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축제다. 서산동부전통시장은 ‘2024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축제는 25일 가족장터 문화축제로 시작해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1천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장터 문화축제는 15개 팀이 재능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비누 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관내 어린이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동행 축제를 통해 가라앉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5일 ‘감탄(탄소ZERO)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제정한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박정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서일고 댄스동아리 ‘Bliss’의 기념공연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탄소중립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된다. 2부는 부대행사로 ▲서산 농특산물 홍보·장터 ▲환경 관련 체험관 ▲시정홍보관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농특산물 홍보·장터에서는 생표고버섯, 6쪽 마늘 소시지, 꽃떡, 무설탕 잼, 모시떡 등 지역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환경 관련 체험관에서는 친환경 캔들, 방향제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정홍보관에서는 서산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환경 관련 시책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긴 세월 응축된 천안의 문화가 이제는 젊음을 더해 전세계로 뻗어 나가며 ‘문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저는 케이-컬처박람회가 한류를 선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발전을 거듭했던 것처럼 천안 역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안 케이-컬처박람회를 ‘세계박람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박람회는 ‘글로벌 케이(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케이-문화의 무한한 가치, 케이-역사와 케이-컬처, 케이-컬처의 긍정적 기능 3가지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영향력, 지속 가능성과 다면적인 특성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웹툰, 푸드, 뷰티, 패션부터 케이팝에 이르기까지 문화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한건설협회 중앙회 및 충청권 회장단(충남·대전·충북)과 건설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와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 등 도 관계 공무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중앙회장,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문규 대전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건설업 중소기업 육성 자금 경영 지원 확대 △적정 공사비와 공사 기간 확보 △대형 건설공사 분할 발주 활성화 요청 △품질기술 인력 탄력적 운용 방안 마련 △선금 강제 지급 불공정 관행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물가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건설업계 실정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공정하고 과감한 정책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적정 공사비 확보와 최저가 입찰제도 문제점 보완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등 건설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정부 건의를 강력 추진할 뜻을 밝혔다. 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발주량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며, 지역발전의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21일 운곡면에 있는 외실 저수지에서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시행했다.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저수지 붕괴 등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설관리자 및 관계기관,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기상특보(태풍, 호우)에 의한 저수지 제방 붕괴 시 행동 요령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 직원 대상으로 상황별 대처교육과 주민들 대상으로 대피장소, 대피경로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 훈련을 시행했다.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실시돼 시설관리자, 관계기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됐다”라며 “유사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시원시스템 천정순 대표가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천정순 대표,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천정순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꾸준하게 이웃돕기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시스템이 당진시에 기탁한 누적 금액은 1,200만 원으로 당진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남도는 22일 예산군보건소에서 성공적인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 서비스 추진을 위한 ‘2024년 금연사업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와 15개 시군 보건소,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남금연지원센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간담회는 사업 관리 방안 안내, 금연 우수사례 공유 및 발표, 발전 방안 토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현재 흡연율은 22.2%로 전국(20.3%) 대비 1.9%p 높으며, 성인 남성 현재 흡연율도 39.8%로 전국(36.1%) 대비 3.7%p 높다. 이에 도는 일상에서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자 시군 및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 금연 사업 및 금연구역 관리, 지역사회 자원 활용·연계 구축 등을 논의했으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협력 중인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기관별 지원 방안 등도 모색했다. 아울러 도는 올해 8월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시설 경계
