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창원산업진흥원과 ㈜크리오스 등 27개 협력 기관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에서 액화수소 저장 및 이송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H2 MEET’는 국내외 수소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18개국의 300여 기관과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주제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경제 활성화’로, 다양한 수소 산업 및 기술 관련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창원산업진흥원이 참여하고 ㈜크리오스가 주관한 이 국산화 프로젝트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3톤급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와 ‘1톤급 액화수소 저장 및 공급 시스템’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포함한 유수의 산·학·연 협력 기관이 국산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개발한 1톤급 액화수소 저장탱크, 가압펌프, 기화기를 수송용 트레일러와 함께 전시하며, 액화저장식 수소충전소의 구성도 시각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액화 저장 방식에 에너지 회수장치를 활용할 경
(포탈뉴스통신) 광진구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건국대-세종대 연합예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연합예술전은 대학 간 문화 교류를 통해 학생 작가들의 톡톡 튀는 창의적 예술 역량을 지역 주민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청춘대로’ 축제를 만들고자, 지난 4월 두 대학 총학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축제기획단을 운영한 바 있다. 예술전에는 건국대 현대미술학과 및 전시기획 동아리 ‘커버리’, 세종대 회화과, 패션디자인학과,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만화애니메이션텍학과 소속 3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음악 분수를 따라 총 52점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광진구는 관람객이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페인팅 캔버스존’도 운영한다. 지역 주민, 관람객 누구나 준비된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대형 가벽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청년들과 예술적 체험을 공유해 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교류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정월근 중사와 故최영대 하사, 故김응규 병장의 유족에게 25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무공훈장 수여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故정월근 중사의 배우자와 故최영대 하사의 자녀에게 유공 70여년 만에 훈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故김응규 병장의 유족에게는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故정월근 중사는 제6보병사단 2연대 소속으로 경기 용산지구 전투에서 공을 인정받아 은성화랑 무공훈장, 제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에 참전한 공으로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아 훈장 2조가 서훈됐다. 故최영대 하사는 제5보병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경기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한 공으로 무성화랑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다. 故김응규 병장은 제6보병사단 7연대 소속으로 전북 진안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우고 전사해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받았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7명에게 훈장을 전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안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계획 변경 심의 ▲4분기 행사 추진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견고한 유성구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지사협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치유·행복을 전파할 초록정원사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전주시는 25일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행복해지는 정원도시를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초록정원사 양성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양성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 34명 이외에도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 정명운 (사)더숲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강식에서는 참석 내빈의 축사에 이어 올해 하반기 교육 과정의 일정 안내 및 초록정원사의 역할, 기능 등이 소개됐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을 양성하고자 ‘2024년 초록정원사 기본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 총 34명을 모집했다. 하반기 초록정원사 기본과정은 오는 9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되고, 교육은 사단법인 더 숲에서 주관해 진행한다. 기본과정은 정원 교육 기본과정으로, 식물 이해·관리와 정원조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추진되며 68시간으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호서대 자연과학관에서 ‘2024년 충남 농가공식품 2차 소비자 반응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농업인이 개발한 농산물 가공식품의 완성도와 상품성을 평가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평가는 1차 소비자 반응조사에 참여한 호서대 식품공학과 재학생 30명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평가 제품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20여 가지로 천안의 ‘차밍차미’ 개구리참외 젤리, 아산의 ‘아이라이스유’ 쌀 음료, 서천의 ‘포도발사믹 구미젤리’, 태안의 ‘태안쌀빵 고구마슈’ 등이다. 이날 평가에서 대학생 평가단은 가공식품 생산자와 젊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맛, 가격, 편의성, 품질 등 다양한 요소를 기준으로 상품성과 개선할 점들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제품을 생산한 농업인들은 평가단을 통해 젊은 층의 소비 성향을 알아보고 제품에 대한 보완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범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소비자 반응조사는 식품공학을 전공하는 젊은 소비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5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충남데이터포털 올담 및 모바일 간편 조사앱 손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담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활성화와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플랫폼으로 △데이터 △시각화 △분석 △데이터 활용 업무간소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손담은 위치기반 데이터 수집 모바일앱으로 조사 업무 담당자가 직접 조사 서식을 생성해 시설물 관리 등 각종 현장 실태조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담과 손담 활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구축배경 △기능소개 △활용방법 시연 등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담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현행화 및 오류 개선 등 정기적인 품질관리 활동으로 고품질 데이터 개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승현 도 데이터담당관은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자 업무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10월 31일 개최하는 ‘충남미술 정체성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앞두고 중간점검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5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공무원, 용역사,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미술 정체성 마련 공개토론회 운영 용역’ 중간보고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종합토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충남미술 담론 형성 및 미술관 방향성에 부합하는 연구 발굴을 위한 토론회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수집, 전시, 미술관 운영 등을 키워드로 공개토론회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충남미술관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백지숙 전 서울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의 가장 핵심인 중장기 비전에 따라 기관의제와 전시의제를 세워 미술관 차별화를 극명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시대적 아젠다를 반영한 소장품 수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충남미술관이 추구하는 ‘환경’ 이슈가 차별성을 더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도는 이날 도출된 의견을 검토해 공개토론회는 물론 향후 충남
