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5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체험관 야외전망대에서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경제환경산업국 분야별 성과와 향후 비전을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진 경제환경산업국장과 경제환경산업국 소속 7개 부서장 및 업무담당, 지역 언론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브리핑 후 체험관이 위치한 마현산근린공원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한진 국장은 도심 속 녹색 여가 힐링공원으로 재정비되고 있는 ‘마현산근린공원 조성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입지적인 장점을 살려 2026년까지 △계절공원 △둘레길 △가족피크닉·놀이터 △영천읍성 복원 돌담길 산책로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시민휴식공간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웰빙과 힐링 트렌드에 맞춰 조성된 △화룡공원 자생 소나무 경관 특화숲 △고향의강 마사토 맨발길 △성내 철길숲 등이 시민들의 발걸음 속에 지역 명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리면서, ‘2024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는 ‘북안면 임포마을 실외정원 조성사업’도 마을 환경개선과 함께 주민 커뮤니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4일 오후 2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에서 농촌대학 졸업생 25명을 비롯하여 내빈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교육 영상 시청과 교육기간 동안 학사 운영 및 자치활동에 기여한 학업 우수자와 공로자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농촌대학은 고성군 농업의 혁신과 변화 및 선도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주 1회 교육으로 총 22회(88시간)를 운영했으며, 교육과정에는 농사에 필요한 중요 정보, 전문 강사의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 등을 구성하여 농업인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고성군은 농업의 발전과 농촌지역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2009년 농촌대학을 첫 설립 후, 올해까지 총 3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은 학생 출석과 평가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여 성실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만이 졸업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영농으로 바쁘고 고단한 가운데서도 선진영농기술과 경영 기술 습득을 위해 그동안의 교육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4일 14시 30분 협의체 사무국에서 통영적십자병원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연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통영적십자병원 안인효 관리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13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연계 및 나눔문화 확산 뜻을 같이 했다. 협약의 내용은 △의료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30에서 80% 감면) △의료취약계층(의료급여1, 2종 대상자, 차상위 의료소외계층, 희귀난치성 질환자,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 등) 발굴 및 추천 △연 1회 이상의 무료순회진료 △협의체 소속 위원 및 직계가족의 건강관리 · 증진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통영적십자병원 안인효 관리부장은 “앞으로 통영적십자병원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진 대표위원장은 “다양한 정부 정책이 마련되고 있으나,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고립되고 지원망에서 벗어난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 이번 통영적십자병원과의 협약이 의료 취약계층에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9월 24일, 청소년 및 지도자 43명을 대상으로 고성군청소년센터 1층 모이자 홀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의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처리 절차와 행동 요령들을 알아보고 심폐소생술 등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청소년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응급처치 이론을 바탕으로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과정으로 골든타임 확보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의의를 둘 수 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응급처치 방법과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했고, 또 다른 청소년은“행동 요령을 잘 기억해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응급상황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고 응급처치 행동 요령과 절차를 잘 숙지하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므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25일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원 40여 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엑스포 홍보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 미래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전북 익산시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모인 생활개선회원 1만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들간의 교류와 농촌생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 고성군생활개선회원들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 될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눈길을 끌었다. 생활개선회는 농촌 생활의 질적 향상과 여성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단체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석한 회원들 모두 엑스포 홍보에 힘을 모았다. 강선옥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은 “금번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는 고성군생활개선회원들이 엑스포 홍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공룡엑스포 현장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힘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추진에 따라 상리면과 마암면의 독거노인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지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5일 ‘생활지원사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생활지원사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은 상리면과 마암면에서 활동 중인 생활지원사 18명을 대상으로 노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지킴이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 불평등 해소와 자가건강관리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교육은 매월 1회 4개월간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심뇌혈관질환 이해와 관리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 △구강 교육 △운동 교육 등 노인 맞춤형 보건교육을 전문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교육을 통해 상리면과 마암면 내 거주 중인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파하여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고, 지역 내 소외된 노인들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지역자원인 생활지원사의 건강지킴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상리면과 마암면의 부족한 의료자원에
