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 기술지원 서비스를 8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적정한 화아분화 상태의 딸기 묘 정식은 고품질 딸기 수확을 결정하는 요소로 현미경을 통한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하다. 화아분화란 식물의 잎눈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일장과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만족해 꽃눈으로 변화해야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화아(꽃눈)가 미분화된 딸기 묘를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 출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정식 시기를 놓치면 고품질 딸기 수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시는 11일까지 20여 농가의 딸기 묘 125점의 화아분화 상태를 검경하고, 농가에 검사 결과에 따른 정식 시기를 안내했다. 검경한 딸기 묘는 대부분 미분화 혹은 분화 초기 단계에 있어 기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정식 시기가 평년보다 5~7일 늦은 9월 1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현미경 검경 과정에서 딸기 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저병, 시들음병, 선충, 작은뿌리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부시장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공군 제8931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 및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별들을 격려하고 각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순광 부시장은 “재난과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지식기반 행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선정은 지식 행정·경영 체계 구축, 지식활동 지원, 지식활동 성과 연계 등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등을 거쳤다. 시는 직원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정연구 동아리, 젊은 공무원과 소통하는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운영 활성화, 5S5품 행정서비스 추진 등으로 지식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서산시가 고파도와 우도, 분점도 등 섬 주민과 대산항 묘박지 선원의 의료 복지 및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섬-도시 연결 드론배송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돼 추진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는 전국 최초 섬 지역 의약품 긴급 배송 △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건설교통국장 등 6명의 시 관계자와 지역건설협회(단체)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단계 실태조사에 대한 안내 ▲지역업체의 수주율 및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종합·전문공사 발주 시 관내 업체 참여 확대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유경재 건설교통국장은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업체가 관내 건설공사에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300여 건 4억 1,920만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근거해 오염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담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과 이상혁 간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세무사들이 참여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무료상담 외에도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용품 전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은 “이번 상담일은 세무사제도 창설 제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이번 상담일에 함께해주신 박우용 회장님을 비롯한 세무사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지난 11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광복회 아산시지회 김영철 지회장, 아산온궁 로타리클럽 박상호 회장, 국제로타리3620지구 한주희 총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윤학희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보답하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 조정을 하며, 광복회 아산시지회 회원의 집수리 및 집 고치기 등의 사업 수행은 아산온궁 로타리클럽과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함께 한다. 박경귀 시장은 “우리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남산안보공원 이전 및 국가유공자 묘역 조성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라며 “독립정신의 가치를 공유하고 후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관내 벼 관찰포 예찰 결과 해안가와 가까운 선장면, 인주면을 중심으로 일부 필지에서 벼멸구가 발생함에 따라, 농가 및 지역단위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시는 벼멸구가 지난 6월 말 중국 남부와 동남부 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초 유입되어, 비래(飛來) 이후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2∼3세대를 거치면서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벼멸구는 주로 수면 위 10cm 이내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하여 줄기와 이삭 전체가 고사하는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가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으며, 이는 수확량 감소와 쌀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수시예찰 및 적기방제가 중요하며, 피해가 관찰된 지역에서는 약제가 볏대 밑부분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충분히 방제해야 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올해와 같이 9월 등숙기에도 이상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멸구류의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 밀도가 높은 필지는 기본방제 후에도 추가 방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서 ‘제1회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온양민속박물관 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짚풀공예 일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읍면동 참가자들은 짚풀을 활용해 새끼줄을 꼬고 엮는 방법부터 배우면서 경연대회 참가 준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는 읍면동 경연으로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각멍석짜기, 계란꾸러미엮기, 새끼꼬기 종목에서 솜씨를 겨루게 된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 창작지원센터의 짚풀공예 일일강좌는 21일 한 차례 더 계획되어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제23회 짚풀문화제에서 개최되는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맥을 잇고 읍면동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늦더위가 기승이지만 아산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2024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의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재원으로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오는 11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2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취약계층 4,000세대에 김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번 모금은 전용 후원계좌를 통한 직접모금 외에도 주민 누구나 모금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김장 1포기라도 더 전달하자는 취지로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을 병행하고 있으며,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를 누르면 카카오가 대신 최대 300원의 기부금을 기부해 주고, ‘기부하기’를 통해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또한, 기부한 금액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합모금은 일정 목표액을 달성하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가로 매칭금을 지원받아 내년도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내 기업체 등에서 후원과 봉사활동 참여 문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제34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들과 아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안전보안관, 전통시장 상인회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산시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시장 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장바구니 등 물품을 배부하며, 상인들이 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더불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시장 주변의 안전위험 요인을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여러분이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등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아산시가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관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21개팀)을 운영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관련 부서 합동으로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에 찾아가 지역건설업체, 장비·인력 등의 사용 협조를 당부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수시로 추진 중이다. 또한 관내 업체 명단을 발간해 관내 사업장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관내 대형 건설공사의 시공사들과 MOU를 체결해 지역업체가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협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온양온천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으며, 상인들과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며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경귀 시장은 “전통시장은 상거래의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현재 고령화와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심각한 위기에 있다. 최근 계속된 폭염과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종곡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고독사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봉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 교육 ▲민간협력 활성화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알림앱 및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등을 홍보하고자 추진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아산시 내 고독사·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