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는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와 어린이집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되며 기침 끝에 구토나 무호흡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이 특징이며, 6개월 미만 신생아, 노인과 지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침방울)로 타인에 전파된다. 면역력 없는(예방접종력 없는) 가족 내 접촉자의 감염률이 70% 이상 될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백일해는 생후 2·4·6개월 기초접종, 생후 15~18개월, 4~6세, 11~12세 추가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특별히 중증 진행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하는 4~12세 아동,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백일해 접종을 놓친 대상자 등은 백일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장은 이어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나 코로나19와
(포탈뉴스) 아산시는 20일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으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태환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장은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의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비맥주(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우수 인재 발굴 및 학업 지원사업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국 영업지점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사랑의 물품 지원’, 재해·재난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년 우리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주) 충남북부지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아산시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5월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7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 권익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정.성폭력상담소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활동 사항 소개 △탈성매매 아웃리치 참여 일정과 안내문 제작 협의 △여성 1인 가구 지원사업 안내 △폭력 피해자 취업 연계 업무 협의 △양성평등 활동가 육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 권익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인사하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취업연계·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가정폭력 상담소(4개소)는 폭력 피해 예방 교육, 상담, 피해자 주거 및 사회복귀 지원, 기관 간
(포탈뉴스)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취약계층 어르신 1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휴대리의 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 낙상 예방 교육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낙상사고에 위험성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며 노인성 질환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했다. 박모 어르신은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찾아가는 복지 및 건강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 관리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산양리를 시작으로 강청리, 중방리, 염성리, 곡교리, 석정리, 방현리, 송곡리, 백암리 등 주요 모내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농업인들을 만나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모든 농업인에게는 모내기 현장에서 사용되는 이앙기, 트랙터 등 농기계 관리에 유의하면서 안전한 농업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기계 보조사업 및 농기계 수리 대금 지원사업 등 우리 시 농업 정책에 관한 홍보 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추가적으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사물놀이 전통타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뜬쇠예술단’이 29일부터 이틀간 태안군민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5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의 ‘마딧길’ 공연이 펼쳐진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뜬쇠예술단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태안군이 후원한다.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041-670-2258)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산에 뿌리를 둔 뜬쇠예술단은 국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단으로,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멋과 정취를 선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지개벽을 알리는 장엄한 대북 소리가 역동적인 ‘열림’을 시작으로 △‘질꼬내비 길 장단 사물놀이 변주곡 OP 1’ △‘칠채 & 사물놀이 변주곡 OP 3’ △‘인연’ △‘마딧길 명’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가락과
(포탈뉴스) 태안군이 지역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건강관리에 앞장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5월 22일부터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노년층의 건강행태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남북으로 긴 지역 특성상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년층이 많다고 보고 이번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군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손목 활동량계와 블루투스 체중계, 블루투스 혈압계(고혈압 유병자), 블루투스 혈당계(당뇨병 유병자) 등 상태 확인을 위한 장비가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부터 12월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관리군별 건강 컨설팅 및 미션 수행(제때 약 먹기, 매일 걷기, 충분히
