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7일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제3교에서 조심교 구간까지 하천변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평소 군민들의 산책코스인 이곳은 위원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맑은 모습으로 변모했다. 김재구 위원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다음달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인 다음달 8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이 적정가격,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4월 30일로 영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주택가격은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결정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27일 (재)영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올해 다채로운 지역 축제들을 개최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5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열리는 축제들은 영동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며, 각각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축제인 제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 주산지 영동에서 만들어진 우수한 와인들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영동와인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축제는 2024 영동포도축제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열린다. 포도축제는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비롯해 과일과 농·특산물의 소재로 다양한 체험,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로 특히,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축제로 전국에서도 손꼽히고 있다.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개최된다. 영동의 국악 전통을 기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준비될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우리 쌀과 우리 밀의 소비 촉진을 주도하기 위해 진행한 교육이 인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우리 쌀가루를 활용한 제과·제빵을 주제로 농업인 전문 리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소금빵, 휘낭시에, 베이글, 브라우니 등의 실습 위주로 진행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달 5일 진행되는 우리 쌀·밀 활용 교육도 25일 접수 신청 하루만에 선착순 마감되며 우리 쌀·밀을 활용한 베이킹 교육의 인기를 실감했다. 해당 교육은 4월 5일과 12일 2일간 진행되며 에그타르트, 스콘, 브라우니 등의 베이킹 교육으로 다양한 우리 쌀가루와 밀가루의 활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오은경 소장은 “가루쌀이 전략 작물로써 쌀 수급 안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소비자들이 우리 쌀과 우리 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잘 익혀 소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지원되지 않아 일반 병·의원에서 15만원부터 2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군은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작해 올해부터는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하며 적극행정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올해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자는 증평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1959.12.31.이전) 짝수년도 출생자다. 2025년은 65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2026년부터는 65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대된다.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증평군보건소, 도안보건지소, 남차보건진료소에 방문 접종하면 된다. 단, 지소별 접종 가능 일정이 상이하므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무상접종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률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수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특성화 사업을 주제로 한 시·군 단독형 사업 분야에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이란 프로그램을 지원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1읍·1면으로 구성됐으며 인구 95%가 증평읍에 거주하는 전형적인 ‘컴팩트 시티’로써 원도심-신도심-농촌지역(도안) 간 교육 문제 등을 비롯한 인프라 불균형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돼왔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도안면의 마을 특성을 고려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브랜드를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마을로 다시 도약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교육과정으로는 △그림을 활용한 다양한 배움터_배움정원(畵) △대학·평생학습동아리와 학습자들의 협력장_나눔정원(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전문가 양성_일터정원(化) △학습성과를 활용한 마을축제_행복정원(花) 등 4개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증평군립도서관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모기매개 감염병의 발생 및 추세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따른 매개체 서식 환경변화로 인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지난해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전국 최초 출현은 22년 대비 15주(4월11일)에서 13주(3월 23일)로 2주가 빨랐고 충북에서는 9일 앞당겨져 7월 10일에 발견됐다. 이러한 매개모기 감시를 위해 매년 충북에서는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 소재 우사에 모기채집장치를 설치하여 주 2회 모기 개체수 및 밀도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모기매개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매개 모기 병원체 5종(일본뇌염,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웨스트나일열)의 검출 확인 검사를 하고 있다. 도내 매개모기 및 주요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현황은 보건환경연구원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감시체계를 통해 도내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및 유행예측을 하는데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매개체 전파질환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
