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도해양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에 돌입한다. 완도해경은 관내 출입통제구역으로 신항만 방파제를 선정,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주간 집중 안전관리에 나선다. 완도 신항만 방파제는 지난 2019년 갯바위 낚시 중 조석 미인지로 인한 고립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어 사고 발생 시 구조 활동이 어려우며 테트라포트와 같은 대형 구조물이 배치되어 미끄러지거나 바다로 떨어질 위험이 큰 곳이다. 이에 완도해경은 △출입통제구역 출입 단속 강화 △관할 지자체와 안전시설물 합동 점검 △인명구조장비함 보수ㆍ보강 △안내표지판 시인성 확보 등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최근 연안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의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국민들도 출입 통제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출입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항만법 제28조 2항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가 2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하는 상으로, 동구는 지방자치단체 기초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구는 ▲천동중학교 신설 확정 ▲어린이·청소년 영어도서관 공모 선정 ▲1동·1도서관 북카페 설립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이 가능토록 교육부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는 등 제도 개선과 교육인프라 조성 ▲과학 문화콘텐츠, 드론 교육 등 시대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정책 운영으로 ‘교육 일번지’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민선 8기 전반기는 동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이고 다양한 교육과 보육 정책 추진에 진력을 다했다”며 “후반기에도 적극적인 마인드로 정책을 추진에 매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진심 동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 7호점인 ‘두루두루어울림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신규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공동체를 조성하여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돌봄공간을 말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루두루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는 158.79㎡ 공간에 프로그램실, 수유실, 돌봄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상시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8세 미만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맞벌이 가정이 많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이 중요하다”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으로 부모, 조부모 등 보호자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5일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남표 시장은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추석 이후 경제 전망과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현장감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홍 시장은 강연 전 인사말씀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8월까지 창원시 무역수지 흑자액이 충남 아산, 울산, 충북 청주, 경북 구미에 이어 5위를 기록한 것은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쓴 여러분 덕분이다”며, “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 이후 좋은 기회를 살려 원전 및 방산기업들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찬세미나에서는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을 초청해 ‘우리 경제의 현황과 하반기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에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 홍보를 위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Fun Fun English!’부스를 운영한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Fun Fun English!’는 영어프리토킹 부스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4인 2개 조로 방문객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사업을 알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원어민영어교사 선발을 통해 초·중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천안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민관 공동사례관리인 통합지원회의에 대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5년까지 3년간 재택의료, 의료돌봄, 건강관리, 주거지원, 외출 동행, 영양지원 등 30여 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매달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열고 읍면동 통합지원창구와 노인 의료돌봄 사업 참여 의료기관, 복지관, 보건소 등 민관이 발굴된 대상자의 자원상황, 지역사회 여건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결정한다. 천안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열고 대상자별 민관 공동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 음성군·괴산군·증평군, 경기 성남시 관계자가 참석해 천안시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체계와 주요사업 및 우수사례, 의료·보건분야 체계, 전달체계 구축 등을 벤치마킹했다. 오는 30일에는 경기 포천시 공무원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에 참석해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둘러볼 예정이다. &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의 지속적인 건의로 벼멸구 피해를 입은 벼의 정부 수매가 확정됐다. 해남군은 전남도와 농식품부에 올해 유래없는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벼멸구 피해 벼를 정부에서 수매해 줄 것을 건의해 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24일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 농가가 희망하는 물량을 전량 매입하기로 확정했다. 군은 이와 더불어 21일 발생한 집중 호우시 침수된 벼에서 싹이 트는‘수발아’피해를 입은 가루쌀에 대해서도 수매 및 1등급 책정을 건의해 현재 정밀 현장조사를 실시 중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매 범위에 대한 협의를 면밀히 진행하고 있다. 해남군은 앞서 벼멸구 방제에 선제적으로 나서 지난 24일까지 관내 전 벼 재배지에 대한 벼멸구 긴급방제를 완료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25일부터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단을 운영한 가운데 8월에는 읍면 전지역을 순회하며 벼멸구 사전예찰과 농업인 방제 교육을 빠짐없이 실시해 왔다. 