(포탈뉴스통신) NH아문디자산운용이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1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하고, 추가로 고성사랑 상품권 2500만 원까지 총 4600만 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9월 24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실에서 진행됐으며, 고성군 부군수와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이번 구매한 엑스포 예매권과 고성사랑 상품권을 자사 고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고성군에서 열리는 엑스포를 관람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축제 참여와 함께 고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를 갖는다. 박성준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NH아문디자산운용의 구매 약정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고성군의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통해 고성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엑스포가 고성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폐교 활용방안 찾기에 적극 나섰다. 도의회 교육위는 25일 일본 홋카이도교육청 시설과 방문, 폐교 활용 시설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폐교 활용의 우수사례를 조사·분석하여 경남도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경상남도가 미활용 폐교가 220개로 전국에서 3번째로 폐교가 많은 지역으로 산간지역과 도서·벽지 지역의 폐교의 활용방안이 마뜩한 상황에서 교육 당국과 지자체의 고민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에 따른 것이다. 홋카이도교육청 시설과 간담회 자리에서 강성중(국민의 힘, 통영1) 의원은“경남에서는 종종 폐교된 학교 부지가 지역에서 기증을 통해 설립된 경우 폐교 매각시 권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있는지”를 물어보며 폐교 매각과 관련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손덕상(더불어민주당, 김해8) 의원은“최근 10년간 폐교 수를 보면 경남보다 많아 보이는데, 특별한 폐교 기준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경남이 폐교 기준이 모호한 부분에 대해 해결방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학부모 온라인 학습 공동체 프로그램인 ‘다가치 독서 모임’을 10~11월 운영한다. ‘다가치 독서 모임’은 학부모들이 다 같이 책을 읽고 다양한 가치와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모임이다. 참가자는 매주 1회 90분 온라인 화상 회의실에서 함께 책을 강독(講讀)하는데 책 한 권을 5회~8회에 걸쳐 완독한다. ‘다가치 독서 모임’ 도서는 학부모가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 정하며 이번에는 『최재천의 공부』, 『도둑맞은 집중력』 등 책 13권을 선정했다. 모임 시간도 오전, 야간, 주말로 다양하게 해 학부모가 편리한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독서 모임에 참가하고 싶은 학부모는 9월 30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독서 모임별 인원은 10명이며, 전체 20개 모임에서 참가자 200명을 모집하며 경남 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보상 학교혁신과장은 “경남의 학부모가 다가치 독서 활동을 통해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이와 같은 모임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오후 별관 3층 공감홀에서 본청 각 부서와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공공구매·물품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연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녹색제품이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등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표지 제품, 우수 재활용 제품, 저탄소 제품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채지선 전임연구원이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의 취지 및 이해, 환경표지 인증제도 안내 및 녹색제품 구매 방법 등을 강의했다. 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연수생에게 경남 지역의 녹색제품 구매 방법 등을 안내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진행하여 녹색제품 구매 담당자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환수 재정과장은 “기후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교육공동체의 작은 실천이 절실히 필요한 만큼, 이번 연수를 계기로 녹색제품 구매를 활성화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광주체육인들이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단체관람하며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에 적극 동참하고 홍보에 나섰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체육인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광주광역시체육회, 5개구 체육회 임직원과 종목단체 전무이사협의회 300여명과 함께 15번째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단체관람을 추진했다. 세계 3대 비엔날레로 손꼽히며 전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는 현대미술전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광주의 모든 체육인들이 ‘판소리-모두의울림’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정신에서 태동한 광주비엔날레는 문화예술로 30년 전 시작됐고,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문화예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며 “광주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애정이 모여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고 오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참가 시도 선수단을 대상으로 광주비엔날레 개최를 널리 전파하고 관람을 적극 권장 할 예정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방자치의 혁신을 이끄는 자치구로 또 한 번 인정을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한 수상이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발전 및 행정 분야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서구는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 운영으로 신속‧정확한 소통행정의 혁신을 이끌었다. ‘바로문자하랑께’는 구청장이 직접 확인‧관리하는 소통창구로 주민들이 생활민원 및 정책제안 등의 내용을 문자로 보내면 48시간 내에 처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2년간 5000여 건의 문자가 접수됐으며 최근에는 신속하고 빠른 민원해결에 감사‧칭찬 문자도 늘고 있다. 서구는 18개 동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거점동-연계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 중심의 생활정부를 실현하고 있다. 서구는 또 착한사람이 행복하고 착한가게가 번창하며 착한기업이 성공
(포탈뉴스통신) 세종소방서가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합동소방훈련과 병행한 전기차 화재진압 시연을 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세종청사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화 훈련, 세종소방서 출동대의 화재 진압, 70m 높이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화재진압 시연에서는 세종소방서가 최근 도입한 최신 장비인 관통형 방사장치를 활용해 화재진압 과정을 선보였다. 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하부 알루미늄 강판을 천공해 배터리팩에 직접 소화수를 분사할 수 있는 장비로,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하다. 정부세종청사는 640대의 전기차가 등록돼 있고 이 중 218대를 공용차량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연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수희 세종소방서 대응예방과장은 “정부세종청사는 국가중요시설이자 전기차 등록 비율도 높아 화재 발생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종소방서는 앞으로도 정부세종청사 모든 부처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진행하고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또한 한층 더 강
(포탈뉴스통신) 과천 스마트케이타워 관리단은 25일 갤러리 케이(과천대로7길 20, 스마트케이A타워 지하 1층) 개막식을 열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갤러리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갤러리 케이는 스마트케이타워 관리단에서 공공기여로 제공한 열린도서관의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문화공간이다. 갤러리는 과천시의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자주 방문하고 싶은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청에 있던 과천시 모형도를 갤러리로 이전해 도시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과천의 미래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갤러리 케이가 앞으로 과천시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갤러리 케이는 개막과 함께 일반에 공개되며, 개관기념 이영덕 만화작가 초대전이 내달 8일까지 2주간 열릴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민간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민 부시장을 반장으로 안전건설과·주택과·일자리경제과 부서장과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은 덕정동에 소재한 공동주택 공사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착용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 의견청취 등을 실시했다. 특히,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 부시장은 직접 근로자들의 안전장비 착용과 공사 자재와 작업환경의 정비 여부를 보고 안전관리자들의 상시적인 안전관리체계가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김정민 부시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사고는 언제나 예고없이 일어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관리자, 근로자 모두의 안전의식 확보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