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는 30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순천향대학교 부속 새병원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동남구 봉명동 일원의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병상 규모로 지어지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새병원 건설공사현장이다. 시는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 토목, 전기, 재해 및 방재 분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파악된 위험 요인에 대해선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개선하고 이후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지속해서 추적·관리키로 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환경 조성과 노동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30일 충남교육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에 힘쓴 지역사회 유공자 28명을 표창했다. 이 표창은 매년 시행되며, 학생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청소년 보호 육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의 수상자 중에는 천안인애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김효정 씨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선 인사들이 포함되었다. 수상자들은 ▲학교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선도활동 ▲학교 밖 비행 청소년 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기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 선도에 힘써주시는 유공자분들 덕분에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의 미래를 이끌 먹거리 산업과 충남도의 지원 사업 등을 발굴하고, 해당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충남도의회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충남도의회 ‘충남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30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발족식을 열고 충남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반도체 클러스터, 미래자동차와 자율주행, 바이오 산업 등 충남의 일자리와 경제를 책임질 미래산업의 분야별 연구를 통한 정책과제 도출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안장헌 의원을 대표로 도의원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 총 14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앞으로 토론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도출한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안 의원은 “충남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미래산업을 선정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국내 미래산업 육성 동향 및 사례 분석, 충남 주력산업 조사·분석을 비롯하여 미래산업 관련 전문가 토론회, 국내 산업별
(포탈뉴스) 충남금연지원센터가 제 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이참에, 금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참에, 금연'은 충남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금연 홍보 캠페인이다. 비행을 시작한지 13시간, 가족과 함께 보낸 28시간, 회의를 시작한지 5시간 등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로 가득한 일상으로 바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본인 계정으로 해시태그(#이참에금연 #이참에_충남금연지원센터)와 인물태그를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추첨을 통해 134명에게 태블릿,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5월 14일부터 도내 13곳 (▷계광중 ▷연암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남도청 ▷천안유니브시티
(포탈뉴스) 천안시의회가 내달 3일부터 10일 까지 8일간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을 처리하고, ▲천안의 옛 행궁 ‘화축관’재현으로 역사성 확립(이종만 의원) ▲농업ㆍ농촌 어메니티 도시농업으로 부활하다(정선희 의원) ▲학교 과대ㆍ과밀 문제 해결 촉구(장혁 의원) ▲천안시 드론산업 활성화 제언(노종관 의원) ▲호국영령들의 역사적 산물 보전 방안(유수희 의원) ▲건강한 천안시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한 제언(김행금 의원)의 5분 발언과 ▲'신방에서 목천' 천안 외곽순환도로 반영 촉구 건의안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천안시 도로구역 영업시설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천안시 보건소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업무대행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69회 천안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안원기 의원은 29일 서산농협 소회의실에서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과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작업지원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촌복지인력팀장으로부터 2024년 농작업지원단 사업개요와 운영절차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짚어보고 현실성 있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농협 관계자와 임원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안원기 의원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육성하여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원 제외 농가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서산시의 농업발전과 농업인 실익 제고 마련을 위해 현실성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농작업지원단의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알리고 근본적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며 관내 권역별로 농작업지원단의 지원 편차가 있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작업지원단은 충청남도 14개 시군과 지역농협(109개소
(포탈뉴스) 금산경찰서는 5. 30. 09:30경 금산읍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약 400명 대상으로 농번기 농기계 및 무단횡단 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충남청에서 자체 제작한 어르신 무단횡단 및 경운기 교통사망사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그대로 시청각 자료로 활용, 어르신들에게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각인, 보행 시 주의해야 할 행동요령에 대해서 예방할수 있는 홍보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동영상 시청 시 사고의 원인을 알려주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를 그대로 적용했을 경우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었던 것을 곁들여 설명하면서 안전보행 3원칙을 강조했다. 홍보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사고 영상을 보면서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찰관이 왜 3원칙이 중요한지 설명을 해주면서 사고 동영상을 재차 보여주자 ‘아!, 이거만 지키면 영상에서 봤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부터라도 보행 3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말했