(포탈뉴스)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열린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각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체험, 교육, 문화공연 등으로 풀어낸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야행, 문화유산 교육사업 등 총 33건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비 3,341백만원 유람유랑 활용사업,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8개 분야 32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형별로 다채롭게 진행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도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 중이다. 특히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청주 신항서원 프로그램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휴(休)와 식(識)의 조화를 주제로 한 인문 체험과 단순 숙박체험형 스테이에서 벗어나 체험테마가 있는 서원스테이의 모델을 개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에서는 국가 무형유산 ‘한지장’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우리 한지 문화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
(포탈뉴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충주시민 28명을 대상으로‘아동·청소년 생명존중교육강사 양성교육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운영되어 매년 30여 명의 강사를 양성했으며 금년도는 28명의 강사가 양성되어 교육 현장으로의 출강을 앞두고 있다. ‘생명존중교육’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재학생에게 정신건강과 자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 및 자살예방을 도모하고 우울감 및 자해 위험이 높은 아동·청소년을 발견하게 되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석우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충주시민이 증가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 내 시민의식이 제고될 것을 기대하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정신건강서비스 및 관련 상담은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탈뉴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농촌지역의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2024 주민기자단 양성 교육’ 수강생 추가 모집에 나섰다. 주민기자단은 충주시 소재 1읍·12면의 문화와 이슈, 인물, 농업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농촌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농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사로 담아내고, 그곳에 살고 계신 분들의 삶을 인터뷰하여 글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모집 기간은 3월부터 22일부터 진행중이며, 지역 소식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15명을 모집한다. 기본 교육은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3주간 진행된다. 기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강사와 동행하여 현장 실전 연계 교육을 7회 진행하며 ▲글쓰기 ▲사진 촬영 방법 ▲인터뷰 기법 ▲인터뷰 시 주의사항 등을 학습하며 농촌에서 일어나는 마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배우게 된다. 기본 교육은 80% 이상 수료해야 기자단 활동 자격이 주어지며, 현장
(포탈뉴스) 옥천군은 청성면 다목적회관에서 ‘문화배달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34명의 문화배달부를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배출한 문화배달부는 연말까지 농식품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면 지역 거점시설, 권역 시설과 배후 마을 등 문화·복지서비스가 부족한 읍·면 구석구석을 찾아가 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문화배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누구나 살고 싶은 옥천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읍소재지나 인근 대전시에 나가야 누릴 수 있었던 다양한 공예수업이나 이동이 불편해 참여가 어려웠던 노인들을 위한 마을 단위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료식에서 옥천군 농업기술센터 이현철 소장은 “양성된 문화배달부를 활용해 농촌 마을에 부족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면서 “옥천군 어디에 살든지 최소한의 문화서비스는 누릴 수 있도록 문화배달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료식을 청성면 다목적회관에서 개최한 것도 옥천읍에서 멀어 문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2024년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 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료 상담 사업은 동료 상담가(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중증장애인)를 채용해 중증장애인 당사자 간 동료 상담, 정보제공, 자조 모임 등 상호 지지 서비스를 통해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수행기관 신청 자격이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등 기관·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옥천군청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당사자 간 정서적 지지, 자조 모임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관내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이 제주도로 향한다. 군은 27일 제주도-옥천군 쌀 직거래를 위해 청산농업협동조합이 출하한 쌀 1천 포(20톤)를 첫 상차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특별자치도회 산하 도내 110개소 음식점에 납품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쌀 직거래를 위해 4월 중 2차 출하(1천 포 예정)와 함께 옥천군 -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 제주도특별자치도회 - 청산농업협동조합 간 4자 협약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수요 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해 납품된 옥천 쌀에 대한 반응도 조사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제주도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 옥천 쌀의 판로 확대를 기대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지난 27일 옥천군청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은 “민원실에 포토존도 생기고 분위기가 부드러워졌다”며 좋아했다. 군이 민원인을 위한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봄맞이 새 단장을 한 덕분이다. 민원실 입구에는 군 꽃이자 봄의 전령사인 활짝 핀 개나리로 장식한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낡은 소파를 교체하고 감사의 상징인 수국꽃 화분을 배치하는 등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아늑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민원실 휴식 공간에 70년도부터 90년도 초반까지 옥천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작품을 전시해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원인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공간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방문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향후 친절 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220만 산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주학교는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4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7차(8일)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현장견학 및 실습 참여 가능자)으로,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교육 일정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