(포탈뉴스) 최근 전국적으로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른바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이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앞장선다. 군은 6만여 군민의 행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복지와 정신건강, 귀농귀촌 등 각 분야별 시책을 발굴하고 태안군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와의 협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26일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차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회의’ 당시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데 따른 군 차원의 후속 조치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2·30대 청년 중 스스로 고립·은둔을 선택한 청년은 54만여 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5%에 달한다. 도시민 유입이 많은 태안군의 경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역귀농을 선택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독거노인 등 1인가구의 비중도 크게 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성 회복 대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진드기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자동분사기 6대를 설치하게 됐으며 설치 지역은 음암면 세 곳, 부춘동 세 곳이다. 설치 대상지 여섯 곳은 최근 3년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 중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자동분사기는 등산로 및 공원 등에 6월 중순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설치가 완료된 즉시 해충 활동 시기인 11월까지 자동분사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돼 있고, 해충기피제는 모기와 진드기 등 해충이 기피하는 효과가 있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1회 사용 시 약 4시간에서 5시간 기피 효과가 유지되며, 자동분사기에는 LED 조명과 센서를 통해 야간 및 장마철에도 사용할 수 있다. 자동분사기는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를 제외한 노출부위, 옷, 신발 등에 15cm~20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20일 제47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5명에게 표창패를 전했다. 수상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서영민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임종일 회원, 서산시 공시지가 담당 한윤숙 감정평가사, 허우영 씨, 안갑석 씨 등이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상담, 공시지가 검증,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지원 및 협조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허우영 씨와 안갑석 씨는 고북 정자 1지구 및 팔봉 진장 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990년 서산시청 사격팀 창단 이래 소속 선수로서 첫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쥔 이은서 선수에 대한 응원으로 뜨겁다. 시는 20일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체육회, 충청남도사격연맹, 서산시사격연맹 정인승 회장, 음암우체국 김응필 국장, 몬스터FC실내축구센터 김남하 대표가 이은서 선수에게 특별지원금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별지원금 오백만 원을 이은서 선수에게 전달하며 뜨거운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림픽이라는 국제 무대에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로서,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게 된 이은서 선수가 자랑스럽고, 사격팀 창단 이래 올림픽에 출전하는 첫 선수가 나온 것 또한 영광스럽다”며 “올림픽 출전 준비와 체육 인재 양성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체육회 윤만형 회장은 삼백만 원을 전달하며 “서산시민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서산시 체육회를 대표해 명예로운 출전을 축하하고자 격려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사격연맹 박종서 회장과 서산사격연맹
(포탈뉴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5월 16일 11시, 가정 밖 청소년들의 맞춤형 성장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당진시학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당진시학원연합회 이사를 비롯하여 관내 학원 대표들과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개와 효과적·통합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간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상호 간 홍보 및 업무와 관련된 정보 교환 ▲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 및 지역 복지 사업 협력 등으로 가정 밖 청소년의 폭력피해 회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황태호 당진시학원연합회 회장과 주혜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학업 보충과 개인 잠재력 발굴 및 능력개발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7월 5일 그랜드시즌 프로그램으로 발라드ㆍR&B 황제와 디바가 펼치는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KCM과 시원한 가창력을 가진 임정희가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가수 KCM은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짙은 여운을 선사하여 관중을 사로잡으며, ‘흑백사진’,‘은영이에게’,‘smile again’,‘태양의 눈물’,‘우리도 남들처럼’ 등의 명곡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발라드의 황제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 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해 KCM표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가수 임정희는 대한민국 R&B를 대표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데뷔 18주년을 기념해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로 관객들과 마주한다. 최근 '복면가왕' 6연승으로 다시 한번 그녀의 진가를 발휘했으며,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려 이번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고음과 풍부한 소울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KCM과
(포탈뉴스) 오성환 당진시장은 6월13일부터 6월16일까지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충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 대표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올해 도민체전에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선수 등 1만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진시 선수단은 800여 명이다. 이번에 치러지는 경기 종목은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등의 채점 종목 24개 종목과 농구, 댄스스포츠 등 비채점 종목 6개 종목 등 30개 종목이다. 오 시장은 선수단을 만난 자리에서“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라며, 대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바란다. 당진시 대표로 뛰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에 맞춰 다음 달 5일까지 ‘모 알선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 알선 창구는 모판이 남는 농가와 모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모내기 후에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과 모판 수 등을 농업기술센터나 지소에 통보하면, 센터는 못자리 실패로 인해 이앙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신속히 알려 적기에 이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육묘 기간 중 잦은 강우와 일교차로 육묘에 실패한 농가들이 있는데, 모 알선 창구를 통해 적기 이앙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모 알선 창구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