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읍주민자치회가 깨끗한 홍성읍을 만들기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 흙공을 제작해 홍성천에 투척하는 캠페인을 23 추진했다. EM흙공이란 유용 미생물로 만들어진 EM발효액과 황토를 섞어 둥글게 반죽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악취를 제거하고 하천 수질을 개선하는 생태계 정화 기능 효과가 있다. 2024년 깨끗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페인은 홍성천 자연 생태계 회복을 위해 홍성읍주민자치회 환경복지분과에서 추진하여 홍성읍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베드멘트 동호인과 함께 제작하여 발효시킨 EM흙공 800여 개를 홍성천 옥암하늘채아파트 일대부터 하상주차장에 이르는 구간에 투척했다. 성낙홍 홍성읍주민자치회장은 “읍민과 함께 제작한 EM흙공이 홍성천 수질 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나아가 깨끗한 홍성읍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홍성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주민자치회 회원들께서 주민들과 함께 EM흙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가 24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자문위원 멘토와 북한이탈주민 멘티 1:1 결연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에 나섰다. 이날 결연식에는 박만 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 북한이탈주민, 홍성군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개회사 ▲참석자 소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4월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7명의 자문위원 멘토와 멘티 탈북민들이 서약서를 작성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과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멘토-멘티로 동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웃사촌’이라는 이름처럼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사회의 가족같은 이웃으로 포용하고 사랑으로 대하겠다는 협의회의 의지가 담겨있다. 박만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과 사회적 기여를 돕는 것이 미래 통일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일”이라며“앞으로도 탈북민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으로 생각하며
(포탈뉴스) 홍성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와 꿈을 응원하는 ‘제4회 홍성군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여하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명칭은 ‘홍청랜드IN여하정’으로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표창, 치어리딩 라별 응원단의 축하 공연으로 풍성한 무대가 구성됐다. 이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마당이 운영됐으며, 청소년동아리 10개 팀의 춤, 노래, 밴드 공연이 펼쳐져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아울러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과 초청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의 날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리더십, 기획력, 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을 것”이라며“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활
(포탈뉴스)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5일)을 맞아 오는 6월 1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와‘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공연,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악당이 된 별주부전, 쓰레기 분리배출 마술, 노래공연 등 공연과 함께 탄소중립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헌 옷을 이용한 인형 만들기, 부채 색칠하기, 탄소중립 낱말 퍼즐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 등을 모아 나눔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취지 아래 일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참가자들은 용기내 건강식사(빈 도시락, 수저, 텀블러 지참), 공기정화 식물심기(빈 화분 지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빈 세제통과 아이스팩 5개/폐건전지 5개/
(포탈뉴스) 도심을 떠나 농촌에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1번지 홍성군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 ‘2024년 제1기 귀농귀촌 투어’가 지난 24 부터 25일 이틀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귀농귀촌 투어’는 농촌에서의 두 번째 삶을 계획하고 있는 전국 각지의 도시민 20명을 초청하여 홍성군의 맛과 멋, 매력을 가득 담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소개와 전문 특강을 시작으로 홍주성역사관, 이응노의 집 등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명소를 탐방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홍성 스카이타워 관람과 서해안 명품 일몰과 함께한 바비큐 파티, 귀농귀촌 선배들과의 정감 넘치는 간담회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앵무새들과 교감하며 생태 관찰이 가능해 도시민들에게 치유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서부면 아가새 농장(대표 임선주) 등 홍성군에 먼저 정착해 인기 체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을 만나 농촌 생활의 즐거움과 고민, 생각할 거리들을 공유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포탈뉴스) 보령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는 구쁘담밥상이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구쁘담밥상(한식뷔페)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최철규 이사장)의 지원금 1억 원을 받아 지난 2월 28일에 오픈했다. 구쁘담밥상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보령시 보령북로 101번지에 위치해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이 6인 1조, 총 4개 조로 근무를 하며, 매일 평일 점심(11:30~13:30)에 운영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휴일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제철 재료를 가지고 어르신들의 손맛과 어우러져 평균 13가지 반찬과 국을 만들어, 보령시민 및 외부인에게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미취학아동에게는 무료로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구쁘담밥상 오픈 이후 일 평균 90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구쁘담밥상은‘구쁘’는 순수 우리말로‘구쁘다’라는‘배속이 허전하여 자꾸 먹고싶다’라는 뜻이며,‘담’은 ‘음식이 풍족하여 먹음직스럽다’라는‘소담하다’에서 가져온 뜻이다.