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천군미디어센터는 지난 21일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미디어 체험과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랜선 세계 여행 하루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흥남동장 및 직원, 자원봉사자, 저소득층 어르신 40여명이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서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서천관광의 시작과 끝은 미디어센터에서”여행로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미디어체험“랜선 세계 여행 하루투어”프로그램과 관광 연계 체험 등을 했다. 이번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에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랜선 여행을 하면서 진짜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즐거웠고, 에펠탑 배경 기념 사진도 너무 잘 나와서 좋은 추억이 될거 같다.”고 말했다. 신재식 흥남동장은 "군산 인접도시인 서천에서 이렇게 훌륭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진행을 해주신 미디어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한편
(포탈뉴스) 청양군이 지난 24일 개최된 달빛마켓·별자리야시장 행사에 30여 개 점포 참여, 1,000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였으며, 작년 산동지역에서 최초로 정산면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지역주민들은 물론 타지에서 온 판매자와 방문객들도 대거 참여하였고, 정산시장상인회, 정산면주민자치회, 체험마을협의회, 청양군청년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체험마을협의회 주관의 인절미 및 뻥튀기 만들기 체험, 정산시장 상인의 디저트류 판매, 기타 및 건반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정산면 주민자치회 먹거리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 한편, 올해 달빛마켓 행사 일정은 총 6회로 계획되어 있으며, ▲4월 26일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에서 야시장과의 합동 개최로 시작하여, 이번 ▲5월 24일 정산 상설시장 일원에서의 행사를 성황
(포탈뉴스) 서천군보건소가 6월 5일부터 관내 재가 장애인과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먼저, 재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조기적응 프로그램'은 재활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퇴원환자 및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8주간 보건소에서 방문해 나를 이해하기, 일상생활 동작관리, 구강건강관리 등이 지원된다. 허약노인을 위한 '집콕어르신 건강회춘하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근력강화운동, 구강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7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한 팀이 되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질환 예방법에 대해 1대1 구강보건교육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와 꽃매미 등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과수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군의 예찰에 따르면 꽃매미는 지난 4월 30일,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13일에 부화하기 시작해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갈색날개매미충은 알에서 깨어나 약충은 과수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고 배설물에 의해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과일의 상품성과 품질 저하의 원인으로 꼽힌다. 꽃매미는 빨대 모양의 긴 주둥이를 이용해 작물의 과실이나 새로운 가지의 즙액을 빨아 기형으로 자라게 하거나 죽게 하며, 미국선녀벌레도 성충과 약충이 가지와 잎에서 집단 기생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갈색날개매미충은 80% 이상이 부화해 약제 방제 효과가 높은 약충 시기인 5월 하순부터 약액이 줄기와 잎 뒷면까지 충분히 묻도록 집중 방제를 하고,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역시 함께 방제에 나서야 한다. 장순종 소장은 “농작물 예찰 및 정확한 방제시기 예측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도에 힘쓰겠다”며, “7월부터 8월까지 성충밀도를 조사해 밀도가
(포탈뉴스)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27일 쯔쯔무시가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라임병 등 진드기매개감염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역보건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지난해 군내 발생률 1위 감염병이지만, 유효한 백신이 따로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오경재 교수를 초청해 지역 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수행하는 서천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직원, 보건지소, 진료소, 직원 등 실무자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소개 ▲진드기 특징 ▲발생 및 역학적 특성 ▲임상증상 ▲예방 및 관리 ▲진드기매개감염병 국가사업 방향 등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이번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진드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높였으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과 관리전략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문영 소장은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는
(포탈뉴스) 서천군이 지난 27일 어촌계, 어업인 단체 등 관내 어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어족자원 기반을 조성하고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서면 송석항 및 죽산항과 서면 홍원항 인근 연안에 꽃게 종자(갑폭 1cm)를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어획되는 시기인 4 부터 5월의 위판량은 662t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89t이 증가한 수치이며, 군의 꾸준한 수산종자 방류가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수산종자 방류 사업에는 사업이 1억원이 투입됐으며, 꽃게 종자는 인공 부화시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후 갑폭 1cm 이상 되는 건강한 개체 44만 마리가 방생됐다. 특히, 군은 행사에 참여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1개월 이상 방류해역에서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어업에 대한 조업 금지 및 불법조업 감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확약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의 지원으로 유용한 수산자원이 증강되어 어업인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 발전을 위해 방류 사업 예산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되며, 사용자는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된 마트, 전통시장, 식당, 미용실 등 생활 전반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서천임시특화시장에서 10% 캐시백 행사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 임시시장 내 가맹점에서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금액도 즉시 환급받을 수 있어 상품권 사용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 내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군은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하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송전선로금산군경유반대추진위원회 주민 120여 명은 지난 2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 본사에서 송전선로 진산면 경유를 반대하는 집회에 나섰다. 주민들은 “이 사업이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지역의 주민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며 “정작 주민들은 지난해 3월 사업이 시작되고 약 9개월 지난 12월 최적경과대역이 확정된 뒤에야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절차상으로 하자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번 결정은 원천무효 사항으로 제대로 된 절차를 통해 재검토하고 최단거리 경로로 변경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주민들은 “한전 측은 입지선정위원회 운영 규범의 입지선정과정에 이해관계자를 참여시킨다는 기본 방침 규정을 미 적용했다”며 “일반주민 회의 참관 등을 시행하지 않아 주민 의견수렴 기회가 박탈됐다”고 밝혔다. 또, “신정읍 부터 신계룡 송선선로 경과대역은 선로길이가 대략 106.2km로 직선거리인 84.9kkm보다 21.3km를 초과해 수백억 원에 달하는 불필요한 사업비가 낭비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재 기존 구축된 정읍~계룡 송전선로
