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 청년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27~28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청년축제를 연다. ‘광주 청년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기념한 ‘세계청년축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광주시는 이 기간동안 청년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10회째를 맞아 청년축제가 탄생하게 된 취지를 되살려 청년주간행사와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 지역 청년과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 올해 청년주간 주제인 ‘청년돌파, 오늘도 레벨업’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매일 성장한다는 의미로, 광주청년들의 새로운 길을 청년주간에서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2024 광주청년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희망·격려·도전·실행력·용기 등을 주제로 진정성 있게 메시지를 전달할 서경덕 교수의 ‘청년 레벨업 토크쇼’ ▲광주 청년들의 현생과 갓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청년, 꿈꾸는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시가 지역 최초로 팹리스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대학과 함께 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및 취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함께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세계적 주문형 반도체(ASIC) 디자인 솔루션 대표기업인 ㈜에이직랜드와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214번째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종민 ㈜에이직랜드 대표이사,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김수형 전남대학교 연구부총장, 김상돈 GIST 교학부총장과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오상진 인공지능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사와 가장 높은 수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협력사(VCA)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에이직랜드는 독보적 반도체 설계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반도체 전문 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 에 연구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도 3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8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특히, 1996년부터 지금까지 창원공장 인근 귀산 해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사회 공헌의 본보기가 된 볼보그룹코리아(주) 봉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봉사해 온 시민 등으로 구성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여 ‘유공시민 표창’이라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창원시는 앞으로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과 실행에 집중할 계획으로, 시민분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지역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3회 경남지역 합동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소재 투자희망 기업 41개사, 투자 전문기관(VC·AC) 15개사,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지역 합동 투자상담회’는 경남 지역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투자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분기별로 개최해오고 있다. 창원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참여하여 3월에는 경남테크노파크, 6월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3회 경남 합동 투자상담회는 현대기술투자의 방산 펀드사업 안내 및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청년창업투자 정책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배기업((주)에덴룩스)의 투자 성공사례도 공유하여 창업기업들에게 유익한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그동안 일반적으로 진행했던 투자희망기업이 투자사를 상대로 IR(기업홍보)하는 방식을 벗어나, 역발상으로 투자사들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운용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Tourism Expo Japan 2024)’ 에 참가해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강원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매년 하반기에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약 18만 명이 내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에서는 업계 대상 B2B 상담이 26일~27일, 소비자 대상 B2C 상담이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강원자치도의 한류 테마를 선호하는 일본 관광객들을 위한 K-컬처 연계 관광상품 홍보 및 상담이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해외 인바운드 전담여행사(굿필투어, 하나투어아이티씨 등) 및 강릉시, 강릉관광개발공사 등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일본 주요 여행사(JTB, 한큐교통사 등)와 항공사(대한항공 일본지점 등)와의 공동 세일즈 및 B2B 상담 등 홍보 마케팅 및 네트워킹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둘째 날인 9월 27일 저녁에는 강원자치도의 대표 웰니스 관광 도시인 강릉시를 주제로 한 특별 관광 설명회
(포탈뉴스통신) 이마트 춘천점은 9월 25일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에 도내 위탁가정을 위한 ‘희망나눔’ 생필품(3,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광채 점장은 “위탁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이 제공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탁가정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마트 춘천점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위탁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및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25일 인평원 회의실에서 기금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기금운영자문위원회는 금융 전문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등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부터 기금운용에 대한 진단과 관리 자문을 통해 기금 관리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있다. 김학철 원장은 “인평원 기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전성과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자문을 수시로 받는 등, 건전한 재정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순회형 시각예술축제, 강원국제트리엔날레2024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월정사, 진부시장, 스페이스창공(진부역) 일원에서 3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행사는 ‘아래로부터의 생태예술(Ecological Art from the Beneath)’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 22개국 77팀(85작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예술의 고원, 평창’을 대주제로 2022년부터 이어온 ‘강원트리엔날레 인 평창’의 3차년도 완결판으로, 강원작가와 강원키즈에 이어 올해는 국제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트리엔날레의 주제인 “아래로부터”는 미시적이고 일상적인 지하, 흙, 그리고 인간이 발을 디디고 있는 땅을 의미한다. 기후위기 시대를 반영하여 ‘개미굴’에서 영감을 얻은 전시 개념을 바탕으로,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전시를 실현하며, 대안적이고 타자 중심의 태도와 사고의 유연성을 강조한다. 주요 전시는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메인홀을 중심으로 파빌리온, 진부 공공형 실내놀이터, 게이트볼장, 월정사
