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8일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에 위치한 도유림에서 양봉산업단체와 산림단체 등 도민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라지고 있는 꿀벌들을 보호하고 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양봉산업을 육성시킨다는 취지에서 도민 참여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0ha의 산림에 아까시나무 4,000본을 심으며, 밀원수 조성이 꿀벌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저항력을 높혀 생태계를 회복하는 값진 시간을 함께 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명자나무, 목수국 등 묘목을 나누어 주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날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밀원숲 조성 운동 선포식을 통해 벌꿀에 대한 고도화 산업육성과 미래 100년 먹거리를 숲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식목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아까시‧헛개나무‧쉬나무 등 밀원단지 조성을 통해 산에 흰색과 녹색, 노란색, 분홍색 등 숲에 색깔과 향기를 담아 꿀벌이 찾아오고 사람이 방문하는 돈이 되는 보물산으로 만들겠다”며, “우리 충북
(포탈뉴스) 제천시는 4월 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방지를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늘어나고 있어 그 피해를 예방코저 운영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단원을 선발해 우수 수렵인 50명으로 구성됐으며 권역별 읍·면·동 단위별로 활동지역을 세분화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선발된 피해방지단 50명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속한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총기 사용 안전교육, 포획 활동 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읍·면·동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은 농작물 등의 피해를 본 농업인 등이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고하면 대리포획 허가를 받은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피해방지단의 포획활동과 사기진작을 위해 실탄, 수렵용 조끼 등을 지원하고, 포획시 멧돼지 30만원, 고라니 5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방지단에서는 멧돼지와 고
(포탈뉴스) 제천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개편 시행한다. 시는 시 외곽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간 이동성 확보 및 대중교통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형 교통모델(산단경유) 2개 노선 추가 신설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봉양읍 및 용두동 외곽지역 주민 및 학생교통(통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71번(서희아파트 부터 시외터미널 부터 행복주택 부터 2산단)과 77번 노선과 신설노선 78번, 79번 운행으로 도시형 교통모델 4개 노선을 운영한다. 77번 노선은 봉양중앙아파트 부터 봉양산업단지 부터 1, 2, 3산단부터현진에버빌 부터 왕암코아루부터행복주택부터세명대로 기존노선을 연장운행하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78번(강제동 부터 하소동 부터 행복주택 부터 1, 2, 3산단)과 79번(장락동 부터 청전동 부터 하소동 부터 행복주택 부터 1, 2, 3산단)은 신설 노선으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00번대(금성, 청풍, 수산,
(포탈뉴스) 진천군은 새 학기를 맞아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3일간 대학 내 미래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민원실’은 진천군에 실거주하면서 전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전입신고에 따른 시간 절약과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전입신고는 물론 전입 지원금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군은 ‘진천군 인구 증가를 위한 조례’에 따라 우석대 학생이 진천군으로 전입하면 진천사랑 전입세대 지원금 20만 원과 함께 100만 원의 대학생 지원금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특히 우석대에 다니는 친구나 후배에게 전입 지원 안내와 함께 전입까지 완료하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 가구당 5만 원을 지원해 주는 ‘대학교 프렌즈’ 시책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관내 대학교에 재학하는 동안 진천군민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군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천군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
(포탈뉴스) 증평군가족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24 신나는 댄스 피트니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14:00 부터 15:00) 1시간 동안 가족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운영된다. ‘24 신나는 댄스 피트니스’는 지역주민들의 취미활동 기회와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지도하에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댄스와 운동기구(폼롤러, 짐스틱, 공)를 이용한 스트레칭으로 진행된다. 12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연습한 안무를 선보이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관계자는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배울 수 있는 댄스와 스트레칭으로 활력 넘치는 여가 생활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사업별 주요 추진실적과 성과를 담은 ‘2023년도 농촌지도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분야별 업무실적, 성과, 문제점, 대책 등이 수록됐다. 부록에는 농업기술센터 연혁, 인력, 업무현황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농촌지도사업의 현황과 연도별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식량·원예·축산·특작 분야에서 추진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해 추후 기술 보급에 대한 기본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촌지도사업 보고서를 통해 지역 내 농업인들이 영농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등록장애인으로서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지적, 자폐성, 언어 장애인이다. 지원품목은 욕창예방 방석 및 목욕의자, 독서확대기 등 총 42개 품목으로 예산 범위에서 장애 유형별 지원 가능 품목 및 금액이 달라진다. 국민연금공단의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와 충청북도보조기기센터의 맞춤형 상담·평가에 따라 교부지원 대상자가 결정되며, 예산 범위를 초과해 신청한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사무소 주민복지팀 또는 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삶이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서비
