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2022년 10월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의 연장선상으로, 상위법령인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과 용도지역상 건축물 규제 완화 내용을 반영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 생산관리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에 제1종 근린생활시설(소매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신설 ▲ 일반상업지역, 근린상업지역, 준공업지역 내 상위 법률인 '국토계획법'에서 위임한 허용 건축물 규제 사항 완화 ▲ 계획관리지역 내 숙박시설 설치 시 거리 제한 삭제(오는 11월 30일(토) 부터 시행) ▲ 무분별한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 요건 강화로 '농어촌도로 정비법' 제4조에 따른 면도, 이도, 농도 신설 등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며, 토지의 효율적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며, “다각적·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미래 지향적 도시계획과 신성장 동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올 9월‘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최대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은 그동안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추진했던 국가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해 도와 시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강릉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98억을 투자하여 약 80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설계공모 단계에 있으며 내년 11월 착공하여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작년, 강릉시 입암동 498번지를 사업 부지로 확정하고, 청년 주택 건립을 위해 작년 9월 재난위험시설로 방치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던 대목금강연립을 철거했다. 12월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로 선정되어 국비는 이미 확보된 상태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주거안정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심곡항 헌화로와 바다부채길 주변 도로 교통시설을 보강 개선하여 해안관광 서비스 확충에 만전을 기한다. 헌화로는 강동면 심곡항에서 옥계면 금진항까지 이어지는 약 2km 구간으로, 바다와 가까운 도로로 기암절경이 펼쳐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가족, 연인과 도보로 해안단구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헌화로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일부 단절된 인도 구간(110m)을 연결하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심곡항 내 기존 노후 주차장을 전면 개선하여, 주차 환경도 개선한다. 노후된 주차장 표면을 보수, 재포장하여 편의시설을 향상시키고, 관광버스 정차공간을 확충하여 평소 관광버스 정차 시 주변 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전용 주차 공간을 마련하고 주차장 내 보행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행자 이동공간을 별도로 확보하여 관광지 내 편익기능 개선에도 힘쓴다. 강릉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오는 10월 중앙시장 월화거리에 전자 게시대를 설치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홍보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옥외광고 수익금 활용 지자체 지원 사업의 일환인 ‘2024년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2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함에 따라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금성로 9)에 LED 전자 게시대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게시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장 관련 일반 광고와 함께 강릉시의 각종 시정 홍보 내용도 송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은 관광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갖게 되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명한 화질과 다양한 시각효과를 갖춘 이번 디지털 옥외 광고 매체가 자리 잡게 되면, 불법 광고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깨끗한 도시환경과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용 전자 게시대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게시대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디지털 옥외광고
(포탈뉴스통신) (재)강릉문화재단에서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할 ‘부스운영 참가업체’ 및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축제 발원지인 강릉커피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내 커피 관련 산업과 베이커리, 공예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행사장에는 약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커피 관련 식음료, 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또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는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의 맛을 내는 강릉커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관광객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이다.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고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 머그컵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스모집'과'100人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항공·기계 ICC(기업협업센터)와 소재부품융합연구소는 9월 23-24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경남 비경수형 원자로 공급망 준비 지·산·학·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경상남도,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원전 중소기업 재직자 등 여러 기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은 도내 원전 기업이 차세대 원자로 시장에 선제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 고온가스로에 대한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듐냉각고속로 계통 및 주요기기 설계 현황과 이슈 ▲초음파를 이용한 소듐 환경 계측 및 가동중검사 기술 ▲고온가스로 계통 소개 및 기술개발 이슈 ▲고온가스로 주요기기 설계 정보 및 공급망 이슈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는 열 중성자를 이용하는 경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하고 물이 아닌 액체 소듐(나트륨)을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 전정환 교수는 9월 2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경영 인력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정환 교수는 기술경영학과(MOT) 사업단장으로서 우수한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인재성장지원사업인 ‘융합기술사업화 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년 동안 사업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4년 연속 획득했다. 또한 전정환 교수는 경상남도가 주력산업으로 추진하는 기계·항공 분야의 디지털전환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동남권 최고의 기술경영학과를 구축했다. 기술경영학과에서 지난 4년간 석사과정 81명, 박사과정 62명 등 143명의 석·박사급 고급 두뇌 양성하여 경상남도 디지털 혁신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력 가운데 22명은 대학,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우수인력으로 기술경영 혁신을 이끌고 있다. 