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드림스타트 기초학습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초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기초학습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기초학습 지원 대상 아동의 교재비를 연 3백만원씩 3년간 지원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습 및 자립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매년 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에 정기 후원, 의료비·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까지의 법정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 아동을 사례관리 대상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가 22일 괴산읍 동진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괴산읍사무소 앞에서 괴산군청 앞까지 동진천변을 따라 하상주차장과 산책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안진한 협의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봄을 맞아 동진천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매년 봉사활동에 힘써주고 계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군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호물품 제공,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거노인 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서비스(1기)’를 시행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장애인, 만성퇴행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의 각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첫 방문을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70명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공중보건한의사 9명과 사업담당자 9명, 총 18명의 의료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당뇨 등의 기초검사와 침·뜸 등의 한의과 진료를 진행하고, 보건사업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자매도시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과 끈끈한 결연 관계를 이어갔다.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등 영동군 방문단은 22일 신안군을 찾아 양 지역 간의 우호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영철 영동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상호기탁했으며, 이어 영동군의회 80만원, 신안군의회 90만원의 고항사랑기부금을 상호기탁했다. 이후 간담회에서 영동군과 신안군 양 지자체는 향후 지속적인 자매결연 행사는 물론 행정·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영철 군수는 “양 지자체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3만8천여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며 1004개의 섬이 있어 ‘천사의 섬’으로 불린다. 천일염과 김, 홍어 등의 수산물이 유명하며 영동군과는 지난 2021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의 이현서 선수가 남자 육상 800미터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영동군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2001년생으로 강원도 출생인 이현서 선수는 △포남초등학교(강릉) △율곡중학교(강릉) △명륜고등학교(강릉)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동군 육상부에 입단했다. 이 선수는 주 종목인 800미터(최고기록 1분51초28)와 1500미터에서 두각을 나타내왔으며 2021년부터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이현서 선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800미터 1위 △제2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800미터 1위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800미터 1위 △제78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800미터·1500미터 1위를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전국에 뽐냈다. 이현서 선수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기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내며 국가대표의 꿈을 실현했다. 매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영동군 육상부와 황재현 감독의 지도 아래, 이현서 선수는 기술과 체력, 정신력을 강화했다. 이현서 선수의 이번 국가대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된 컴퓨터와 모니터를 정비해 정보 소외계층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법인, 사회적기업 등 비영리시설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출생 극복 사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순 및 심사기준에 따라 보급 순위를 결정하고 6월부터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난 21일 도-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사업 점검에 나선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만났다. 이 군수는 이날 김 부지사에게 지역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도정 주요 시책과 연계된 현안사업으로 △증평군 야간특화경관 명소화 사업 △‘충북의 중심’레이크파크 36.5℃(都市) 프로젝트 △좌구산휴양림 숲속의 집 확충사업 3건과 지역개발사업으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하는 보건복지로(중로2-29호) 확포장공사 △율리 부터내봉간 도로확포장 공사(3차구간) 2건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정부의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방문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8개 면 지역에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학습 공동체 육성을 위해 지역의 유휴 시설을 활용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계획서를 면별로 취합해 8개 면에서 13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 운영하는 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동이면(난타) △안남면(줌바댄스) △안내면(배드민턴, 탁구) △청성면(서예) △청산면(아코디언, 라인댄스) △이원면(탁구, 노래, 기타) △군서면(기타) △군북면(서예, 건강 요가)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성면 서예 교실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주민이 다목적회관 동아리실에 모여 서예를 배움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정신 집중, 치매 예방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평생교육으로부터 소외받지 않도록 면 지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기회를 연계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청년교류거점공간인 ‘(가칭)옥천군 청년이음터’의 명칭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군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명칭 공모를 진행해 총 425건을 접수했고, 응모작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 등을 고려해 1차 내부 심사로 27건을, 2차 옥천군청년발전위원회 심사로 상위 5개 명칭을 선정했다.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해 3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민원실에서 진행한 온∙오프라인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 83표(3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청년이랑’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이랑’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옥천군 청년교류공간의 새 이름이 될 예정이다. 청년이랑에서 ‘이랑’은 ‘서로 더불어 함께하다’라는 의미와 ‘밭을 갈았을 때 볼록한 두둑과 오목한 고랑’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의미를 지닌 우리말로, 청년이랑에서 ‘농촌 지역 청년들이 이랑과 고랑으로 만나 함께 더불어 화합하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옥천군 성장정책과 관계자는 “청년이랑이 그 의미처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력 확인을 독려했다. 홍역은 2급 감염병으로 전염력이 매우 높으며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약 1.6배인 28만 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이 감염에 노출될 경우 감염률이 90%로 높아 유행 국가 여행 전 예방접종력을 확인한 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홍역 예방백신인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은 성인의 경우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할 시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영유아의 경우 괴산군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생후 12~15개월(1차), 4~6세(2차)에 시행하고 있으며, 유행 국가 여행 시 6~11개월의 영유아는 1회 접종 시기를 앞당겨 가속 접종이 가능하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이 필요한 자는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괴산터미널과 산막이옛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해 물 아껴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배부하는 등 물과 물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선포됐다. 군 관계자는 “점차 악화되는 지구촌의 물 부족과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라며 “군민들과 소통, 화합하며 물 사랑과 물 절약 실천의식을 일깨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1일 청천중학교에서 올해 첫 ‘2024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를 실시했다. ‘2024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는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괴산군이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험활동과 함께 아동권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청천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탈출하기 △아동학대 개념과 유형 알아보기 △아동의 권리 영상 시청 △우리들의 N행시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아동권리와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을 익혔다. 또한, 자신에게 ‘칭찬 엽서’를 써보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활동을 통해 직접 몸으로 배우니까 너무 재미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군은 3월 26일 연풍중학교 12명, 연풍초등학교 33명, 4월 15일 오성중학교 109명, 5월 27일 괴산북중학교 14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유충구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의 유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축사 및 감염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수시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읍면에 약품을 배부하고 포충기를 재정비하는 등 위생 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충이 서식하는 물웅덩이, 정화조, 폐타이어 등 물이 고인 장소에 약제를 살포하면 모기 유충을 사멸시킬 수 있으며, 모기 유충 1마리를 잡으면 모기 성충 500여 마리의 박멸 효과가 있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방역소독장비 점검, 방역약품 확보 등 빈틈없는 방역 활동 계획을 통해 효과적이며 안전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했다. 신청접수는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우익원 정원산림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임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2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69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군수, 관내 농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식’을 열고 69명의 입국을 환영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69명은 괴산군과 2017년부터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캄보디아 깜뽕참주에서 입국했으며, 근로자 준수사항, 범죄예방 교육 진행 후 괴산군 26개 농가에 배치돼 5개월 동안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이로써 괴산군은 앞선 14일에 입국한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62명과 함께 3월 한 달간 13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48개 농가에 배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고용이 가능한 제도이며, 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군은 농가가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춰 4월, 5월 중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31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