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북읍 내포롯데캐슬아파트 봉사단과 주민 14명이 지난 24일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과정 등을 직접 보고 배웠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철저한 분리배출 등의 생활 실천이 필수임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견학에 참여한 봉사단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라며“이번 견학을 통해 왜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하는지와 어떻게 재활용품으로 변모하는지, 더 나아가 탄소중립 실천에 중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홍성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0일 은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은하면민을 대상으로 ‘2024년 홍성군 이동복지관(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 한마당)’을 운영했다. ‘홍성군 이동복지관(행복을 전하는 자원봉사 한마당)’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은하면 이동복지관 행사에는 37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20여 명이 참여해 250여 명의 주민에게 의료상담,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칼갈이 서비스, 생활민원 불편상황 접수 등 다양한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군수실을 함께 운영하여 군수와 주민과의 자유로운 대화와 주민들의 생활현장의 고충, 민원 상담 등을 통해 행정 접근성을 향상하고,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항은 체계적인 카드화 관리를 통해 향후 민원인께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과 식품 위생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는 관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식중독 예방요령과 수칙을 안내·홍보하고, 최근 소비자 이용이 늘어난 편의점, 반찬가게, 배달음식점, 무인식품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비위생적 공간 식품 보관·진열 ▲냉장·냉동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이를 통해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 및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군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통 판매되는 환경을 조성하며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유통환경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부정·불량 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발전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농식품부로부터 홍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받은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착수했다. 홍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및 기관 단체장 회의, 이장 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홍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읍면발전계회수립 사전 설명회’를 진행하고, 5개 읍면(홍북읍,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구항면)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5월 홍동면을 시작으로 읍면 계획수립 전 기초교육과정을 총 6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신활력사업의 이해 ▲읍면발전계획단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 ▲주민참여예산 제도 안내 ▲읍면발전계획단의 활동방향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1년 6개월 동안 주민들의 상향식 의견수렴을 통해 기초 데이터 정리 및 읍면별 특색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각 단체에는 활동비, 사업비 등 최대 7,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
(포탈뉴스)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추진하는 품앗이 마을축제, 찾아가는 문화배달 지원사업의 공모를 추진하여 총 55개의 단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마을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마을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개최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20개 마을당 최소 400만 원부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축제는 9개 읍면의 20개 마을(▲홍성읍 4개 ▲광천읍 2개 ▲홍동면 4개 ▲장곡면 1개 ▲은하면 1개 ▲결성면 2개 ▲서부면 2개 ▲갈산면 2개 ▲구항면 2개)이 선정됐으며, 군은 완성도 높은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선정 마을에 축제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예술인에게 최대 50만원의 공연비를 지원하여 문화 소외지역에서 대중가요·무용·악기연주 등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35개 단체가 ‘문화배달부’로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복지회관 및 경로당 등 문화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포탈뉴스)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대학인 선문대학교 박물관과 협업으로 주민건강 자조모임인 시 낭송 동아리와 함께 한국 전통악기 공연 문화행사를 성황리 마쳤다. 지난 29일 선문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통음악의 선율과 아름다운 시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 주민 5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 1부, 장구 장단으로 흥 돋우기 △ 2부 가야금(서정연), 해금(박혜영), 피리(박준한) 등 전문 예술인 연주회 △ 3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자조모임 회원들의 시 낭송 △ 4부 선문대학교 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시낭송(시(詩)원한 날) 자조모임은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과 시 낭송 후 시에 대한 감상을 나눔으로써 인지 강화 및 정신적 지지를 위한 건강 활동을 하고 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학이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건강 활동 및 문화 교류의 장이 지속적해서 이어져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새마을문고아산시지부는 5월 29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어르신 독서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종합복지관과 온주종합복지관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아산시보건소의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아산종합복지관 둠칫둠칫 두둥실 댄스팀의 댄스공연과 날아라 태권무팀의 태권무와 격파 공연,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온양클럽 대표 노영란 아코디언 강사님의 아코디언 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공연 이어졌다. 독서퀴즈대회 결과 골든벨은 아산종합복지관 송정자, 실버벨은 아산종합복지관 남원우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온주종합복지관 임영숙 어르신이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새마을문고아산시지부에서 준비한 상장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다. 안예숙 회장은 “매년 학생을 위한 행사만 해오다 어르신을 위해 골든벨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산시새마을회 김동수 회장은 “이 뜻깊은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
