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28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서 청렴 전문 강사인 이선형 노무사를 초빙하여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고 있는 갑질 관련 예방 교육으로▲사적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 부당한 요구 금지 조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청탁금지법,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 방안으로 청렴 리더가 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하고, 외부적으로는 군민들께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 부여환경교육협의회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규암면 소재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다시 그린!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동참을 알리는 다채로운 환경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 무대 행사는 부여군 대표 공공기관의 탈 플라스틱 실천 협약식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선 분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사랑 학생 말하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환경그림 전시장, ▲탄소나무 나눔 ▲ 내가 만드는 친환경 주방세제, ▲어린이 환경 그림책 도서관, ▲ 환경 인형극단, ▲우산 수리점, ▲햇빛 관제소 등 여러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고기보다 채소!” 부스를 통해 아이들이 채소를 맛보고 좋아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회장 연합회에서는 개인 그릇을 가져오도록 하여 “용기를 내줘! 주먹밥 줄게”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한다. 특히, 행사장 내 1회용품
(포탈뉴스) 부여군은 부여 동헌과 홍산 동헌을 활용한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부여 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의 전통 혼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4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동헌에 물드는 사랑빛’은 부여·홍산 동헌에서 전통 혼례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현대 사회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전통 혼례 프로그램은 사물놀이패 공연을 관람한 후 기러기를 든 기럭 아범을 따라 신랑이 입장하고, 기러기를 올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절을 주고받는 교배례,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주고받아 혼인을 서약하는 합근례가 차례대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혼례가 성립됐음을 알리는 성혼례로 끝마친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부여군 내 다문화가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두 쌍을 6월 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전통문화연구회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선조들의 장원급제의 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여현에서 피어난 인재 향시로
(포탈뉴스) 부여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예방·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기상특보와 산사태 예측 정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산사태 발생 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산사태 취약지역 191곳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대피소에 대한 점검과 취약지 역 내 주민 비상 연락망을 최신화했다. 또한,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운영하여 산지 위험지역의 예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1km, 지난해 산사태 복구 사업 6.81ha 등을 우기 전까지 완료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산사태 위험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의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계류보전사업을 통해 계곡의 침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지난달 26일에는 산사태 재난 대비
(포탈뉴스) 공주시 이인면은 탄천이인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늘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영상 촬영으로 현장 녹화 ▲비상벨 작동(경찰 연결)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수행하여 진행됐다. 안명 이인면장은 “특이민원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이 형성되어야 한다”라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 학생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목공’은 목재 교육 전문가가 주간보호센터, 학교 등 기관을 방문해 냄비 받침, 쟁반 등 생활소품 만들기를 지도한다.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가능하며, 현장에서 동물자동차, 테이블, 쟁반,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9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편백 족욕장도 인기를 얻고 있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 근육, 내부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주미산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특히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 전문 교육은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서각과 소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봄, 가을 개강하며 주 1회 3시간씩 15주 동안 서안, 찻상, 서랍장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들고 조각 기법을 활용해 글씨, 그림 등을 목재에 표현하는 과정이다. &n
(포탈뉴스) 공주시가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만큼 올해는 이에 대한 실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풍수해를 훈련 유형으로 선정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하천과 제민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택지와 농경지가 침수되고 다수의 이재민과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뒤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 연계 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에서는 강관식 부시장을 주재로 폭우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와 단계별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논의했다. 금강신관공원에서 동시에 실시된 현장훈련에는 공주시 13개 협업반과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그리고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대형크레인까지 동원해 가로수 전도 복구 상황을 연출한 자율방재단과 50여명 대원이 참여해 이재민 구조를 재현한 공주시 인명구조대 활동 등이 인상적이었다. 기상상황 전파, 취약지역 예찰, 주민대피,
(포탈뉴스)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주시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제3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펼쳐진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수국 개화에 맞춰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 일원에서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꽃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수국의 향연에 더해질 한 여름밤의 가요제인 ‘제1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아름답고도 흥겨운 음악 선율로 수국정원을 물들인다.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으로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가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와 음악의 만남, 시인과 관객의 대화 등 달콤한 토크쇼가 벌어진다. 여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포크, 국악, 재즈 등 상큼한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지고, 수국 머리핀 만들기, 수국샌드캔들만들기, 비누만들기,
(포탈뉴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덕산면 명상치유숲길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정보 홍보 및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긍정적 관심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천둘레길-잣나무숲길-메타세쿼이아숲길 등 총 2.2㎞의 코스를 걷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치매극복체험관을 함께 운영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체험관은 △텀블러에코백 만들기 △나의 예쁜얼굴 꾸미기(타투스티커) △인지자극 놀이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치매극복 체험관 운영으로 치매예방 및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예산중학교에서 청소년 아침밥 나눔 캠페인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강승규 예산·홍성 국회의원 당선인, 예산군의회 의원, 전상욱 예산중학교 교장과 교직원, 사랑의 밥차 나눔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밥차 봉사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봉사자들은 예산중학교 전교생 450여명에게 갓 지은 밥, 계란, 햄, 김치 등을 고명으로 얹은 컵밥과 따뜻한 콩나물국을 만들어 아침밥 나눔을 실천했다. 올해 청소년 아침밥 나눔 행사는 이번 예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예산고, 삽교고, 예산여중 등을 순회하는 가운데 총 7개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이른 아침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아침을 먹이기 위해 모인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밥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예산군은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소유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특수관계인이 소유하는 주식 합계 또는 출자액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 총액의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를 뜻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해 과점주주가 되거나 지분비율이 증가한 경우 해당 법인이 소유한 부동산 등 재산을 주식취득 지분만큼 취득한 것으로 보며, 해당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은 국세청에서 제공한 과점주주 정보를 활용해 주식변동이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과세자료(재무상태표, 주식등변동상황명세서 등)를 제출받아 과점주주 취득세 성립 여부를 조사하고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법인에 대해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누락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한 경우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무부서에 사전문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24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관내 청소년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건강부문 장려상=오태경(덕산고 1) △긍지부문 장려상=한재성(예산중 3) 청소년이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 부문 수상자인 오태경 학생은 청소년 클라이밍 동아리 회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육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범이 됐다. 한재성 학생은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인 배드민턴에서 두각을 보이고 꾸준히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긍지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2억원, 모바일형 18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992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식량지원협약(FAC)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식량원조용 쌀 가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에서 가공을 실시한 식량원조용 쌀은 충남도내 가공 물량 중 약 29%에 해당하는 4700톤이다. 가공된 식량원조용 쌀은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검사를 마치고 군산항, 목포항, 울산항에 수송 및 선적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말까지 서·남아프리카의 4개국에 순차적으로 해상 운송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 후 식량원조를 시작했으며,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핵심 공여국으로 지위가 바뀐 유일한 나라로 국가적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국내 쌀 수급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식량원조를 통해 국내 쌀 수급 안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된 규모의 식량원조 벼를 성공적으로 가공한 정부관리양곡 가공공장 대표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4년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직원 및 지역사회 보장계획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총 25명이 참여한 워크숍 1일 차에는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사무총장인 송근창 강사가 지난 4월 19일 교육 이후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51개 세부사업 모니터링 심화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1일차 실습 내용 정리 및 공유 이후 나문재 휴양지 등을 방문했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여러분께 이번 워크숍이 정보교류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복지정책의 이정표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교육과 실습을 바탕으로 오는 7월에 있을 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 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회의를 진행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이 역량 강화는 물론 재충전의 시간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민간실무분과 위원과 사업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