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을 위해 ‘하천계곡 불법행위 및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을 실시한다. 이번 대책은 청정한 하천·계곡을 되찾기 위해 불법시설 설치나 무단점용, 불법영업, 하천 내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행위를 근절하는 데 목표를 뒀다. 군은 하천 구역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부서와 읍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상시로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하천을 무단으로 경작하거나 하천 내 시설물(평상 등)을 무단점용하는 행위 △쓰레기를 하천에 무단 투기하는 행위 △하천 내 미등록 야영장업을 경영하는 행위 등이다. 이를 위해 관련부서, 읍면사무소가 공동업무 활동방을 개설해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지속적인 홍보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군은 상시 단속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자연특별시 괴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단속이 있었지만, 불법행위가 지속되면서 군민들의 민원이 잇따랐다”라며 “앞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단속을 통해 청정한 하천과
(포탈뉴스)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산외면 장갑1리 마을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보은라이온스클럽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철 트렉터 로타리 작업 △마을배수로 및 도랑정비 △경운기 등 각종 농기구 수리 총 3개 분야로 나눠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보은군 시각장애인협회(회장 황호태) 안마봉사단도 함께 칼갈이 봉사, 안마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노인들의 말벗이 돼 드리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 텃밭 로타리작업 봉사를 받은 한 노인은 “농기계와 인력이 없어 어떻게 밭을 갈지 막막했는데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찾아와 농사일을 대신 해주어서 짐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병헌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회원분들과 시각장애인협회 안마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경유 자동차 2,628건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1기분 8,241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자발적인 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는 제도다. 매년 2회(3·9월)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되며 이번 1기분은 지난 2023년 하반기(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에 경유 자동차를 소유했던 기간에 대한 부과분이다. 부과 기간 내 소유자가 변경됐거나 폐차 말소 등 변경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계산 돼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다음 달 1일까지이며,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할 수 있다. 기한 내 미납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이선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 경과 시 3%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
(포탈뉴스) 보은군은 ‘꽃따라, 길따라, 봄은 보은이어라’ 주제로 보청천 벚꽃길을 테마로 하는 2024 보은 벚꽃길 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보은읍 보청천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축제가 개최되는 보청천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보은읍 학림리부터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걸쳐 장관을 이뤄 해마다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유명 벚꽃 명소이다. 먼저 29일 감성 있는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오후 1시 아이들을 위한 버블&마술쇼로 축제의 흥을 더욱 울려줄 예정이다. 특히 아코디어 아트, 핑크 유자밴드, 구스또빠밀리아, 정필섭 재즈밴드, 조안나, 서기혁, 디오니뮤직, 아따클래식, 김세형, 김기봉, 섬과 도시, 특별한 이유, 임성희 등 감성있는 가수와 밴드의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익어가는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저녁에는 2024년 보은 벚꽃길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개막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조항조, HYNN박혜원, 박지현, 키썸, 류원정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인 보은 BIG SHOW 열린콘서트로 축제의 열기를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가축 및 축산시설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올해 25억원(도비 7억, 시군비 18억)을 투자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축산농가의 산출 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35%는 지자체가 지원하여 최대 85%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소, 돼지, 닭 등 16개 축종 및 축산시설이고 보상하는 재해의 범위는 축종별 계약내용에 따라 60~100%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1,006호 농가가 가축 재해 보험금 88억원을 수령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서 가축재해보험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며, 축산농가는 가축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대한민국 일자리 중심 충북'을 24년 비전으로 지역 일자리 15만 7천여 개 창출과 고용률 71.5%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022년 말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장이 2024년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코자 추진하는 것으로, 차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 기준이 된다. 충북도는 올해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완성 ▲원하는 일자리가 풍요로운 생태계 완성 ▲인적자원 수급균형을 위한 최적시스템 가동 ▲누구나 소외없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구현,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명품 일터 등 5대 전략 19개 추진과제를 마련했으며, 유휴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도시근로자, 도시농부)를 대거 확대하는 등 총 3,964억 원을 투입한다. 향후 충북도는 세부계획에 제시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분기별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도민과 시·군,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
(포탈뉴스) 충북도는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22일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현장실사 및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통해 6월경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 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 수행 등 지정요건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한 요건을 갖추고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 부여와 함께 공공구매 우선구매 대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충북도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해 상하반기 2회 공모를 진행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예비사회적기업 27개소를 지정한 바 있으며, 도내 총 28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86개소, 중앙부처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44개소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55개소