(포탈뉴스통신) 충남도 해외사무소가 도내 우수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앞장 서고 나섰다. 도는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기업 관계자 200여 명, 해외사무소장 및 해외바이어 7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충남도 해외사무소 초청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가 위치한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5개국, 61개 기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이들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170여 개 기업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 기업 현장방문,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기념 지역 투어 등을 진행한다. 전 부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도내 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해외사무소와 함께 시장개척단 운영, 해외박람회 참가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하반기 개소하는 미국·중국 사무소를 포함해 총 7개국, 100개사 이상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상담회를 준비하면서 참가 기업과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하고 모든 바이어들에게 전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2024 포항국제음악제 ‘바다의 노래’(SONG OF THE S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 ‘포항음악제’로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올해부터 ‘포항국제음악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역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힘쓰는 동시에 지난해부터 더해진 경상북도의 지원에 힘입어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11월 1일 ‘바다의 노래’로 시작하는 개막공연은 포항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윤한결과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협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2일 ‘파도의 장난’은 축제에 참가하는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실내악 무대다. 베토벤의 플루트,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D장조, 프륄링의 피아노 오중주 f#단조 등이 연주된다. 3일은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무대다. 이번 축제 중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8번, 서주리의 소나타 2번 ‘봄’,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그리고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한다. 4일 ‘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등록회원 28명을 대상으로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사회환경 적응력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하반기 야외 체험을 운영했다. 이날 야외 체험은 ▲목공 클래스 체험 ▲장기유배문화체험촌 및 구룡포과메기문화회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해 야외체험 외 주간 재활프로그램, 농작물 재배, 난타, 직업재활 프로그램, 동료지원가, 자조 모임(가온누리), 도시락 지원(마음애밥), 진료 동행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회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사회환경에 적응하며 지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도움이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항시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4일 ‘제8회 뇌병변 추계재활 증진대회’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생학습원에서 습득한 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단팥빵과 음료 200세트를 뇌병변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나누며, 신체가 불편한 분들을 위한 활동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뇌병변장애인의 화합과 재활을 위한 신체활동 지원, 음료 서비스, 행사안전 관리 그리고 주변 환경 정비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숙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이번 행사는 뇌병변장애인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24일 포항시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라는 주제로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학교폭력이 심각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전문가를 통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1강에서는 배아영 변호사가 ‘법조계 관점에서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보호하는 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2강에서는 김재기 유강초등학교 교사가 실제 학교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말하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 법’에 대해 강의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최재영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자녀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녀의 학교생활에서 어떠한 학교폭력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상황에 따른 처리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가 26일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이 열린다고 밝혔다. ‘협주곡의 밤’은 포항시립교향악단이 2000년부터 꾸준히 개최한 공연으로 매년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협연 기회를 주고 있다. 공연의 지휘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차웅 지휘자가 맡는다. 이번 ‘협주곡의 밤’ 공연의 협연자는 오보에 박효빈(포항예술고 3학년), 클라리넷 안채린(계명대 1학년), 바이올린 진영훈(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소프라노 양유나(서울대 4학년)이다. 공연은 첫 곡은 시립교향악단의 베버 ‘오베른 서곡’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무대는 박효빈 학생의 F. 히다시 ‘오보에 협주곡 1악장’이 연주되고, 안채린 학생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1악장’, 소프라노 양유나 학생의 도니제티 ‘주위는 침묵에 잠기고’와 마지막으로 바이올린 진영훈 학생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의 연주로 협연자들의 공연이 마무리된다. 이번 연주회의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구매가 가능하고, 잔여석에 한해서 당일 현장에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413호의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의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산정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포항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항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앱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와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