(포탈뉴스) 대한민국 문화의 산업성과 예술성을 보다 강화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가 22일 개막하며 밤낮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독립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민족정신과 문화를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K-컬처 뿌리·발자취를 조명하고 발전된 신(新)한류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개막식은 오후 7시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K-컬처박람회 축하공연의 서막을 백지영, 멜로망스, 박서진이 열었으며, 개막식 주제공연은 국악인 송소희, 디지털 미디어그룹 생동감크루, 인풍류, 아라댄스컴퍼니 등이 참여해 한류의 태동부터 개화까지 한류의 역사를 전통 국악과 디지털 미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2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브이엠, ㈜듀링 등 2개 기업과 총 487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에이치브이엠 문승호 대표이사, ㈜듀링 고주형 대표이사 등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2025년 5월까지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1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279㎡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아 ‘한국진공야금’에서 기업명을 변경했다.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과 합금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순도 금속, 특수금속, 첨단금속 등을 제조해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큰 항공우주 등 차세대 첨단산업 금속 분야에 성공적인 진입을 이뤄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듀링은 2027년 3월까지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70억 원을 투자해 2994㎡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32명을 신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2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023년 전국 일등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된 지곡면 중리 어촌체험마을에 직접 방문해 현장 및 음식, 숙박시설 등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홍보담당관 주관으로 취재를 위해 해수부 출입기자단과 방문한 송명달 차관은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와 함께 중리 어촌체험마을을 현지 체험했다. 송명달 차관과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은 박현규 중리 어촌체험마을 대표로부터 중왕항을 비롯해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의 체험어장, 가로림 수산학교 등을 안내받았다. 오찬으로 체험마을 내 구내식당에서 지역 명품인 감태김밥, 감태국수, 자반 등을 함께 시식하고, 인기 프로그램인 감태 초콜릿 만들기도 직접 체험했다.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지난해 전국 60여 개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성료된 제16회 해양수산부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체험, 숙박, 음식, 안전 등 부문별 평가 결과 최우수 일등마을로 선정됐다. 지역 특산물 감태를 활용한 수제비, 초콜릿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메뉴와 다채로운 어촌 체험프로그램, 어촌뉴딜300 사업을 통해 조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 28일 한문철 변호사가 기증한 반광의류 300세트를 도로 위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오토바이 배달업체 관계자 4명, 환경미화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시장실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조끼와 모자 등 반광의류 세트는 작은 불빛만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먼 거리에서도 알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야간 안전 확보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반광의류 세트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 오토바이 배달원, 환경미화원 등 야외근로 시 교통사고에 취약한 근로자에게 전달돼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한문철 변호사가 서산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1호로 기증한 반광의류를 꼭 필요한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해 10월 ‘서산아카데미’ 강사로 강단에 선 바 있으며, 충남서산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에도 기증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역발전 견인을 위해 국내 우량기업 4社와 총 1,35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하여 아산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명진테크, ㈜유일이엔지, 두성철강산업(주), ㈜한결이엔지 등 4개 기업 대표를 만나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명진테크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36,469㎡ 부지에 90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해외 공장을 국내로 이전하기로 했다. 건축외장재 제조업체인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일원 29,276㎡ 부지에 2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해 김포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하기로 했다. 철근가공품 제조업체인 두성철강산업(주)는 신창일반산업단지 내 13,325㎡ 부지에 200억 원을 들여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반도체장비 정밀프레임 제조업체 ㈜한결이엔지는 음봉면 일원 2,000㎡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
(포탈뉴스) 홍성군이 획기적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을 보유한 ㈜탱크마스타의 238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탱크마스타(대표 심재황)와 238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탱크마스타는 혁신적 소재 HHM(Hybrid Honeycom Master) 특허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천농공단지 입주업체이다. 기존 제품 대비 놀라울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입주민 사이의 층간소음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238억원 규모의 투자로 광천농공단지에 신규 생산라인이 증설되면서 35명 규모의 신규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력확보, 판로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
(포탈뉴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2일 다중이용시설에서 ‘천안시민 다함께 얼쑤절쑤!’라는 표어 하에 물 절약 실천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민 다함께 얼쑤절쑤!’는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물 절약을 뜻하는 절수를 한국적인 이미지로 풀어내,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물 절약을 실천하고 지구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의 표어이다. 본부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물 절약의 필요성 안내, 나의 물 절약 실천 다짐, 1일·1인당·물사용시간 1분 줄이기 챌린지 등을 운영하여 생활 속 시민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또 물 절약 실천 문구가 인쇄된 부채와, 양치질 중 낭비되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휴대용 양치컵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채수봉 맑은물사업본부장은 “가정 내 작은 실천으로 낭비되는 수돗물을 절약하고, 수돗물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와 한국관광공사대전충남지사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역기반형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 in 천안’을 열고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상생발전 가능성을 살펴본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사업으로 지역별 전문 PD가 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게 밀착 지원하며,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포럼은 한남대학교 이준재 교수의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축제 사례를 토대로 한 ‘관광 두레의 지역성, 지속가능성, 공동체성, ‘지역에서의 관광두레 발전’에 대한 토의로 이어진다. 또한 K-컬처박람회 개막식 관람, 천안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준비한 유리공예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두레의 상생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