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주민들이 살고 싶은 ‘더 따뜻한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8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읍면별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 복지 욕구에 맞는 32개 마을복지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다. 군 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복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읍면협의체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8개 읍면 협의체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의 건강, 문화, 여가, 주거, 안전,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사업들을 발빠르고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단양읍의 마을복지 특화사업으로는 △함께한 동행·함께하는 명절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지원 △취약계층 건강생활개선 지원 △품안愛나눔 김장 사업 등을 추진한다. 매포읍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명절 소외계층 위문사업 △복날 보양식 지원 사업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중장년 1인 집밥 만들기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
(포탈뉴스) 청주강내도서관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에서 먼저 피는 벚꽃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로비에 벚꽃 나무를 설치했다.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주기 행사는 오는 4월 13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위원회’를 개최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계획(안)을 심의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청주시는 신규사업 5개를 포함한 21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21개 사업에 국비 포함 약 51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역량 강화 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증진과 교류 활동을 위한 ‘구기종목 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 기본적인 식생활 해결은 물론 요리전문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식생활 개선 요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학교를 그만뒀다는 이유로 소외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제대로 교육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자료실 리모델링 및 이전 공사를 마치고 '예봄책정원'을 개실했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의 소통, 공감, 창조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존 4층에 있었던 문화예술자료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여 새단장했다. '예봄책정원'은 음악의 선율을 콘셉트로 다양한 도서의 열람 및 대출 뿐만 아니라, LP와 CD등 음악 자료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LP&CD코너'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과 책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어지는 로비에는 '사람책 전시 코너'를 마련하여, 희망 얼굴에 담긴 의미를 칭찬하고 응원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와 예술을 맞이하는 마중의 공간 및 거점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예봄책정원이 문화와 예술을 맞이하는 마중의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문화예술과 인문학 융합의 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랑해 제주 캠프'에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사랑해 제주 캠프'는 총 4회 상·하반기 각 2회씩, 지역별 중학생 수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주지역 학생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천, 진천, 괴산·증평, 음성, 단양, 지역 학생으로 2기를 운영한다. 하반기에는 ▲청주지역 학생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충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학생으로 마지막 4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에 운영되는 1기, 2기의 신청을 받으며, 하반기의 참여 신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랑해 제주 캠프'의 프로그램은 ▲곶자왈 탐방 ▲요트체험 ▲한라산(윗세오름) 등반 ▲승마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일차 한라산 등반은 참여 학생이 학교 밖 몸활동을 통해 자기 성장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길 해양교육원장은 “여러 학교에서 모인 친구들과 공감하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이 지난 2월 14일부터 '너와 나 더불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수원 내 북카페와 공동으로 ‘청렴 컵홀더’를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수원을 방문하는 모든 교직원, 학생뿐 만 아니라 민원인,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생활 속에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수원의 청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연수원 내 '춤추는 북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홀더에 청렴 슬로건을 찍어 배포함으로써 즐거운 커피타임에 자연스럽게 청렴 의식이 스며들게 했다. 특히, 봄을 맞이하면서 연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더불어 인접기관 과학고등학교 개학, 유아교육진흥원 체험 등이 시작되면서 춤추는 북카페 이용 인원이 늘어나며 생활속에 스며드는 청렴 문화가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백순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북카페 사용자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이 있었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여러 교육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청렴 실천 활동을 전개해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으로 으뜸인 단재교육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경시장과 시장상가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결핵예방의 날을 알렸다. 또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 1년 1회 결핵 검진 △호흡기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결핵에 관한 리플릿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 결핵실에서 결핵 검진과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며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1982년 3월 24일을 ‘세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2011년부터 매년 많은 홍보와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가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날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국공유지 52,042필지와 사유지 84,533필지 등 개별토지 136,575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 조사, 지가 산정, 감정평가사 검증 등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 통지되지 않아 군 홈페이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군청 민원과,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해야 한다.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비치된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비교 표준시 선정의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참여자들의 교육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내 신청 인원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고 치매 조기 예방을 위해 수업 전,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영춘면 분소 운영은 원거리 거주자의 접근성을 높여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적인 접촉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치매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수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신체기능과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춘면 분소 운영으로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분소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한다. 군은 서울시 청년들의 단양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현장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제6기 넥스트로컬 지원 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이 사업은 전국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20개 지자체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넥스트로컬 플랫폼을 지원하고, 그중 한강 수계유역인 단양군 외 4개 지자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예산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파트너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 캠프를 운영해 서울 청년들이 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본격 모집해 사전교육을 시행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1팀당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된다. 1단계로
(포탈뉴스) 제4대 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회장 취임식 및 중등부 축구 창단식이 23일 제천공공스포츠클럽(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창규 시장을 대신하여 박재영 문화복지국장과 이정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최명현 제천문화원장, 홍성주 봉양조합장, 그리고 제1대 오문수 회장과 제2대 이강윤 회장, 제천시 종목별협회장이 자리했고, 특히 취임식과 겸하는 초등부, 중등부 선수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경수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천시 체육이 나아가고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문체육-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의 선순환 구조 장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행정으로 깨끗한 체육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등부 축구 창단식에는 제천 축구동호인클럽 제천PFC, 의림, 태산, 창조, 신백, 은조, 드림, 봉양중앙클럽이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유소년 전국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대신택배 이정화 하소지점 센터장이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지난 21일 교육생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제17기 제천시농업인대학 & 농부시장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 등 학사 일정을 공유하고,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입학선서, 그리고 고경환 커뮤니케이션 대표의‘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위한 시간’강의를 끝으로 개강식을 마쳤다. 제천시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을 위한 장기 교육이다. 200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제16기까지 총 1,000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며,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17기)는 아름다운 텃밭, 실속 있는 농장설계를 할 수 있는 지속가능 대안농법 △퍼머컬처 전문반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마케팅반, 영퍼머스를 위한 △농부시장 과정 운영 등 새로운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시대와 환경에 맞는 기술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제천시가 최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단란주점 영업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단란주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충청북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품시설과 영업장 관리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영업자들에게 쉽고 친근한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영업자의 친절 서비스 제공 및 위생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산책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 '산책프렌즈'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책프렌즈'란 산책도서관에 소속되어 사서들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 활동가를 뜻한다. 산책도서관과 친구처럼 독서문화를 함께 즐기자는 내용을 담았다. 상반기 사전 교육을 통해 일정한 실습을 거친 뒤 수료하고 임명되어, 하반기 공식 활동을 지원한다. '산책프렌즈'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며, 산책도서관의 시민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서와 산책프렌즈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독서지도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15명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산책도서관에서 시민 활동가와 함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자연재난지역 현장 예찰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신규사업에 대해 1차 심사해 15건을 선정하고, 지난달 22일 평가정책 심의위원회에서 2차 대면 종합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최종 11건을 선정했다. 시는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자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쌓은 퇴직공무원을 활용하여 ‘자연재난지역 현장예찰단’을 운영하여 상습적으로 자연재난이 발생하는 지역을 사전에 예찰하고 새로운 위험요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예찰단 신청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노하우플러스시스템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퇴직공무원 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고 활동실적을 월별로 관리할 예정이다. 활동비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사업예산 4,100만원(1인당 최대 150만원 범위 내)을 지급한다. 권천숙 안전정책과장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 피해가 매년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