(포탈뉴스) 증평군립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일부터 한 달 동안‘군립도서관 열 살의 봄, 함께 그리고 성장해 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일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사서를 이겨라! △현재를 담다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 함께 군립도서관의 열 살 생일을 축하하며 즐기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4월 13일에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개관 기념식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독서유공자 표창(도서관 모범이용자 5명) △어린이 마술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증평군립도서관은 증평(曾坪) 지명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4년 4월 1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청와대 영문홈페이지 소개 △국가균형발전우수사례 선정 △지방재정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과 전국 86개 기관・단체 1165명이 벤치마킹을 다녀갈 만큼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개관 당시 3만여 권이던 장서는 현재 3배 이상 증가한 9만 3천여 권에 이르렀다. 누적 대출 권수는 41만 권, 이용자는 2백 11만 5천여 명으로 군민 1인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가와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는 증평읍에 위치한 청년농업인 농장과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생산과 유통 현황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최근 농산물 가격 불안정,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군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적극 소통했다. 한 농가 대표는 “증평군 농가가 생산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식량안보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소득과 농업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 영동군 청소년 참여기구’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관내 청소년의 권리증진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동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정책으로 제안·반영할 수 있도록 활동하며,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청소년 참여기구는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라마루 21명, 황간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토 15명, 영동군 청소년참여위원회 22명,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여성회관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촉식에서 위원들은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영동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박수윤(여, 18세)양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는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사)한국BBS충북연맹영동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관내 결연 청소년 15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박진식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BBS가 결연 청소년들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B.B.S충북연맹영동지회는 우애와 봉사의 이념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민간단체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관내 초등학교(영동초, 이수초)에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한다. ‘학교 구강보건실’은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져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 주 1회 구강보건실을 운영 한다. 학생들의 구강상태의 따라 △구강 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및 불소용액양치 △예방진료 (스케일링, 유치발치)등 지속적인 구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해 구강보건실은 학급당 2회씩 총 56회 운영했다. 639명이 구강검진을 받고, 이중 41명이 예방진료를 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 습관이 다져지는 학령기부터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불소도포 등으로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필리핀 해외협력위원으로 박성민 씨를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동군과 필리핀 두마게티시는 200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외협력위원 위촉은 이러한 교류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양 도시 간의 상생 발전을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민 위촉위원(남, 31세)은 경기도 의왕시 출신으로 현재 두마게티시에 거주 중이다. 실리만대학교 졸업 후 △숭실아가피아국제학교 운영 △아이크미어학원 영어 교사 등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영동군 학생들의 두마게티시 연수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등 양 도시간의 교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위촉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3년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위원은 양 도시간 교류사업 추진 시 지원 협조, 현지 여건에 대한 조언, 그리고 협력사업에 대한 현지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박성민 위원은 “영동군과 두마게티시의 교류가
(포탈뉴스) 옥천군은 정확한 공간정보의 제공과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측량기준점의 조사·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우리 국토의 위치 기준을 결정하고 정확한 측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국가기준점 131점,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2,394점에 대한 전수조사 및 망실된 지적기준점 130여 점에 대한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관내 공사나 자연재해 등으로 지적기준점이 수시로 훼손됨에 따라, 군 담당자가 연 1회 실시하는 전수조사 외에 지적측량 수행자가 측량 수행 중 망실 및 훼손 등 불량 기준점 발견 시 수시 통보하도록 해 기준점 데이터 현실화를 통한 지적기준점의 신속한 정비 및 지적측량 성과의 정밀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 조사 체계 강화를 통해 각종 측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는 등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군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이원면 묘목축제장에서 제22회 옥천 묘목축제와 함께 관내 아이들을 위한 ‘별무리(태양) 톺아보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톺아보기란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의 의미를 가진 순우리말 ‘톺다’와 ‘보기’의 합성어다. ‘별무리 톺아보기’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천체관측 장비를 통한 주야간 천체관측과 우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아이와 학부모에게 천체관측을 통한 추억과 우주과학에 관한 관심을 유도해 미래 우주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원 묘목축제장을 방문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태양 관측과 별무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묘목 축제를 시작으로, ‘독서의 달 기념 북 페스티벌’,‘지용제’ 등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작은 학교 자연 속 수련회’ 등의 행복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