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서 ‘2024년 학부모 참관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 어린이 급식소 부모를 대상으로 △예산군 센터의 소개 및 운영 프로그램 안내 △어린이 교육 참관 △학부모 대상 위생·영양 교육 △급식시설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는 어린이 편식 행동 개선을 위해 ’데구르르 맛있는 콩이야!‘를 주제로 어린이 교육 참관 및 부모 대상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급식시설 현장 모니터링에 직접 참여해 위생 안전관리 수준을 파악하고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즐거운 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콩에 친숙감을 느끼게 돼 만족스러웠고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지도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급식 제공에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 급식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급식 구현을 위해 위생·영양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예산군 4-H본부 및 연합회, 학교4-H회, 4-H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예산군 학교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4-H지도교사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 회원에게 농촌의 미래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연사랑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예산군 학교4-H발전과 4-H활성화에 이바지한 서의원 우수 지도교사에게 군수표창을, 지·덕·노·체 4-H이념을 생활화한 우준수 학생에게 우수 4-H회원 군의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4-H회 선배들의 사랑이 담긴 4-H뱃지를 후배에게 달아주는 행사와 함께 딸기 수확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으로 4-H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계기를 마련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 행사는 물론 앞으로도 모든 행사를 통해 학생4-H회원에게 농심을 함양하고 4-H 이념인 지(智), 덕
(포탈뉴스) 예산군은 현장중심 체납세금 정리강화의 일환으로 군과 읍면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약 2542대, 체납액은 6억3900만원으로 예산군 전체 지방세 체납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자동차세 2건 미만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다. 군은 읍면별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 체납 단속 시스템을 이용해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차량 관련 체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해 동안 꾸준히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 비용을 지원하고자 5월 29일부터 해당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두텁고 사용자 편의 중심의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와 사용기간을 확대 운영하며,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2700원이고 사용기한은 내년 5월 25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희귀질환자·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아동)이 있는 경우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바우처를 통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바우처 접수와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27일 중회의실에서 군청사 시설관리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6월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무과 직원 3명, 시설관리직원 4명이 참석해 청사 시설관리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조기 발견·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해 회의를 마치고 배수로 및 전기실·기계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호우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시설 관리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내 안전수칙 준수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했으며, 작업 중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강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한 회의를 끝내고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하기 위해 기계실, 전기실 및 배수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각종 사고 발생 시 행동 매뉴얼에 대한 점검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보건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설관리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 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포탈뉴스) 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 내 산책로(덕산면 사동리 477)에 온천수를 머금은 덕산온천 황톳길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덕산온천 황톳길은 기존 잣나무길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이 300m, 폭 1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군은 약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수를 이용한 안개분사시설과 세족시설을 설치해 타 시군과 차별화했으며, 편의시설로 신발 거치대, 벤치 등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군은 유사시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로 내 주요 지점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를 설치 중이다. 황톳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소화기능 개선, 치매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전국적으로 다수 조성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용객의 눈높이에 맞게 주변 시설을 개선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맨발걷기 동호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보령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종교문화 성지를 걸으며 다양한 종교 문화를 배우는‘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은‘보령의 길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갖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대구,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45명이 참여했다. 1일차는 천주교 자원인 갈매못성지 순례코스(충청수영성-갈매못성지, 약 6.3km) 도보를 시작으로 기독교 자원인 고대도에서 입항하여 최초의 개신교 선교자인 칼 귀츨라프에 대해 배우고 섬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는 천주교 자원인 순례코스(완장포구-서짓골성지, 약 9km) 도보를 시작으로 불교 자원인 성주사지에 방문하여 과거 성주사의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온 참가자는“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장은옥 관광과장은“치유힐링 순례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되돌아보고 삶의 여유와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27일 보령교육지원청에서 보령교육지원청, 아주자동차대학교, ㈜한국중부발전기술연구원과 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미래교육을 위한 보령 AI교육특화도시 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백정현 보령교육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서남석 ㈜한국중부발전기술연구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첨단 미래교육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는 4개 기관장들의 공통된 사명감과 필요성이 반영됐다. 시는 각 기관과 함께 향후 AI교육정책을 공동 추진하고, 유・초・중・고의 교과목을 사회 속에 접목시킨 입체적 미래 도시 구축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관련 교육 일자리 창출 및 평생교육 지원과 AI 관련 첨단시설・데이터 공유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AI교육 프로그램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등 각자 맡은 분야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협약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사회변화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보령 AI교육특화도