(포탈뉴스) 제천로타리클럽은 최근 제천서울병원, 제천시와 취약계층 노인 및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 있다. 박동희 회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이에, 제천시는 “수혜자 선정 및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로타리클럽은 해외 소아마비 백신지원, 다문화가정 한글교육 실시, 노인일자리 방앗간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여성친화기업인증 공모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이상인 기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개기업을 선정하여, 환경개선비 최대 500만원과 여성친화기업인증 현판 제공 및 양성평등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환경개선비는 여성편의시설 신설 및 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만 구입이 가능하여, 제천시와 상호협약을 통해 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성평등 강사 교육(교육안 제공)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업 관련 내용과 신청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에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당 기업들의 많은 신청 접수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4월부터 운영하는‘모성건강증진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으로, 모성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임산부 심리케어(매주 화, 오전10시), ▲첫아이 예비부모를 위한 왕초보 엄·빠교실(매주 목, 저녁 7시), ▲임신부 대상 임산부 요가교실(매주 금, 오후 1시30분), ▲엄마-영아 교감형성 베이비 마사지교실(매주 금, 오전10시), ▲영아 오감놀이터 오감발달교실(매주 금, 오전 11시)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간에 편성하여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초보 예비부모의 자녀 양육 자신감과 부부 공동육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한 치매관리사업의 하나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들에게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안내하기 위하여 25일부터 치매 선별검사 안내문을 차례대로 개별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는 당해연도 주민등록상 만 75세에 진입한 노인과 만 75세 이상 홀몸 노인이다. 치매 선별검사는 인지기능의 손상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측정하는 검사로, 검사지를 통해 기억력, 주의력 등 총 6가지 인지영역의 기능을 평가한다. 검사결과 정상인 경우, 만75세 진입한 노인은 2년 후, 만 75세이상 홀몸노인은 1년 후 선별검사를 다시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검사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협력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주소지 담당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검진이 가능하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검진
(포탈뉴스)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장기체류 및 영구정착을 위해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천에 정착을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에게 지역사회 적응과 권익증진, 생활안정 등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간의 단기체류시설 제공, 한국어·한국문화 등 정착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 및 주거지 연계, 보육·의료 지원, 우수인재 우대지원, 법률생활고충 상담 등 이주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취업활동 범위 확대, 비동포 배우자의 취업활동 가능, 영주권 취득 요건 완화 등의 특례도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단기방문(C-3-8), 방문취업(H-2), 거주(F-4), 영주(F-5), 결혼(F-6)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이다. 지원조건은 제천시에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하며 시에서 시행하는 정착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접수기한은 연중 수시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려인 동포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 전화 상담 후 신청
(포탈뉴스) 제천시보건소는 관내 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2년 제천시 자살사망자는 41명으로 2021년에 비해 감소했으나 여전히 지역안전지수에서는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올해 정신전문병원인 제천병원이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천시 자살율 감소와 정신건강사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업 대상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시민과 자살시도자와 자살 유족 등 고위험군이 우선 대상자이지만 일반시민 정책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으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우울증 환자 치료관리비 지원과 자살위험자 응급개입 치료비 지원사업은 평소 우울증을 앓거나 자살시도를 한 경우에 지원 범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살유족에게는 원스톱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사후 행정처리비 등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정기적인 자조모임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심리치유를 돕고 있으며, 정신건강전문의와의 면담도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정신질환자로 분류
(포탈뉴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1388청소년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여 연계하는 민간참여 조직으로, 위기청소년에게 사회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는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지원 △상담ㆍ멘토 등의 4개 분과로 구성된 32개 청소년 관계기관 위원이 참석해 충주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각 위원들의 연계 가능 자원 공유, 위기청소년 발굴 방법 모색, 취약 지역 공유, 아웃리치 방안 논의 등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 활성화 및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은이 센터장은 “충주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로고 및 단체 조끼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자체 로고는 충주시 호암직동에서 벽화업체 뮤럴팩토리를 운영 중인 김재호 대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를 기리고자 재능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로고는 호암의 ‘ㅎ’과 ‘ㅇ’을 활용하여 서로 감싸 안는 사람들의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도움으로써 사랑이 가득 차오르는 호암직동을 표현했다. 김재호 대표는 “지역의 주민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돕고 계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로고 제작으로 재능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우리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하는 로고가 필요하다는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이렇게 흔쾌히 재능 기부를 해주신 김재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의 ‘ㅎ’과 ‘ㅇ’을 활용해서 우리 호암직동을 대표하는 로고를 제작해 주신 김재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로고를 넣은 단체조끼로 인해 협의체 위원님들이 봉사활동을 하실 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