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15시, 학년부 중심의 진학지도 강화와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고 3학년 부장 대상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학 관련 관심 주제별 토론회 ▲2025 대입지도 대안 모색 및 공유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학지도 지원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3학년 부장 간 진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이 갖고 있는 진학지도 현안을 공유해 발빠르게 대응하여 단위 학교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실력 다짐 충북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고등학교 3학년 부장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 지속 강화와 수능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9일 음성군노인회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 입학생 57명과 김덕년 대학장, 류학규 지회장을 비롯해 조병옥 군수,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입학생 선서, 축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생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고루 지원했으며, 남자 36명, 여자 21명 총 57명으로 구성됐다. 음성군노인대학은 1977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7년간 총 238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음성군 노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덕년 노인대학장은 “나이를 잊고 새롭게 배움에 도전하고자 하는 57명 입학생 어르신들의 용기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오늘의 용기 있는 도전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연말 졸업식에는 어르신 모두가 학사모를 쓴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늘 오후 5시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옥천묘목축제’의 개막식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1시 40분경 갑작스런 돌풍으로 텐트 22개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방문객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했다. 군 축제 관계자는 “혹시 모를 추가 돌풍 등으로 인한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개막식 행사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개막식 행사 외 다른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옥천묘목축제’는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에서 31일까지 묘목 경매, 명품묘목을 찾아라, 묘목 나누어 주기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양산면 일원에 ‘영동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및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 최현수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두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부터 실시설계,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에 일괄 위탁하기로 협의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6년까지 3년간 총 246억원(국비140억원, 도비30억원, 군비76억원)이 투입된다.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지난해 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2026년까지 총 136억원(기금40억원, 특조14억원 군비8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조성될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지역특화 임대팜 6.3ha, 청년 일라이트 임대팜 4.2ha 총 10.5ha 규모로 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9일, ㈜아임삭 김대원 대표이사가 충북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도내 고등학교 3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청주공고, 충북공고, 청원고에 각 1,000만원씩 지원되어 각 학교에서 선정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아임삭은 오창산업단지에 위치한 전동공구 전문기업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17년째 꾸준히 특성화고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울러,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특성화고 취업 연계 사업을 통해 충북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아임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의 생활과 교육지원 지원을 후원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1989년 신우산업부품으로 창업하여 1999년부터 현재의 상호인 ㈜아임삭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2001년 수원공장에서 2008년 오창공장을 준공하여 본사를 이전한 후, 2014년 오송 제2공장을 준공하는 등 우리 지역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또한, 2009년
(포탈뉴스)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가 29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행정협의회 6개 자치단체의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자원순환세 법제화 추진상황’과, 강원대병원 정성진 박사의 ‘시멘트 소송판결과 시사점’ 연구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고 이후 행정협의회 정책자문단 구성·운영의 건 등 4개 안건에 대한 의결을 추진했다. 자원순환세 도입은 시멘트사에 반입되는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의 심리적 불안감 등으로 직·간접적 비용과 환경보호 및 주민지원을 위한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문제 해결을 위한 자주재원 확보 방안 중 하나이다. 행정협의회는 향후 자원순환세 제도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과 함께 과세 대상을 추가해 공장주변 주민의 건강과 환경권 피해를 치유하고 사회적 간접비용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6개 시군이 함께 노력하고 추진하는 자원순환세가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지난 28일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출동 훈련이란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 수행을 하던 과거 방식과 달리 다양한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불시에 부여함으로써 119상황전파·화재진압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날 훈련은 영동읍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인근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펜션 투숙객이 고립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초기 인명 구조부터 재난현장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국가적 재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영동군청·경찰서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장 상황보고 및 초기대응 △산림 화재 초기 진압 및 인명 구조활동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언론브리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동소방서는 충북형 화재진압전술을 접목하여 긴급구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응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의 전문 수렵인과 남획감시단 2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곽홍근 부군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본격 활동에 앞서 포획활동 방법 및 유의사항, ASF현장대응방법, 총기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곽홍근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지난 28일 부강이엔에스(주)(대표 박규식)와 주거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영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 군수를 비롯한 박규식 대표와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매년 ‘주거 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마을 단위별로 20가구를 발굴해 추천하고 부강이엔에스(주)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LED조명 설치, 멀티탭 교체, 전기 안전점검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강이엔에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강이엔에스(주)는 2007년 7월 설립된 태양광발전장치와 전기공사 부문의 사회적기업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학교에 태양광시설 무상 설치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들에게 매월 1일의 보육 휴가를 부여하는 육아데이를 도내 최초로 시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최명호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내용의‘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1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군은 29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육아데이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군은 육아데이 운영을 통해 미취학아동 양육으로 인한 육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소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미취학아동을 둔 직원 10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는 증평형 돌봄체계 구축으로 저출산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임신 출산 친화 환경 및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출산 및 보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전국평균 합계출산율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 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2024년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및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도교육청은 주관기관으로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한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3개소(경기, 대구, 광주)가 운영 중이다. 도교육청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교육, 미래교육 브릿지 Edu-Hub'라는 목표로 교육부 예산 7억과 대응투자 예산을 확보하여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에 각각 '에듀테크소프트랩'을 구축할 예정이다. 두 대학에 설치되는 '에듀테크소프트랩'은 ▲현직교원을 활용한 에듀테크 실증프로그램 ▲에듀테크 활용 실습형 교원연수 ▲에듀테크 관련 상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에듀테크소프트랩을 통해 에듀테크가 현장의 수요에 맞게 활용될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해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를 둔 자로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이하 여야하고,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사업이나 중복으로 다른 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매치료약을 처방받는 자 중 1인당 월 3만 원, 연 최대 36만 원 한도 내 진료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지급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가족이 치매로 진단받은 진단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부양하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치매안심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해 관내 소재한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비영리법인 및 결손법인도 포함)으로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오는 4월 30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옥천군청 세정과를 방문한 신고·납부도 가능하다.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1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경우(2024년 신고분)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해서 낼 수 있는 규정이 신설됐다. 신고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되면 원활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 옥천군에서 토지분할 허가를 받기 수월해질 전망이다. 군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례로 정하게 되어있는 사항 중 ‘옥천군 군계획 조례’의 개발행위허가(토지분할)에 따른 제한사항을 완화하는 특수시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옥천군 군계획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기반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토지의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의 분할’에 대해 난개발 및 투기 억제를 하고자 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를 제한해 왔다. 이는 난개발 및 투기는 예방했지만,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고 맹지를 양산하는 등의 결과를 초래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옥천군 군계획 조례’ 제21조 제2항에 따른 5가지 토지분할에 대한 제한사항에 해당하는 필지의 분할 신청이 있으면, 옥천군 군계획위원회(제1분과위원회) 위원 2명 이상에게 현지 자문해 분할 허용 여부를 결정한다.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주민의 권리를 되찾고 맹지 탈출 등 토지이용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제한 완화를 위한 특수시책은 토지 소유자의 권익 보호와 재산권 행사는 물론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의 자매도시인 오산시의 이권재 시장과 심재철 교류협회장이 지난 28일 영동군을 방문했다 이날 이 시장과 심 회장은 영동군과 오산시의 상생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각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달 6일에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오산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 이후 오산시 방문단은 영동군과 교류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도시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 대표단이 방문하고, 미래 주역인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단이 상호 방문하는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을 방문하고 기탁해주신 이권재 오산시장님을 비롯한 오산시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두 지역의 꾸준한 교류와 상생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