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12월 19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2025학년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을 위한 ‘출발기점·배정간격’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황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의회 신한철 의원,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언론인 대표로 구성된 추첨위원이 총 6자리의 숫자를 추첨했다. 처음 5자리는 출발기점으로, 6번째 자리는 배정간격으로 활용된다. 이날 추첨식에서 출발기점은 “86172”, 배정간격은 “5”(으)로 추첨됐다.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방법은 지원자가 학교정원에 미달할 경우 지원자 전원을 배정하고, 지원자가 배정학교 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원자를 주민등록번호 순으로 나열한 후 출발기점과 배정간격을 정해 학생을 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향후 충청남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은 2025년 1월 8일 합격자 발표, 2025년 1월 17일 학교 배정 발표, 2025년 1월 23일 배정 고등학교 예비소집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오명택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공정한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속초교육문화관은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 12일간 총 15강좌가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동화 속 미술나라 △표현예술 연극놀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알로하 우쿨렐레 △오감만족 요리교실 △글로벌 K-POP 댄스 등 정규 강좌 12개가 있다. 일일 강좌로는 △이모티콘 만들기 △나만의 일상 한 컷 그리기인 웹툰 2강좌와, △DIY 감성 연필꽂이 만들기 목공예 1개 강좌로 총 3강좌가 있다. 참가 신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재수 관장은 “2025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특기 계발을 통해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늘봄지원실장 사전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안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30명, 교육지원청 늘봄업무담당자 17명, 도교육청 업무담당자 7명이 참석해 늘봄학교 운영의 핵심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늘봄학교 운영 길라잡이, 늘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표준화, 늘봄학교 민원 처리 방안, 지역별·권역별 협의회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개선과 지역별 협력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강원형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의 질을 더욱 높이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2024년 지능정보(인터넷 스마트폰)서비스 과의존 예방해소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스마트기기 과의존, 사이버 도박 등 예방과 해소를 위해 강원스마트쉼터와 협약을 맺고 매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과의존 검사를 실시하여 의존 정도에 따른 맞춤형 상담(가정방문상담) 240회, 과의존 예방교육 심화과정으로 토론 및 소규모 체험형 교육(WOW 건강한 멘토링) 25회, 과의존 개념과 예방 및 조절력 향상 다짐을 위한 교육(레몬교실)을 13회 실시하는 성과를 이뤘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스마트기기 사용율이 높아 짐에 따라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관해 치유보다는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소호갤러리에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꿈의 공룡’전시회를 연다. ‘꿈의 공룡’ 전시회는 2024년 제37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드레 작가의 작품 전시회이다. 안드레 작가는 발달 자폐성 장애를 가진 청소년 미술작가로, 장애를 넘어선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켄트로사우르스의 꽃나라’, ‘다이노하트’ 등 작가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안드레 작가는 지난 2020년부터 40여 회에 달하는 전시 참가와 5회에 달하는 수상 경력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긍정적인 예술 세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전시는 안드레 작가의 예술적 열정과 창의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급식실 대형 회전솥 안전 손잡이 3종을 개발해 최근 울산 지역 학교 급식실에 보급했다. 주방기기업체와 협력해 어두운 색상의 손잡이를 밝은 색상으로 교체하고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를 개발함으로써 급식실 내 부딪힘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개발한 안전 손잡이 1,300여 개를 울산 지역 학교 급식실 181곳에 보급했다. 산업안전에서 색은 위험 경고와 정보 전달로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울산교육청은 색의 시각적 효과를 활용해 부딪힘 사고를 예방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교체 방법을 담은 동영상도 제작해 학교에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 절감은 물론, 급식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급식실의 위험 요소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선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 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을 완료,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디지털 교육환경의 올바른 정착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총 11화로 구성,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웹툰, e북 형태로 만들었다. 자료는 건전한 디지털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기기 보관 방법 △스마트기기 사용 기본예절 △건강관리 방법 등 스마트기기 활용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딥페이크의 위험성 등 생성형 AI 인공지능 윤리교육 내용을 담았다. 특히 채나은 전주전라초 교사, 이승지 군산동초 교사, 이지숙 전주만성중 교사 등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자료 개발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도교육청 누리집, SNS, 유튜브 등에 탑재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에듀페이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비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고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나이스 정보제공 연계·등록한 9~18세(2007.1.1.~2016.12.31.)가 대상이다. 2025년 1월 정기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13일까지다. 2024년도에 이어 계속 지원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등을 방문해 서류 제출 및 온라인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매월 정기신청 기간은 2024년과 동일하게 1~10일이며, 자격 확인을 위한 분기별 방문 역시 동일하게 운영한다. 신규 신청은 수시로 가능하다. 학습지원비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학업 중단을 증빙하는 서류(제적증명서, 정원 외 관리증명서, 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미진학 사실 확인서 중 해당하는 서류 1종)를 지역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n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월 9일 시작한 ‘2024년 제2차 직업계고 전문교과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2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직업교육 전문교과 실무과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 이 연수에는 전문교과 신규 교사 4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공통연수와 실습 및 체험 위주의 실무과목으로 운영됐다. 