이상 근로) 근로한 사람(주휴 포함)으로, 1개 사업체당 최대 45명까지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장애 유형 및 성별에 따라 경증 남성 35만 원, 경증 여성 45만 원, 중증 남성 55만 원, 중증 여성 65만 원이 지급된다. 고용촉진장려금은 매 분기별로 사업장 소재지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가족, 사회와 단절된 채 고립생활을 이어가던 중장년 1인가구 2가구를 발굴하여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두 가구 모두 집 내부 관리를 하지 않아 집안에 쓰레기와 악취가 가득했으며, 사회적 고립상태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담당 사례관리사가 처음 연락했을 당시에 대상자들은 방문을 거부했으나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을 통해 사례관리 개입에 동의했고, 우선적으로 국비 고독사예방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후 제주가치통합돌봄 가사지원, 식사지원 서비스, 스마트플러그 사업을 연계했고 우울증, 알코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추후 공적급여 연계를 검토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통합사례관리사 5명을 배치하여 현재까지 고난도 사례관리 54가구에 대해 372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1인가구와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 지원사업을 수행할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 시행규칙 제8조에 따라 구조 및 설비, 소방시설과 인력기준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적합하여야 하며, 시행규칙 제9조에 따라 운영규정, 회계관리장부 비치, 보험가입 등의 운영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응모한 제공기관에 대해서는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및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중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제공기관은 지정일로부터 3년(2025~2027년) 동안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 바우처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올해 43억 7,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8월 현재 누적인원 1,785명에게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제공기관을 선정하여 이용자들의 가격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0월 2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26개 읍·면·동 어르신,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37회 노인민속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노인민속경기대회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로헌장 낭독에 이어 노인복지 유공자 48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수여한다. 2부에서는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 민속경기대회가 펼쳐진다. 경기는 윷놀이, 고리 넣기, 투호, 한궁, 민요, 가요대회를 읍면동별 대항으로 진행하며, 종목별 성적 우수팀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한성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인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여 나가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UN이 1990년 제정한 세계 노인의 날(10월 1일)과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지난 추석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 53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감사 서한문은 아름다운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한 개인·기업·단체 등에게 보내졌다. 제주시는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사랑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 결과 총 205건에 2억 1,377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저소득층 5,78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개소에 지원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024년 추석을 맞아, 소중한 나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성금, 쌀, 라면 등을 후원자들로부터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근로의욕 증진 및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가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 후, 사업 지원 대상자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매월 근로활동을 통해 일정 금액(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까지)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 30만 원이 매칭되어 적립된다. 3년 만기 후 6월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 탈수급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적립금과 매칭액 전액이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근로소득있는 저소득층에게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동광로 및 무근성길 일대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업소의 탈·불법 영업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단란주점에서의 유흥접객 행위,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보관 등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영업주 및 종업원 등 종사자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유해행위(청소년 고용·출입허용·주류제공), 성매매 알선 행위, 영업장에서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사회적 물의를 방지하기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3월 구제주 권역 중 서광로 일대 단란·유흥주점 70개소를 점검한 결과, 총 1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행정처분한 바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단란·유흥주점의 불법 영업행위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고, 건전한 영업질서를 확립하기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는 21일 ‘2024년 JDC 도민지원사업’에 참여한 8명의 학생들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은 지난 6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바리스타 2급 기초과정을 운영한 결과였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에서 실습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했다. 양서현 학생은 “막연한 꿈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바리스타라는 꿈과 이를 이루기 위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경호 교장은 “JDC 도민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삶의 주체로 서는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탐색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가 23일 제20회 쇠소깍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2024 디카시 공모전’수상작 7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1년부터 실시해 온 디카시(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문학장르) 창작 활동으로서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처음 개최됐으며 디카시 강연과 홍보가 함께 운영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장려상 3편이 선정됐으며, 대상 이연주씨의 ‘사춘기’작품으로 사춘기 시절의 방황하는 마음과 미래를 향한 강한 의지가 불꽃 사진과 시로 잘 어우러지게 표현하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 작품은 올해 연말에 발행될 효돈중학교 네 번째 디카시집에 수록되고 전시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혜 교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디카시로 함께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는 학년별 제주어 교육 프로젝트 중 6학년 전체 어린이들이 재구성된 국어와 미술 수업 시간을 통하여 “제주어 속담 풀이 사전”을 제작했다. 이번 제주어 교육 프로젝트에서는 제주어 속담 사전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속담을 선정 후 제주어 속담의 의미를 친구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만화 또는 그림으로 속담을 재구성과 재해석을 했다. 또한, 다른 학년에게도 제작 후 보급하여 제주어 학습과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경애 교장은 “ 2024~ 2025학년도 제주어교육 시범학교로서 학생들은 사라져가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교과 연계를 통한 제주어 보전에 힘쓰고 있다”라며 “제주어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제주 전 지역에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서귀포시 교육가족 ‘곶자왈 생태 탐방’ 현장 연수를 22일 제주곶자왈 도립공원에서 유치원·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교육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서귀포시 교육가족 간 상호 교류 및 자연 친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제주 본연의 자연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박정규 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이 됐으며, 학교운영위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서로 힘을 모아 서귀포시 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일 자로 새롭게 발령받은 시설관리직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함양 및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위해 ‘업무 디딤·도울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업무 디딤·도울 학습공동체’는 실무분야별 업무지식 전수 및 공동학습을 통해 임용 초기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주시교육지원청 현장지원 시책 중 하나이다. 시설관리직렬 신규 공무원 학습공동체는 23일과 25일에 시설유지보수 관련 회계 기초, 공문서 작성, 학교시설통합시스템 사용, 학교 현장 시설 견학 등 선후배 공무원 간 업무 경험과 지식 전수를 통한 현장 접목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구성원 간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23일에는 교육장이 직접 참여하여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져 갑질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청렴문화 생활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당부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시설관리직렬 신규 공무원들이 학습공동체를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고 서로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면 낯선 공직사회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4층 대극장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라월평초중학교'의 설계용역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설계안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에서는 지난 6월 27일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한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가람영산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 당선작에 대한 1차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앞으로 사업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설계용역 추진에 따라 발전된 설계안에 대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우리의 땀이 우리의 꿈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과 8일, 21일 주말을 활용하여 제주도내 2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전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145교 6,388명 학생이 19종목에 참가했고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땀 흘리면 연습해 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종목별 우승 80개팀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참가 자격을 부여받아 전국의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한목소리로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이번 축전이 학생체육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