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민국의 중심!'관광 르네상스 충북'실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충북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은행이 공동 출자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제1호 사업으로 선정돼 관광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선도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금융·산업계 등 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서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 사례 발표 후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2023년 10월부터 도내 11개 시군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고, 민간 투자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했으며, 그중에서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을 2024년 우선 검토과제로 선정하여 펀드 신청을 위한 관계기관 컨설팅 등 만전을 기했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중앙선 폐철도 부지 및 터널을 재활용하여 호텔, 케이블카, 실내체험시설, 미디어아트터널 등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충청북도와 단양군, 국가철도공단, 민간컨소시엄에서 공동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추진한
(포탈뉴스) 충북도는 지난 26일 충북연구원에서 2024년 지역공동체 제안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제1회 충청북도 지역공동체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23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도민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공모했으며, 신청‧접수된 총 56개 사업에 대해 3월 22일까지 서면심사를 거쳐 이날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20개 사업은 청주시 3건, 충주시 3건. 제천시 1건, 보은군 1건, 옥천군 1건, 영동군 3건, 증평군 1건, 진천군 2건, 괴산군 2건, 음성군 2건, 단양군 1건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공동체는 각 4백5십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매년 시행되는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은 도내 10인 이상의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문화․환경․복지․교육 등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도 공동체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다양한 유형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비에 쓰이게 된다. 충북도 임보열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지역의 수요와 다양한 문제를 지역 주민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C&V센터에서 오송국제도시를 홍보하는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블로그 기자단은 총 38명의 지원자 중 8명을 지난 20일 최종 선발했다. 블로그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공식 블로그 채널에 국제도시 오송의 정주여건소식, 생활정보 등을 알리는 공식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원은 대학생, 프리랜서 및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해 전문성을 두루 갖춘 지원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이날 기자단으로 첫발을 내딛은 시민들은, 블로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국제도시 오송에 대한 미래비전 브리핑 청취 및 기자단의 활동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촉장과 기자단증을 수여받고 기자단 지원동기 및 활동에 대한 포부 등을 밝히며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블로그 기자단이 2030년 인구 10만의 중부권 유일의 국제도시 오송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를 기대하며, 올 한해 기자단의 열정과 통통 튀는 시각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
(포탈뉴스) 청주시는‘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를 앞둔 27일 무심서로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 관광과·사직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사직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심천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무심서로 일대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는 3월 29일부터 4월1일까지 3일간 무심서로(청주대교 ~ 제1운천교 구간) 및 무심천 하상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년보다 푸드트럭 규모를 확대해 35대의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며, 지역상생 플리마켓, 가족단위 체험부스 운영, 어린이 놀이시설, 벚꽃과 어우러진 잔잔한 재즈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3년 호우피해 복구사업 조기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재해복구사업 주요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청주시 호우피해 복구사업 총괄 추진 상황과 각 부서별 미 준공된 사업장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조기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호우피해로 인한 복구 현장 전체 546개소 중 현재까지 준공이 끝난 사업장은 332개소(61%)다. 시는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6월까지 총 542개소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개선복구 사업장인 문의면 대청지구, 강내 도시방재사업, 수석소하천 1·2지구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행정력을 집중해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불편 최소화와 완벽한 재해 항구복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부진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수해복구 조기준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지역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7일 오송도서관에서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세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현주 청주오송도서관장과 권종애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영유아의 발달증진 활동을 위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부모교육 지원 및 청주 아이러북 사업의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할 계획이다. 