전정환 교수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산학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예천읍 서본리 240번지 일원에 새롭게 건립될 예천군 충혼탑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공개된 충혼탑 모형의 디자인은 총 3가지로 첫 번째 안은 기도하는 손의 모습과 불꽃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곡선적 이미지를, 두 번째 안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의 문을 연다는 의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마지막 세 번째 안은 기도하는 손의 모습을 곡선적 이미지를 나타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천군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주민은 예천군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예천읍 남산공원에 있는 기존의 충혼탑은 1962년에 처음 세워지고 1992년 재건립됐지만 낡고 협소할 뿐 아니라 좁은 도로 폭과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연로한 보훈 가족과 보행 약자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으로 개선 요구가 매년 있었다. 이에 군은 2025년 준공 목표로 새로운 충혼탑의 건립을 계획하고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 불린 울진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1977년부터 시작된 군민의 문화축제한마당이다. 성류굴,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월 27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리게 된다. 제22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제6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초·중·고 학생 백일장·서예·사생대회가 성류문화제 기간 내내 펼쳐져 문예를 사랑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대작가전,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등 체험행사와 민속공연, 전통혼례 등 문화공연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관광시설인 부항댐 생태휴양펜션과 감문국이야기나라의 전기에너지 및 상수도 사용량 절감으로 환경보전 및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공단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을 위하여 녹색 경영 조직원,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공단 에너지 지킴이 등을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꾸준해 해오고 있었다. 특히, 2023년 6월에는 생태휴양펜션 물풍치공원 부지 내 108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여 23년 겨울철 대비 24년 겨울철 월 평균 1백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에서는 상수도만을 사용하던 작년과 달리, 2024년도에는 지하수 급수 후 부족한 양만 상수도로 공급하여 상수도 요금을 전년 대비 7,800천원 가량 절감했다. 절감율은 85%로 상수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물 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의 녹색경영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위하여 노력했다.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화를 위하여 앞장서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9월부터 수도산자연휴양림에 예약대기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대기제도는 예약이 완료된 객실이나 시설이 취소될 경우, 대기 중인 이용자들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전송되어 원하는 날짜에 숙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수도산자연휴양림은 인기 있는 숙소가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예약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예약대기제도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 이상 매번 예약 현황을 확인할 필요 없이, 원하는 날짜에 대기를 신청하고 대기 순번에 따라 취소된 자리를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수도산자연휴양림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예약대기제도 도입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을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 ‘밀양 백중놀이’와 부산시 무형유산 ‘동래학춤’의 보존회를 초청해 ‘영덕 월월이청청에 동래학 날아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정기발표회를 연다. 월월이청청은 동해안 영덕·영일 지역 성인여성들이 밝은 보름날 손에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노는 원무(圓舞) 형태의 민속놀이로, 고대로부터 풍요와 다산을 축원하기 위해 췄다는 설과 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대한 경계를 알리기 위함이란 설이 있을 만큼 오랜 전통을 지녔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그 명맥이 끊어졌었다. 이후 영덕 월월이청청은 각고의 조사와 연구 끝에 1984년 4월 180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놀이로 재구성되고, 2003년 보존회가 설립돼 정식적인 전승이 이뤄짐으로써 2009년 11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36호로 지정돼 이제는 경북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정기발표회는 올 한 해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의 성과와 전승 활동을 발표하는 한편, 머슴들이 7월 보름경 진에 해당하는 날(용날)을 택하여 지주들이 마련해준 술과 음식으로 즐겁게 노는 데서 연유한 ‘밀양 백중놀이’, 옛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9월 말과 10월 초에 열리는 대형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과 ‘국제 H웰니스 페스타’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동을 펼친다. 영덕군은 매년 바다 환경지킴이를 선발해 해안에 인접한 6개 읍·면마다 3~4명의 인원을 배치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와 불법 투기를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지난 4월부터 22명의 바다환경지킴이를 선발해 운용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해안에 떠밀려온 폐어망과 생활 쓰레기 491톤을 수거해 처리한 바 있다. 이번 해양환경 집중 정화 활동은 오는 28일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 열리는 야간 트레킹 행사 ‘달빛고래 트레킹’과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세계 전통 의학과 현대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 H웰니스 페스타’에 국내·외 많은 방문객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바다환경지킴이들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에 나서게 됐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해양 쓰레기 수거는 미끄러운 지형과 높은 파도가 발생하는 등 위험 요인이 많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으로, 안전장비 착용과 사고
(포탈뉴스통신) 영양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과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활성화 하고자 9월 30일까지 '24년도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두 달간 총 28만 보 (1일 7,000보 이상)를 목표로 걷기운동을 하면서 이를 통해 생활 속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걷기 좋은 산책로를 발견하고 인증하는 미션을 통해 숨겨진 걷기 코스를 이웃과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 내 건강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워크온 모바일앱을 설치한 후 영양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사진 미션과 걸음 수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보건소에 방문하여 챌리지 전·후 체성분검사를 통한 신체변화도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나혼자 걷기 챌린지 참여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 자연스럽게 걷기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건
(포탈뉴스통신) 9월 25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전 직원 걷기를 통한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2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5kg) 68박스로 기탁했다. 걷기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 행사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에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승운 센터장은“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으로 취약 계층에게 나눔 실천까지 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 활동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영양자작나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