(포탈뉴스)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6월 5일까지 금산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에 나선다.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지난 27일 금산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첫 검진에 이어 △5월 29일 금산지점 △6월 3일 동부지점 △6월 5일 비호지점 일정이 예정됐다. 센터는 검진과 함께 주기적인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검진 진행일 해당 농협을 방문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추가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병원에 연계를 진행하며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료를 받고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거나 정상군일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시행하는 등 치매 예방에 일조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를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치매조기검사를
(포탈뉴스) 금산군은 금산읍을 가로지르는 금산천 및 후곤천 꽃길 데크산책로가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산책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매년 총 7km 구간의 3000개의 화분에 군이 자체적으로 육묘한 사피니아, 크린산세멈 등 3만 본을 배치하고 있다. 특히, 양지교에서 시작한 데크길이 금산금빛시장 등 재래시장까지 연결돼 있어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사계절 꽃경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을 조성해 이곳을 걷고 싶은 산책 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천‧후곤천의 데크산책로를 생글생글 꽃길이라는 테마에 맞게 정답게 웃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곳을 산파첸스, 맨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금산군은 28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금산군종합운동장 등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오는 9월 5일 개최돼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남도, 금산군, 충남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이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총 21개 종목에 참여한다. 군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 단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개최일 확정,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디자인 개발,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 공개행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결정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공개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종합홍보, 장애
(포탈뉴스) 계룡시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 31.)'을 맞아 지난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관내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으며, 용남중학교와 계룡고등학교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각 학교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회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했으며, ▴금연 유인물 배부 ▴금연 실천 약속 ▴금연꽃길조성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금연서약식 등을 통해 학생들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흡연의 무서움과 금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는 예방 가능한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이며,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의 흡연보다 치명적이다. 청소년기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 상담 및 등록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에 나선다.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는 관내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사진 및 고유지명, 토지의 지번과 경계, 도로명주소 등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도에 각 마을의 정보를 보기 쉬운 형태로 표시해 지도를 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해 주민편의증진은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라인드 형식(1.8m X 1.8m)의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마을별 맞춤형 행정지도가 마을 현황 확인은 물론 귀농·귀촌 정보 공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오는 6월 3일 금암동 MG플라자(계룡대로 320) 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청사 내 설치된 일자리센터(45㎡)에서 구인·구직자 등록·관리와 직업 소개 업무를 수행했으나,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및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억 9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이전으로 188㎡의 규모에 직업상담실, 교육·회의실, 커뮤니티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직업교육은 물론 취·창업 준비자를 위한 사무공간 지원 등 개선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반기부터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우리 동네 숨은 일자리 발굴 등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직자와 창업가에게 든든한 지원자이자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 허브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등록 정신질환자의 가족 10명과 함께 가족모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족모임 ‘함께동행’은 등록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들이 서로 고충을 나누며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의학적인 지식이 필요한 정신과적 증상관리, 약물 관리 등의 질문을 바탕으로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여 가족의 고충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모임에 이어 다음 가족모임에서는 가족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가족모임을 통해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스트레스가 완화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