특히 선배 교사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신규 교사들의 교직 적응 지원을 돕고, 전문교과 교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공통과정은 △직업계고 인식개선과 소양교육 △직업계고 현장실습 취업지도 사례 △미래 산업수요 및 지역 전략산업을 반영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미래역량강화사업 3년 운영 결과, 학교는 어떻게 멋지게 바뀌었을까? △마이스터고 추진 사례 등으로 운영됐다. 실무과목 연수는 △용접, 설계, 금형, 가공 실무 △밀링, 금형, 기계, 선반가공, 설비보전 실무 △각종 목공구 및 목공기계를 사용하여 가구 맞춤 실무 △기계제도 및 TIG용접 실무 등 1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 연수는 직업계고 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를 위해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12월 4~6일, 18일~20일 6일 간 열린 이번 연수에는 각 지역에서 추천한 역량있는 학교폭력 심의위원, 교사, 평화활동가 등 45명이 참여해, 회복적 정의의 실천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회복적 정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서 긍정적인 해결 방안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피해를 복구하며, 피해자가 능동적으로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피해자 중심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능동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감정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회복적 대화 기술, 피해자와 가해자의 심리적 회복 지원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해남지역의 한 심의위원은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질문과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학생들의 교육적 조치를 고민하는 철학적 기준을 세울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9~20일 1박 2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초등학교 교원, 교육전문직원 60여 명 대상 ‘2024년 AIDT 초등 교과 교원 현장 연수(3차)’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교육기관 방문은 물론 관련 전문가의 특강으로 AI·디지털 활용과 융합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 제주 SW·AI 및 수학 체험관 견학 ▲ 노벨엔지니어링으로 비비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특강 ▲ 아르떼 뮤지엄 견학 등에 함께했다. 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학교 현장 우수 사례 공유로 AI 광주 미래교육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AI·디지털 활용교육을 위한 아이디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정동초등학교 김소영 교감은 “AI·디지털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로 접한 새로운 동향을 학교에 적용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AI·디지털 활용 및 융합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연수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어반브룩 갤러리홀에서 우리학교 홍보단 활동 학생 및 지도교사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리학교 홍보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우리학교 홍보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학교 홍보는, 우리가 직접 한다’는 취지로 구성한 학생 홍보단이다. 홍보단원들은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이후 소속 학교 소식을 직접 SNS에 게재하는 등 광주교육 정책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리학교 홍보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홍보 단원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차선우 광주교육 홍보대사 축하 영상 상영 ▲우리학교 홍보단 활동 성과 영상 시청 ▲우수 활동 학생 교육감 표창장 수여 ▲홍보단 활동 성과 공유 ▲꿈이 담긴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광주교대광주부설초등학교 김세령 학생은 “학교를 대표해 홍보단으로 활동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은 것 같다”며 “학교의 특별한 장소와 행사를 알리며 자부심을 느꼈고, 다른 학교들의 다채로운 소식을 접하며 시야를 넓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의 일환으로 20일~21일 양일간 소노캄 고양에서 가족캠프'온품'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의 회복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1박 2일로 구성됐다. 맞벌이 직장인 학부모연수‘달빛강좌’에 연중 참여했던 15가족을 초청해 첫째 날에는 '쉼과 재미'가족별 미션 및 가족 보물찾기, '가족탐색'‘제3의 언어’의 주제로 안곡중학교 조병옥 교육복지사의 강연, 둘째 날에는'가족오락관'‘레크레이션을 통한 가족화합’, 원마운트 워타파크 체험활동 으로 진행된다. 참여 예정 학부모 이모씨는“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걸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화합의 일환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는 정말 기대된다.”라고 바램을 전했다. 또한,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더욱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고, 가족들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화합의 시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12월 18일, 20일 2회에 걸쳐 1~2학급 소규모 유치원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연수인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유아·놀이 중심 운영을 위한 교육계획 수립의 기본 원리 이해도 제고 및 소규모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기관별 협력의 체계성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 참여 방식은 밀착형 양방향 소통을 위한 10명의 소그룹형 실습 중심의 집합연수로 진행됐으며 1차시 기본 원리 이해를 위한 이론 과정, 2차시 실습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소규모 학급의 경우 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나 정보의 양이 적고, 어려움이 있을 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 고충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수립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고,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교사들이 그동안 소규모 유치원이라는 기관의 특성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94명을 선발했다고 12월 20일 발표했다.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지난 10월 7일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요강을 공고했으며,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3학년, 총 134명이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지원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12월 7일 1차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총 115명을 12월 11일 1차 합격자로 발표했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14일 창의력 및 확산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94명을 2025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했다. 공정한 절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중2·3, 고1 과학과정(물리·지구과학연구/화학연구/생명과학연구 총 3개반) 36명, 중2·3발명과정 1개반 9명, 중2·3인문과정 1개반 20명, 중1인문과정 2개반 29명, 총 6개 과정 7개반 94명으로 25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84시간에 걸쳐 교육과정과 연계한 융합프로그램 중심의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