(포탈뉴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방사업을 장마 전까지 마무리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화된 산지 및 계류를 복구해 녹화함으로써 산림의 붕괴 방지 등 산사태를 예방하고, 수원함양 및 경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보령사무소는 전년 5억원 대비 40% 증가한 7억원(국비 5억, 도비 2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1곳, 계류보전 1㎞, 산지사방 1ha, 산림재해복구 2곳 등 산지의 특성을 고려한 사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설치된 사방시설은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조치도 신속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안규원 보령사무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재해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다”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장마 전 완료해 도민의 인명과 재산보호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기술원 내 개관한 치유농업센터가 치유농업 체험 장소로 주목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이 사회기반보장제도와 연계·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타 분야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외연을 확대하는 등 거점 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치유농업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소비·여행 경향이 자연친화적으로 변화하고 건강과 휴식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원내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고 치유정원과 텃밭, 치유과학실, 체험장 등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치유 효과 측정 장비를 구비했다. 최근 2달간 1000여 명이 찾은 치유농업센터에는 농업인을 비롯해 일반인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다. 방문객들은 개방 중인 치유정원과 텃밭을 체험·관찰하고 생태교육 프로그램 ‘생명의 탄생’, ‘성장과 수확’ 등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역할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nbs
(포탈뉴스)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수출길 확대를 위해 국외 출장길에 올랐다. 28일 도에 따르면 전 부지사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3박 4일간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 참가 도내 기업 격려 및 농수산물 수출입 상호 협력 강화 등을 위해 태국을 방문한다. 첫 날 ‘2024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2월)’가 개최됐던 방콕 내 복합쇼핑몰인 시암파라곤 현장시찰로 공식일정을 시작한 전 부지사는 29일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식품전시회에는 도내 28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주요 품목은 △단백질 쉐이크 △소스 △김스낵 △발포비타민 △홍삼커피, 홍삼스틱 등 홍삼제품 △오미자청 △즉석 쌀국수 등 가공식품 △고려인삼주 △젓갈 △조미김 등이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태국 나바탄(Navatan)사와 충남 스마트팜 농산물 수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원예농산물 수입·유통, 충남산 딸기 우선 수입 및 향후 포도 등 품목 확대 등이다. 30일에는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원초)을 직수입
(포탈뉴스) 충남소방본부는 부여소방서 대표팀이 ‘제2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인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7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권혁민 소방본부장, 15개 각 소방서 대표팀과 응원단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은 심정지 상황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만 65세 이상 도민 5명으로 구성된 팀이 5분 동안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을 차지한 부여소방서 대표팀은 무대 표현력과 심폐소생술 점수에서 모두 최고점을 획득하며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서산소방서 대표팀이 금상, 당진소방서와 홍성소방서 대표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 지사는 “심폐소생술을 4분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이는 심정지 후 4분 안에 응급처치를 받으면 생존율이 3배 높아지고, 1분 내에 이뤄지면 97%가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충남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모든 시군 마을회관을 찾아 심폐소생술과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탈뉴스) 아산시는 최근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 3개 유형(과채주스, 물엿, 잼)에 대해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HACCP)인증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 가공, 유통, 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이다. 시는 2018년 과채주스, 물엿의 2유형 HACCP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연장심사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학교급식 납품을 위해 추가로 잼 유형 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는 과채주스 10종(배주스, 포도주스, 아로니아주스, 토마토주스, 배도라지주스 등), 물엿 3종(쌀조청, 아로니아조청 등), 잼 3종(딸기잼, 유기농블루베리잼 등)이 있다. 또한 올해는 쌀을 활용한 토마토라이스잼, 블루베리라이스잼, 쪽파쌀스프레드, 단호박쌀스프레드와 산딸기잼, 배쌍화차 제품이 개발돼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HACCP 인증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더 높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활성화 및 가공 창업 농가 육성으
(포탈뉴스) 아산시는 외래 병해충인 토마토 뿔나방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트랩과 성페로몬 유인제’를 27일부터 대대적으로 공급한다. 100여 개 국가에 분포하는 토마토 뿔나방(가칭)의 발육태는 알-유충-번데기-성충이며, 암컷당 평균 260개를 산란한다. 발육 최적온도는 30℃로 1년에 8~12세대 발생하며, 1세대당 발육 기간은 27℃에서 24~38일 소요된다. 토마토뿔나방은 가지과 작물 중 토마토를 가장 선호하며, 유충은 가지과 작물에 구멍을 뚫고 굴(갱도)을 만들어 잎·줄기·꽃에 피해를 주고 열매꼭지 틈을 파고 들어가 수확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토마토 뿔나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온실 재배 시 페로몬 트랩을 활용해 발생 여부를 상시 관찰·관리해야 하며, 해충 발생 시에는 산란을 억제해 개체수를 줄이는 교미교란제(페로몬)를 활용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노지 재배 관리 방법은 온실 재배 방법과 동일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토마토 뿔나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입 및 재식 전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트랩과 성페로몬
(포탈뉴스) 아산시가 도시농업 및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줄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를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에서 개최한다.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아산시 대표 도시농업 행사다. 1회 도시농업축제에서는 가족단위 유아원예교육, 가족놀이터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에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만족도 4.77/5점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시는 이번 도시농업축제를 위해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미래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텃밭디자인 및 텃밭동요 경진대회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도시농업축제’에는 미래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유·소년기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억을 남길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하셔서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