(포탈뉴스) 충남도가 유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은 물론, 소상공인·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윤승용 총장을 비롯한 11개 대학 총장, 윤용호 대일공업㈜ 이사를 비롯한 11개 기업 대표, 류붕석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장 등 유학생 아르바이트 관련 3개 협회장,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이 ‘유학생 경제적 자립 및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기업·협회는 산업인력 및 생활인구 확보방안으로 유학생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형 일학습병행제(서비스업·농업 분야, 제조업 분야)를 추진한다. 먼저, 도-대학-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제조업 분야는 학습과 일을 병행한 유학생을 훈련기업에 취업연계하는 일터기반 지역정착 프로젝트이다. 도는 사업총괄 및 참여 기업·대학 모집, 기업과 유학생에게 행·재정적 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 역할을, 진흥원은 도와 함께 참여기업 발굴과 기업에 유학생을 매칭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학은 유학생 모집과 표준현장실습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휴양‧숙박시설 화재예방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 충남 도 내 펜션 화재 발생건수는 30건으로, 화재원인은 부주의 12건(40%), 전기적 요인 10건(34%), 원인미상 7건(23%), 기계적 요인 1건(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펜션 등 농어촌 민박시설 대상 화재안전조사 및 특별점검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예방 홍보 ▲주말 성수기(휴가철, 공휴일)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과 서산시를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숙박시설 관계자는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오랜 기간 미사용 에어컨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총 1,234건이며, 에어컨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958건(77.6%)로 가장 많았으며, 기계적 요인 101건(8.2%), 부주의 89건(7.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 에어컨 내 먼지 충분히 제거 후 이상 유무 점검하기 ▲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이 없나 확인 ▲ 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이 있는 물건 확인 ▲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 ▲ 과한 소음 등 문제 발생 시 즉시 전문가 점검 의뢰 등과 같은 꼼꼼한 사전 점검으로 에어컨 화재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에어컨 등 냉방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평소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시는 30일 본청 민원실,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시는 대민업무로 누적된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워크숍을 추진했다. 워크숍은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 주제의 특강과 색으로 심리를 알아보는 ‘컬러테라피’, 루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사기진작 및 직무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민원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조금이나마 업무 스트레스가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힐링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여 민원담당자의 사기 진작을 통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로컬브랜딩 예비생활권 발굴 및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충남 당진시가 행정안전부‘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23년 천안시, 충주시 선정에 이어 이번 당진시 선정까지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생활권, 경쟁력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41개 지자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당진시는‘'시장정원(Market Garden)', 그린스페이스가 만드는 쇠내골 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신평시장의 자원과 지역주민들의 생활양식을 연결한‘시장정원’을 조성하고, 쇠내골 골목 정비, 로컬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기획 및 추진할 계획이다.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은 “주차장으로 방치됐던 거리가 주민 활력을 도모하는 ‘시장정원’으로 변모됐을 때 벌어질 다양한 이벤트가 정말 기대가 된다. 외
(포탈뉴스) 충남도는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도민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벨로가사이클’ 앱을 내려받아 가입 후 주행 시작·종료 버튼을 눌러 운행 거리를 앱 내 저장하는 방식으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률 향상을 위해 월 40㎞ 이상 도내 자전거 이용 실적을 달성한 매달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 정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자전거 이용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탄소중립 방안 중 하나”라며 “이번 정책이 도민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인센티브 지급 정책 외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내포 부터 삽교호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
(포탈뉴스) 충남도는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및 충남공감마루에서 ‘2024 충남도민 공익나눔장터 공공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에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환경 보호의 장으로 마련하는 공공마켓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공익활동에 기부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공공마켓에선 △공익나눔장터 △공익활동 체험 △폐자원 활용 업사이클링 놀이터 및 체험 △문화공연(버블벌룬쇼, 뮤지컬ost) △손주에게 들려주는 공익 이야기 △공익보물찾기 △환경 퀴즈 △깜짝 시상식 △사회관계망(SNS) 이벤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에게 지구와 환경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성범 도 새마을공동체과장은 “물품 기부와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서는 공익활동단체뿐만 아니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충남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기술창업) 선정평가를 통해 선발된 충남도내 기술 분야 우수 청년 창업 20개 팀으로 도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한 창업교육을 1차로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법률, 세무·회계, 특허 등 전문 분야 교육은 물론 선배창업가 강연 등 창업자 수요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되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추후에도 창업자 성장을 위해 격월로 창업 교육을 진행하며 기업별 1:1 전문 멘토링, 창업포럼, 데모데이 등 심화교육과 창업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