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인 ‘청주 아이러북(LoveBook)의 저변을 확대하고 내 ․ 외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진 전문성과 독서문화교육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함께 즐기고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부실공사 방지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청주시 공사감독 공무원과 관내 건설기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김성훈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사업지원실장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사례, 안전관리계획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인천 검단아파트 건설공사 중 발생한 슬래브 붕괴사고 사례를 들며 적법한 사전검토와 현장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직 주무관은 “건설현장의 무재해, 무사고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정문부터 관리동 주차장까지 약 70m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레코파크) 이용자 및 견학생 등에게 봄의 활기참을 전하기 위함이다. 청주시 하수처리과 직원과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사 직원 30여명이 힘을 합쳐 리빙스톤(데이지), 비올라 등 다양한 수종 약 2,000본을 식재했다. 레코파크는 테니스장 2면, 풋살장 2면, 족구장 2면, 다목적구장 1면으로 조성돼 있으며 연 이용객이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시 관계자는 “입구부터 조성한 꽃길이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혐오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결의와 청렴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특강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가 맡아 ‘사례로 보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며 청렴한 태도를 유지할 때, 청주시의 청렴도가 향상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청주! 청렴도 1등급 청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교육 등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5월호 청주시민신문 부서 간 기획 협업 회의’를 처음 열었다고 밝혔다. ‘온 가정이 누리는 꿀잼‧명품 복지’를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 등 복지 관련 부서 10여 개 팀 실무자들이 모여 5월 가정의 달에 맞는 콘텐츠를 논의했다. 이들은 임산부부터 아동, 청소년, 청년, 중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알아야 할 생애 전주기 복지 시책과 제도 등을 기획‧편집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공보관은 “올해부터 청주시민신문의 제작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획 콘텐츠를 대폭 늘리는 등 시민 알권리 충족에 집중한 결과, 안팎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오고 있다”며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은 5월호 기획에 최대한 반영할 것이며, 향후 부서 간 기획 협업 회의를 정례화함으로써 부서의 관심과 협업을 이끌고 시민과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청주시민신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시가 발행하는 청주시민신문은 청주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는 소식지다. 아파트, 다중집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금빛도서관에서 지방보조사업을 추진하는 8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보조사업 기관·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 것으로 관광협의회, 세계직지문화협회, 정신재활시설 등 8개 기관의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복잡한 보조사업 추진 절차와 관련 법령 적용 등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그동안 감사에서 반복 지적된 사례를 모아 ‘감사사례만 알아도 쉬워지는 지방보조금 집행실무’라는 주제로 보조금감사팀장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감사를 통한 시정 조치도 필요하지만 사전 예방 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며, “선제적 실무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보조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관·단체가 교육을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민간보조사업자 지방보조금 집행실무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27일 서원구, 흥덕구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구 남이면 백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당구 남이면 갈원리 162-6 성진코퍼레이션주식회사에서 집결해 집결지 앞 하천 지점으로부터 1km 구간을 상, 하류로 나눠 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미호강, 병천천 등 청주시 주요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읍면동 협의회도 지역 내 환경취약지역 쓰레기 줍기, 빗물받이 청소, 산불감시,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업사이클링 다육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 오송도서관 1층에서 진행되며,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운 후 다육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다육 화분을 심을 용기를 가져와서 생활 속의 물건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도 배울 수 있다. 도서관은 2016~2018년생 어린이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안경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의 눈 건강 안전을 확보하고 콘텍트렌즈 및 안경의 건전한 판매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청원구 관내 안경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업소 자율점검에 이어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안경업소를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안경사 업무를 하는지, 무자격자 안경 조제 및 판매 행위, 허위·과대 광고 및 영리를 목적으로 고객을 알선·소개 또는 유인하는 행위 등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반복적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봄 인테리어 고민부터 자녀를 위한 창의 체험까지, 고민 많은 이들을 구하러 ‘오늘의 팝업’이 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내달 18일까지 동부창고 8동 카페C에서 ‘오늘의 팝업’을 연다고 밝혔다. ‘오늘의 팝업’은 청주를 대표하는 시민놀이터이자 문화 커뮤니티 카페인 동부창고 카페C를 활용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단체인 에이드풀을 비롯해 손땀, 하우즈잇, 마이봄 등 지역의 9개 공방·문화기획자들과 협업해 기획했다. 이번 팝업은 크게 인테리어 소품편, 아동예술 프로젝트,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우선 매주 금~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편에서는 내가 만드는 감성을 주제로 라탄, 천연스톤, 유리공예 체험이, 내가 만드는 봄향기를 주제로 원예, 꽃꽂이, 조향-디퓨저 체험이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5천원에서 3만원까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아동예술 프로젝트는 이달에는 오는 26일~27일에, 4월부터는 매주 수~목요일에 진행한다. ‘망쳐도 괜찮은 미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