(포탈뉴스통신)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24일 14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대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관계자들과 센터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지역 아동들의 돌봄과 복지를 책임지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낮은 임금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제안한 안건은 ▲10호봉 상한제 폐지 ▲각종 수당 인상 현실화 등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전경원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소영 위원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은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해 향후 실효성 있는 개선 계획
(포탈뉴스통신)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월 24일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수성구 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일균, 김태우 시의원과 수성구 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윤영희 회장, 김정희 사무국장 외 15명이 참석해 지역의 최근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수성구 중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심각해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한 학부모 대상 학생 도박 예방교육 실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설명회 학년 초에 실시 ▲각급 학교 단위로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 마련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일정에 관한 일괄 안내 시스템 마련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정일균 의원은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태우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과 같은 의견 교류의 장은 언제나 환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25일 동부소방서 삼성119안전센터에서 2024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소방은 화재현장 감식능력 향상과 급변하는 화재조사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매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5개 소방서 화재조사 연구팀이 참여했으며‘반자 내부에 설치된 주방 덕트의 연소 확대 위험성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대전 대덕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전 대덕소방서 연구팀은 대전시장 상 수상과 함께 오는 2025년 2월에 있을 화재감식 콘퍼런스 등 전국 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화재조사 감식기법 향상을 위한 방안을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자리”였다며“선제적 예방을 위해서는 명확한 화재 원인 규명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화재조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 함양군의 대표적인 축제인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장을 찾는 내외부 관람객들이 함양한들자율상권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함양한들자율상권 방문객 참여 이벤트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체험을 통해 함양한들자율상권을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지리산 함양시장(5일장)이 열리는 10월 7일에 맞춰 ‘야외 버스킹’으로 운영된다.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함양 한들길 스탬프 투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함양산삼축제 관람객 또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함양산삼축제 부스에서 스탬프 투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탬프 북을 받으면 된다. 자율상권 내 3개의 주요 스팟을 돌며 장보기 등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하는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한들자율상권을 둘러보며 상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된다. SNS 후기 인증을 하는 스탬프투어 참가자에게는 패키지 상품도 제공된다.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지도자 함양군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기관단체청사 앞에서 협의회장 및 지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번 달 말까지 5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낡고 훼손되어 불편한 우편함을 제거하고 실용적인 새 우편함을 직접 달아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새마을회 지원으로 그동안 우편함이 훼손되어 우편물이 비에 젖거나 분실되어 각종 소식이나 고지서 등을 제때 받아보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문화를 되살리고자 시행됐다. 유병식 협의회장은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통해 깨끗한 새 우편함이 설치된 만큼 행복한 소식만 전달받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25일 오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백전면 문 모씨(63) 주택 신축현장 무료 측량을 진행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문 모씨는 현재 살고 있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서 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 지어주기 대상가구로 선정됐다. 측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관계자는 “국토정보공사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자원봉사협의회장은 “국토정보공사, 건축사협회와 같은 관내 기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무료측량은 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간 지난 2014년 업무협약 이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재능기부 활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기업 119REO(Rescue Each Other)가 소방관들의 생명을 지킨 폐방화복에 새 새명을 불어 넣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 소방본부는 25일 도청 내 본부에서 권혁민 소방본부장, 이승우 119REO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로, 이번 협약은 대부분 폐기·소각되는 폐방화복 중 상태가 양호한 방화복을 재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관의 생명을 지켜주는 특수방화복은 내열성이 강한 아라미드 원단으로 제작돼 분해온도가 섭씨 538℃에 달하며, 방연과 방수기능도 있다. 내용연수는 3년이나, 잦은 출동으로 도내 16개 소방관서에서 한 해 평균 1000여 벌이 불용되고 있다. 119REO는 폐방화복을 기능성 가방과 파우치 등으로 재가공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화상과 암 등으로 투병중인 소방공무원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