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병동 치매환자 대상으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연계해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道 치매관리 특화사업 충남형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돼, 녹색 돌봄을 통한 치매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리지역의 농촌 자원 활용을 위한 전문적 치유농장을 선정했고, 농장주 지도하에 치매안심병동 프로그램실에서 오감자극 체험 위주의 비약물 치료 중재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간 치매안심센터는‘22년도부터 치매환자 23명 대상으로 치매농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의 인지 및 신체 기능을 향상시켰고, 노인 우울척도, 보호자 부양부담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일상생활 복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보령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제21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에 참가자 5003명이 등록을 완료해 목표 참가자 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회들과 비교해도 기록적인 수치로, 보령시의 체계적인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보령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머드와 임해(臨海)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마라토너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를 위해 보령시체육회와 보령시육상연맹은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간식 등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규모로 참가자가 모집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보령시는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4일 신달2리 마을회관에서 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독거노인 사회적 관계 활성화를 위한 ‘삶은 동화’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 속의 소재를 활용한 원예테라피, 건강차 만들기, 텃밭 꾸미기 등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모 어르신은 “요새 몸도 불편해지고 멀리 나가기도 쉽지 않아 혼자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져 외롭고 쓸쓸했다”며 “동네 친구분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신창면 신달2리 출신의 박은자 동화작가가 기부한 그림책을 활용하여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각 6회 동일한 10명의 어르신들께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은 신청자 중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30명을 선정해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10주간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결과 비교를 위해 인바디 및 체성분 검사를 하며, 사전 검사는 6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성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서비스를 받은 산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부모로서의 자신감과 독립심,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엄마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개입 없이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엄마가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엄마모임’은 아산시가족센터, 배방공동육아나눔터에서 주 1회 5회기 동안 실시했으며, ▲서로 알아가기 엄마되기 ▲아기 알아가기(베이비 마사지) ▲응급구조사와 함께하는 영유아 안전교육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 음식(이유식) ▲지역사회 자원 활용하기와 ‘엄마모임’ 마무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엄마모임’을 마친 후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출산 및 모유수유, 부모 교육 등 아기의 건강발달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양육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외암민속마을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조선시대를 바라볼 수 있는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아산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야행은 8야(夜) 테마 중 야화를 새롭게 선보이며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경관조명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전통 한옥과 고즈넉한 풍경들이 환상적인 조명으로 빛나는 특별한 밤마실이 될 것이며, 단순히 문화유산을 넘어, 음악과 어우러진 빛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이 화려한 조명과 결합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LED 조명과 장승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이 마을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져 판타지 세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예안이씨 집성촌인 외암마을의 형성 과정을 체험형으로 재현하는 예안이씨 장가가는 날, 마을의 구전설화를 관객 참여형으로 진행하는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3일 2023년 사업지구인 영인면 '백석포지구', 도고면 '신언지구', '신유지구'의 경계 결정을 위한 ‘2024년 제2회 아산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3개지구 지적확정 예정통지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제출 건을 포함한 1,734필지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으며, 상정된 주요 심의·의결 대상은 백석포지구 의견제출(32건), 신언지구 의견제출(10건), 신유지구 의견제출(11건) 등이다. 시는, 향후 결정된 경계결정사항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받아 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지적재조사법' 제18조에 따라 경계를 확정하고 조정금 정산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토지에 대한 경계 분쟁으로 인한
(포탈뉴스) 아산시가 6월 14일까지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로돌봄 동아리 5개,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돼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했다. 2024년에도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인 이상,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 원(협동성장)과 100만 원(서로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순 도시개발과장은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9일 10시에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번영로 86번길 27-4, 2층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3일 경찰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경찰대 제42회 청람체전’에서 아산의 관광매력을 알리는 ‘아산관광 홍보존’을 운영했다. 이번 관광 홍보존에서는 아산 스파비스도 함께 참여했으며 아산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 문구(‘부정.부패.부조리 NO!, 청렴,친절,적극 YES’)가 부착된 물티슈를 나누며 경찰대학생들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체전에 참가한 경찰대학생은 관광 홍보존에서 실시한 아산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아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와 경찰대학은 시티투어 맞춤형 코스를 만들어 경찰대학 내부 견학프로그램(사격체험, 가상음주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