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가 1인가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준비에 한창이다. 2024년 행정안정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아산시 거주 1인가구는 68,366가구로 아산시 전체 일반 가구 수의 43% 달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해 아산시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아산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시는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지원서비스 ▲독거노인 구강건강관리사업 등 12개의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더해 시는 그동안 추진한 1인가구 사업이 노년층 및 취약계층에 한정된 점을 개선해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지원에 소외됐던 청년(여성)·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를 통해 1인가구의 고립 방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일상·취미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여성 1인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해 안전물품을 지원하는 여성안전지원사업을
(포탈뉴스) 아산시가 도로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과 운행 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대상은 배출가스등급 4, 5등급 차량 중 저감 장치 미부착 또는 출고 시 저감 장치 부착 차량 및 건설기계(도로용, 비도로용)이며, 보조금을 지원받아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일부터 14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인터넷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 발송을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590여 대의 차량을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기본+추가지원)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중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최대 800만 원, 총중량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 5등급 차량은 최대 440만 원, 7,500cc 초과 4등급 차량은 최대 7,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역 경제의 지속 발전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9일 ‘2024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바이오 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제와 위원들 간 종합토론 등 아산시 특화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했다. 한편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상임부회장과 순천향대학교 PMC/MRC 송호연 센터장을 초청해 바이오산업의 동향과 전망, 전략과제 그리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준비와 단계 등도 함께 논의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인 조일교 부시장은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아산시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견해를 나누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산-학-연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태안군 8개 읍·면 전역에서 진행된 태안군 경로행사가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4월 30일 근흥면(근흥중학교)을 시작으로 △5월 3일 원북면(원북 게이트볼장) △4일 소원면(만리포중학교) △11일 이원면(이원초등학교) △12일 남면(남면초등학교) △18일 태안읍(군민체육관) △22일 안면읍(안면실내체육관) △29일 고남면(고남실내체육관)에서 경로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행사는 지역 발전에 힘쓴 노년층 등 지역 주민들을 격려하고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개최됐으며, 효행자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가수 및 밴드공연, 주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년회 등 각 지역별 단체가 주관함에 따라 각 읍·면별 특색을 반영한 행사가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들도 행사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읍 경로행사에 약 1500명이 참석한 것을 비롯해 한 달간의 경
(포탈뉴스) 전국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해변운동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약 1천여 명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스비(원반 던지기) 시연이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꽃지해수욕장의 명물인 ‘할미·할아비 바위’를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트레킹이 진행된다. 서해안의 고운 모래 해변을 반려견과 함께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후 오후 1시부터는 △학생 반려견 훈련대회 △해변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 패들보드 △반려견 레크리에이션(댕댕 올림픽) △바른산책 문화강의(
(포탈뉴스)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간단한 조리만으로 섭취가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가공식품과 간편식이 들어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3회에 걸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당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식료품꾸러미 배달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었고,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병구 공공위원장(당진3동장)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지역 내 보호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진행됐으며, 지역 내 보호아동, 양육자, 관계자 등 90여 명이 함께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대전하나시티즌 vs 제주유나이티드) 경기를 관람했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의 후원을 받아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함께 기획한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보호아동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시작으로 보호아동들이 더 많은 경험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아동보호드림팀과 당진시 복지재단, 한전KPS(주)는 2023년부터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아동이 안전한 행복 당진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는 29일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병·의원 등 보건 관계자 123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감염병 예방 및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또한 감염병(의사) 환자 발견 및 진단 시 발생 현황을 보건소에 통보하며, 병의원 등에서 검체채취를 실시한다. 각종 전염성 질환의 유행 상태를 관할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즉시 통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강사로 나선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우상욱 감염병 분석 팀장은 당진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 △당진시에서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의 이해 및 특징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 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각종 감염병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겠다.