(포탈뉴스) 아산시 산림과는 지난 29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사무실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과 실천을 위해“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산림과 청렴 시책 중 하나로, 이병주 산림과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결의문은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직원 모두가 함께 선서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아산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청렴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29일, 진도군 주민복지과장과 팀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4명이 아산시 행복키움 선도모델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그동안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아산시 행복키움 사업 중 시민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복지’를 배우고자 방문한 것이다. 이날 아산시 사회복지과 이유진 행복키움지원팀장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시민이 만들어 가는 자치복지, 행복키움 사업 내용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원한 위기가정 실제사례 ▲읍면동별 지역특성을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이어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의 발전과 행정의 성장을 위해 먼 길 와주신 진도군 주민복지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예 진도군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시의 우수한 복지정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볼 수
(포탈뉴스) 아산시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여러 관점으로 조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와 안목을 높일 수 있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은 ‘유럽 미술관 산책’, ‘내 인생의 클래식’, ‘옛 그림 속 사계(四季)’, ‘광고로 배우는 인문학’, ‘경제 인문학’, ‘한식 인문학’ 등 12개 프로그램이며, 6월 10일부터 7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2~4회(회당 2~3시간) 운영된다. 분야별 전문 지식을 갖춘 수준 높은 강사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아산시민은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6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은 지난 28일 1박2일 일정으로 아산시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정 20명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통일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대둔산·월명산 탐방, 서바이벌 체험 등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 거주 애로사항과 필요한 정착지원 등에 대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진솔한 생각을 듣는 등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유대를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민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명이 무엇인지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기반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2024년 하반기 사업으로 북한이탈주민 아산바로알기 지원사업, 평화통일강연회, 대학생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해 아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8일 청운로84번길 온양온천초교 인근 포장마차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이는 아산시 도로관리과 노점상관리팀(팀장 윤동구)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자진 철거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대화로 상인연합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30여 년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주취자 관련 범죄 발생이 빈번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항상 위험하고 불편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되어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내 포차 철거 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하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 근절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장마차 거리 일대는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 원도심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31일 ‘아트밸리아산 제5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대한장애인당구협회·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당구를 사랑하는 전국 17개 시·도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남자BIS(휠체어 비이용), 남자 BIW(휠체어 이용), 여자통합 및 단체전 등 4개의 세부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 김순고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당구 가족들이 각 지역에 명예를 걸고 아름다운 승부를 펼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경기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스포츠 정신이 대한민국 장애인당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대회 준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8일 아산시청 문화복지국장실에서 ‘2024년 상반기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간 아산시 체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의 협의·조정과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해 활동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결과 보고 △제2기 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 △부위원장 선출 △제4차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 공유 △2024년 외국인생활지원팀의 정책 방향 공유 △회의에 참석한 기관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관련 2024년 현안사업 공유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는 제4차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조와 오늘 회의에 참석한 위원님들이 제안한 내용을 토대로 시민과 이민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008년부터 유럽평의회(CoE)와 유럽연합(E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에 이은 두 번째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민 누구나(가족단위)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 보기 아까운 일상 속 행복한 아기사진, 엄마 아빠가 직접 찍은 생생육아사진 등이 주제다. 원본사진으로 한 가정당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명을 덧붙인 응모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기간(6월 10~28일 18시까지) 내에 제출하면 된다. 총 2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7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시청 로비와 여성커뮤니티센터 등에 전시할 계획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한 출산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저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