특히 9월에도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확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시행에 따라 9월 26일부터 무상교통카드 발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이동 편의를 도모하고,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군은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위한 협의를 완료했고, 지난 7월에는 ‘영광군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의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 · 면사무소에 카드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버스 무료이용은 (유)영광교통 농어촌버스가 운행하는 노선만 가능하며 인근 지자체(고창군, 장성군, 함평군 등)에서 허가를 받고 운행하는 버스는 탑승 시 요금을 내야한다. 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동권을 보장하여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10월부터 연말인 12월까지 3개월 동안을 상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여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체납금액이 9월 현재 3억여 원에 달하고 1백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도 50여명에 이른다고 밝히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체납요금의 정리를 위하여 특별징수반을 편성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는 한편, 장기·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압류와 급수 정지, 직권폐전 등 강도 높은 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납부 안내문 발송 등 사전 홍보를 통해 체납액 자진납부와 자동이체 신청을 권고하고, 고액 체납자는 분할납부 등으로 일시납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여 성실한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급수 정지 및 직권 폐전 처분 시 서민 주거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불이익이 없도록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를 생활을 돕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매월 '어르신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요리교실은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영양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영양소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쉽게 익히고, 스스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매일(공휴일 등 제외)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무료(유료 1,000원)로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지난 9월 24일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내 건설 분야의 AI 첨단기술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건설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는 국도 77호선의 미연결 구간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2.9km에 걸쳐 아치교, 현수교, 사장교 등 4개의 해상교량이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5,319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개 공구로 나눠 추진되며, 남면 화태도에서 화정면 개도까지 6.05km 구간 1공구는 포스코이앤씨, 화정면 개도에서 백야도까지 6.91km 구간 2공구는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사로 선정돼 진행 중이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화태-백야 도로 건설공사 등 4개 현장에서, 해저 지반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GPS, 고성능 카메라 등 다양한 측정 장비를 탑재한 수중 드론을 활용해 스마트한 건설 현장을 구현하고 있다. 수중 드론은 조류가 심하고 수심이 깊은 곳이나, 선박 운행 구간처럼 잠수사
(포탈뉴스통신) 경북 평생학습 행복공동체 시작!!!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2024 청도』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3까지 3일간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는 “행복한 희망공동체의 시작,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청도군과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나눔-연결-성장의 장으로 마련하여 경북 평생학습의 공감대 형성 및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을 하고자 한다.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4청도는 평생의 배움, 보람된 나눔, 눈부신 성장, 행복한 청도의 4가지 테마로, 청도국민체육센터 테니스장(클레이코트, 하드코트)에서 주최·주관이 운영하는 주제관과 22개 시·군의 홍보체험관,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를 내용으로 한다. 또, 경상북도 어르신의 성인문해 시화전, 청도군 평생학습의 성과를 엿볼 수 있는 청도평생학습관과 청도의 빛 부스를 운영하며
(포탈뉴스통신)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가고 상쾌한 바람과 함께 구례의 가을에 낭만 버스킹이 찾아온다. K-ART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티스트들이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국립공원과 청정하천 섬진강 등 자연이 만들어 낸 최고의 무대에서 10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구례 in 낭만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구례군은 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음악회도 그 일환이다. 10월 3일 16시 구례군 통합어울림센터(구례읍사무소) 앞 광장에서 모든 아티스트들이 합동공연을 한 뒤, 구례군의 주요 명소에서 아티스트별 소규모 버스킹을 개최한다. 김순호 군수는 “10월 연휴 기간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구례만의 특별한 음악회를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음악이 흐르는 구례의 가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원사업 군 추진단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취지와 방향성을 평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군 추진단은 각 마을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확인했다. 23일에는 구례읍 봉동5구마을의 울타리 조성 및 꽃밭 가꾸기 사업과 간전면 수내마을의 벽화 그리기 작업을 점검하고, 24일에는 용방면 사우마을의 미니쉼터 조성과 산동면 하신마을의 태양광 조명등 설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길용 부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 회복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초등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위기 학생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24일 강남초등학교와 지역기관 관계자 16명은 남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통합지원 협의체 회의’를 열고,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 · 개입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강남초등학교와 언양중학교를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선정해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여 기관별 사업 소개와 함께 강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지역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의 사업을 소개하고, 강남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