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 건축직 공무원과 당진지역건축사회원들은 29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고대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내려앉은 지붕 수리를 시작으로 창호와 도색을 새로 하며 집수리를 마쳤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올해로 14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준 건축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축인의 재능을 살려 주거 여건이 열악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지역건축사회는 2011년부터 당진시와 협력해 한해도 빠짐없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난 현장에서도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행사 기간에 △치아 사랑 뮤지컬 공연 △통합건강체험관 운영 △걷쥬 챌린지 △칫솔 교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6월 3일부터 9일까지는 걷쥬 앱에서 ‘구강보건의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69,000보 걷기 미션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구강건강 관리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칫솔 교환 행사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행사를 진행한다. 칫솔 교환을 원하는 당진시민은 기간 내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사용하던 헌 칫솔을 가지고 당진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6월 11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신성대학교 학생회관 앞마당에서 건강증진 통합체험관을 운영하며 △구강 검사 △구강건강 관리 요령 △금연 △마음 건강 △걷기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신성대학교 졸업생 중 치과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가 참여해 재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케
(포탈뉴스) 당진시는 지난 2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천안 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당진시·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후 오성환 시장 주재로 자유토론을 진행했으며 애로사항 청취 및 각계 분야에서 산업 안전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실제 작업을 진행하는 기업체에서 재해예방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각 분야 협력체계를 통한 산업안전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당진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
(포탈뉴스) 오리온재단이 농기계 지원 사업 일환으로 29일 당진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 순성농협과 예산 고덕농협에 감자재배 농기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2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오전에는 순성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오리온재단,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 순성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0만 원 상당의 자주식 수확기가 전달됐고 오후에는 예산 고덕농협에서 오리온재단, 예산군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고덕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0만 원 상당의 수확기, 관리기 등이 전달됐다. 오리온재단 관계자는 “전달한 농기계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선순환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기계 지원을 통해 감자 농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재단은 감자 수급 안정화를 위해 꾸준히 농기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예산군엔 감자재배 농기계를 처음으로 기탁했고 당진시엔 2022년 3,600만 원 상당의 승용관리기 외 2종을 2023년엔 5,000만 원 상당의 농업용 드론 2대를 기탁했으며 올해로 누적금액은 1억 3,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110개소에 양변기 위생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인체에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감염자의 분변 또는 이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입을 만졌을 경우 감염되기 쉽다. 시는 공중화장실 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남녀 양변기 뚜껑에 위생 손잡이를 설치했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이용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 감염 경로를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공중화장실 위생 손잡이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과 시를 찾은 방문객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한 기억이 상쾌함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관리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개회식이 개최될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관중석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예산을 절감하며 보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회를 찾을 관람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관중석 의자 보수 방안을 강구했다. 시에 따르면 의자 철거 및 폐기물 처리, 의자 설치 등 교체를 위해 필요한 총사업비는 3억 3천만 원에서 최대 4억 1천만 원으로 추정됐다. 시는 과다한 예산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일부 플라스틱에 열을 가한 경우 변색된 색상이 복원되는 점에 착안한 방법에 주목했다. 주경기장 일부 의자에 방안을 시험한 결과 플라스틱 자체 손상 없이 색상이 복원되는 것을 확인한 시는 1천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열을 가하는 방법으로 2천817개의 의자를 보수했다. 시는 이를 통해 3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고 플라스틱 생산 및 철거로 인한 환경 오염까지 예방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김선수 서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의 소중한 예산을 절감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교황방문 10주년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6월 11일 해미국제성지 앞 청년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기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해미국제성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열릴 KBS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심수봉, 진성, 한혜진, 인순이, 바다, 노라조, 임태경, JD1(정동원)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박소현이 진행을 맡는다. 음악회 개최일인 6월 11일 오후 7시에 사전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오후 7시 30분에 녹화가 시작되고 녹화된 영상은 8월 18일 오후 5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초대권 소지자는 18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그 이전까지는 별도의 대기 공간에서 입장을 기다려야 한다. 단 초대권 소지자라 하더라도 만석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초대권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선착순 배부된다. 한편 시는 KBS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