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17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 주최로 1일 충주시 신니면민만세운동유적비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격려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기념공연 △만세 재현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는 용원초등학교 학생 15명이 3.1절 노래를 불러 그 의미를 더했다.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충주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만세운동으로, 단경옥, 이희갑, 이강렴, 손승억, 윤주영, 윤무영, 이강호, 김은배, 윤복영 등 9명의 열사의 주도하에 용원장날인 1919년 4월 1일 200여 명의 신니면민이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사건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과 예우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회충북지부북부연합지회는 2008년 4월 1일부터
(포탈뉴스)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등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각 사업소득 등에 대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에는 안분해서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로 우편·방문 신고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부터 납부할 세액이 1백만 원 초과 시에는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법인의 납세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으로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고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신고 마감일에는 위택스 사용자 집중으로 서비스가 지연될 수도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 홈페이지, SNS, 전광판, 현수막 등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홍보 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 청주시티투어’를 오는 4월 6일(토)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 △테마별 코스를 운행하는 정기투어와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보는 수시투어로 운영된다. 매주 주말 운행하는 정기투어는 △청남대 투어(문의문화재단지-청남대)와 △문화도시 투어(초정행궁-운보의 집-고인쇄박물관) 등 2개 코스로 구성된다. 수시투어는 자율적인 여행 장소와 시간 활용을 선호하는 관광추세에 맞춘 서비스다. 2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희망하는 날을 선택해 수암골·상당산성·국립청주박물관·미동산수목원·청주동물원 등 다양한 청주시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코스로 구성해 즐길 수 있다.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및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정기투어 잔여 좌석에 한해 시티투어 승강장(KTX오송역,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체육관)에서 현장구매도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포탈뉴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에 전회 비엔날레를 성공리에 이끌었던 강재영 감독이 재위촉 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주인공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이끌었던 강재영(여·1971년생) 예술감독으로, 14회째를 맞는 공예비엔날레의 역대 두 번째 재위촉이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2회 연속 예술감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강 감독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및 동 대학원의 석사를 마친 뒤 환기미술관 큐레이터와 경기도 한국도자재단 큐레이터 실장을 거친 인물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을 맡아 누적 관람객 30만 8천여 명, 만족도 89.1%를 기록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람객 모두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공예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집행위원회가 진행한 이번 예술감독 심사에서도 새로운 지향점 ‘Re_Crafting Tomorrow(공예로 세상-짓기)’를 제시하며 탐구와 연결, 소통과 아카이빙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엔날레
(포탈뉴스) 감곡면은 지난해 음성군 주요업무평가 일반행정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일반행정 분야는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읍면 지표, 공통 평가, 전화친절도, 특수시책을 평가했으며, 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면은 4개 분야 중 읍면 공통 정책사업 추진 실적 읍면 지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윤상섭 면장은 “지난해 면민과의 현장·소통 행정을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주민을 위한 면정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감곡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감곡면은 ‘찾아가는 적극행정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 나라배움터 빌리지 수강생을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나라배움터 빌리지란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공무원 교육사이트인 나라배움터를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 사업이다. 나라배움터 빌리지에는 전자책, 오디오북, 어학 강좌, 다양한 분야의 이러닝 등의 콘텐츠가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나라배움터 빌리지 사업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음성군과의 대표적인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2020년부터 나라배움터 빌리지 사업을 추진해 온라인 평생학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주민의 힘으로 음성군의 3대 축제(음성품바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 설성문화제)의 저력을 키우기 위해 군민 축제 아카데미 방문교육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방문으로 지난 29일 원남면 주민자치센터에서 8년 이상 퓨전난타를 해 오신 15명의 주민(대표 임순옥)을 만났으며, 이어 31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참가자 20명을 만났다. 참가자들은 제25회 음성품바축제의 신규 프로그램인 ‘우리는 품바 셀럽이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과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축제의 힘에 관해 이야기하며 서로의 열정을 느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을 맡은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는 “품바 셀럽대회의 취지는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고 홍보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군은 원남면과 대소면을 시작으로 오는 △4일 음성읍 △5일 소이면 △6일 맹동면 △12일 감곡면 △18일 생극면 △19일 삼성면을 차례로 방문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 제17기 음성농업대학 교육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에 임하는 교육생 결의와 학사 운영 소개, 과정별 학생장 선출 등 교육 세부 내용 전달 및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제17기 음성농업대학의 과정은 스마트농업과 복숭아 2과정으로 운영되며, 4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 내부 강사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시설재배지의 환경관리와 환경제어시스템, 생장 환경 데이터를 통한 스마트팜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을, 복숭아 과정은 재배 기술 및 작물 생리의 이해, 병해충 방제 및 관리법, 수확 후 관리 등의 교과 내용을 담았다. 또한 현장 견학과 수료 연수를 통해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정별 23회 총 94시간으로 계획한 이번 음성농업대학은 농업기술센터 명작2실 및 농업 현장 등에서 집합(대면)교육으로 운영된다. 조병옥 군수는 “농업경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한 농업인력 양성과 농업자립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2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통합방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예비군 육성 지원으로 지역 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통합방위협의회·군인·예비군·중점자원의 협력적 관계를 공고히 해 유기적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통합방위협의회를 분기별 개최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했으며,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민·관·군·경 혼연일체로 실시한 실제 훈련 등을 포함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에 포괄적으로 대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수상은 관계기관과 군민이 군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구제역과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관내 소, 염소, 돼지 등 총 558 농가, 14만7963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는 458호 2만4033두, 염소는 64호 8000두, 돼지는 36호 11만5930두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4월과 10월 일제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백신 구매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군은 럼피스킨 위험 시군으로 지정돼 구제역 백신과 같은 기간에 럼피스킨 백신을 접종한다.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소 소규모(50두 미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를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소 전업(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신을 수령 후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백신접종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월 미만 송아지 또는 임신 7개월 이상 된 소는 이번 럼
(포탈뉴스) 음성군은 4월 1일부터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3년도 연매출액이 4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 금액은 전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단 공고일 기준 사업장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 전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 금액을 군청 일자리경제과에 미리 확인한 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음성군청 일자리경제과,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달 28일(3.28.)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총 8463명이 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참가인원이 약 4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은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 인천, 수원 등 전국 각지의 마라톤대회 현장을 누비며 대회 참가자 확보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풀코스 443명 △하프 1085명 △10km 2843명 △5km 4092명 등 총 8463명이 신청했으며, 선수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음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음성군 참가자를 제외한 관외 지역에서 5259명이 참가, 전체 참가자의 62%를 차지해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할 계획으로 음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는 건각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기록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날 다양한 경품과 국수, 두부김치 등 푸짐한 먹을거리가 제
(포탈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9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이수재 박사와 간담회를 했다. 이수재 박사는 28⁓29일 단양군에 머물며 단양 세계지질공원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 및 증빙자료, 체크리스트 작성 등 준비 사항을 살폈다. 이수재 박사는 한국환경연구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지질학회 이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지질분야 전문가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11월 30일 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올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가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2025년 5월에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 PC 보급 신청을 4월 19일 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각계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이나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 정보 취약 단체며 올해부터는 저출생 극복 추진의 하나로 정보 취약계층 중 다자녀가정에 우선 보급한다. PC 보급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6월 중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개별 연락 후 방문 설치를 해준다. 1년간 무상 A/S도 지원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군농업인복지회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과 외국인 근로자 입국 후 정착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월 임금 지급액 및 숙식비 공제, 인권침해 시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이번에 입국한 38명의 근로자는 18개의 농가에 배정돼 근로하게 된다. 앞서 군은 이달 초 입국한 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5개 농가에 배정했으며 4월 183명, 5월 47명 입국이 예정돼 있어 부족한 농번기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농업 현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언어소통을 위한 통역사 지원 및 지속적인 영농현장 모니터링으로 고용주와 근로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올해 86개 농가를 대상으로 31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해 활기찬 영농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군은 사업을 관내 결혼이민자가 근로자를 초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