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외교부 과장 인사 (1명) 영토해양과장 오 성 탁 (전 주일본참사관)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 과장급 인사 -청년소통과장 양 호 경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이진수 전 안양 부시장이 15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제7대 청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 14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청장은 1963년생으로 수원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책기획관, 투자산업심의관과 부천, 안산, 안양시 부시장 등을 지내면서 도와 지자체 행정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다. 뛰어난 행정 추진력과 국가사회발전 기여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신임청장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 한해 7개 기업과 7억2,900만 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며 “경기경제자유구역을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및 육‧해‧공 무인이동체 산업을 유치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2021. 2. 13. 10:15,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여 연휴기간 수용관리 실태 및 과밀수용 상황,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유병철 서울구치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확진자 발생 시 업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적합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확진 수용자(3명) 격리 상황을 확인한 후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엄격한 공간 분리와 수용자의 이동 최소화를 통하여 추가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여성수용동 증축, 신입 수용자 감축 방안 등 교정시설 과밀수용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확진자 치료, 마스크 및 의약품 지급, 급식 등 처우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확진 수용자의 심리적 불안 등을 고려하여 수용자 처우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 차관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보령시는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15일 문경주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용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해양분야 국제행사로 승인된 박람회인 만큼 총감독 등 외부전문가의 전문경력과 경험을 접목시켜 충남도와 보령시 해양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임명된 문경주 사무총장은 충청남도 문화산업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기후환경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연구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박람회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문경주 신임사무총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박람회 개최 준비를 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놓였음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대‧내외적 홍보와 코로나19 사회적 여건에 맞는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와 보령시는 이번 사무총장 임명을 계기로 상반기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임된 총감독과 전시연출부장을 중심으로 전시연출 콘텐츠를 확정하고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 준비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김천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의 심의 또는 자문역할을 수행하는 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4월 만료됨에 따라 차기 위원회 구성을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를 공개모집 한다. 이번 공모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1조, 「김천시 도시계획조례」제69조 규정에 따라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 주택․건축, 도로․교통, 토목․방재, 농산림․환경, 경관․조경, 기타(교육, 문화관광 등) 도시계획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서 응모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김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3회 연임(6년)한 자와 관내 현업 종사자(건축사, 기술사)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김천시는 기존 위원과 대학‧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후보자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25명 이내의 위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은 2021년 4월 3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지원 서류는 공고 기간인 2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김천시 건설도시과를 방문‧제출하거나 우편(경북 김천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제3대 감사위원장에 김성수 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11일자로 취임한다. 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 세종시의회에서 감사위원장 임명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춘희 시장이 신임 김성수 감사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감사위원장은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도시행정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공직을 시작해 행정안전부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재정정책과에서 실무경력을 쌓았다. 세종시에서는 예산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장과 균형발전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두루 거치며 행정역량과 감사 전문성을 지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수 감사위원장은 제3기 운영방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감사행정 구현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감사 ▲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 제7대 대표이사로 길영배 전(前) 권선구청장이 9일 취임한다. 길영배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출생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3년 사무관 승진 후 권선1동장과 시 행정지원과,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했다. 2019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는 수원시 권선구청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8일까지 2년이다 길 신임 대표이사는 ‘수원연극축제’를 경기상상캠퍼스로 무대를 옮겨 많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대중화와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수원 문화재 야행’을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인정받게 하는 데 역할을 하는 등 시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큰 공을 세웠었다. 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시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2022년 수원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수원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3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58대 당진시 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이 개최되었다. 이임한 제57대 박덕영 직전회장은 지난 2년간 4-H연합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에 역량 있는 4-H인으로서 농업·농촌 활력증진을 위해 힘썼다. 또 이번에 취임한 제58대 김동영 회장은 지난 2년간 4-H연합회 부회장으로 지역농업의 활력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김동영 회장 취임과 함께 손주현 부회장, 김도혜 여부회장, 박상욱·우민재 감사, 최임호 사무국장, 최찬호 총무 등 총 7명이 임원진을 구성해 당진시4-H연합회의 당찬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신입회원 7명이 가입하였으며, 회원 소개를 갖고 정보교류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개최하였다. 김동영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우리 당진시4-H연합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 그리고 소통을 통해 결속력있는 단체로 육성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4-H연합회를 위해 힘써준 박덕영회장과 임원진에게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김동영회장에게 당진시4-H연합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재현 서구청장과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각 동 주민자치 회장·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재현 서구청장이 그동안 서구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쓴 박본식 이임회장과 퇴임하는 주민자치위원장 3명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김학엽 취임회장은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집행부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로 취임하는 김학엽 회장과 신임 집행부 임원진에게는 추대장과 위촉장이 전달됐다. 김학엽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서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수고하신 박본식 전임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서구는 전동 주민자치회 전환이 예정된 중요한 시기로 제12·13대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주민자치협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포탈뉴스)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정완진(94세, 경북 김천 출생)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12명이 계시며, 대전시는 보훈예우수당,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과 3‧1절, 광복절 기념 위문 등 독립유공자 명예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우리지역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이신 정완진 지사의 정정한 모습을 뵈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최선의 예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이끄는 고창군의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이 순항하고 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지난 4~5일 민선 7기 6대 분야, 64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농산물 안전·안심 생산기반 구축, 고창문화관광재단 설립 등 14개 사업은 완료됐다.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군민과 함께 만드는 천년의 숲 조성, 고창군립도서관건립 등 49건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유 군수의 공약사업 중 ‘농민수당 지급’은 고창군이 전라북도 최초로 시작해 도내 14개 시·군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어가와 양봉농가까지 확대돼 고창관내 1만793농어가에 64억7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반면, 다소 터덕거리는 외죽도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등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지연 사유들을 조속히 처리해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은 투명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 30명으로 구성된 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매년 군민의 눈높이에서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있다. 공약사항 이행과 추진결과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3대 박현 신임 원장이 2월 8일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림과학 연구 100년 역사를 토대로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박현 원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할 3가지 과제로 ▲한국판 뉴딜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림 뉴딜 달성 ▲'2050 탄소제로' 실현을 위한 산림 부문의 역할 증진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는 바이오 경제, 산림관광 등의 신산업 지원을 강조하였고,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현 원장은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토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1994년부터 공직을 시작하여 국립산림과학원 바이오에너지연구과 과장, 연구기획과 과장 등을 거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부장, 산림정책연구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산림과학회 부회장, 한국목재공학회 이사, 국회기후변화포럼 운영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높은
(포탈뉴스) 통일부는 2.8일자로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전보등 인사를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정상화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성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신임 백태현 교류협력실장은 과거 교류협력국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로 다방면의 남북협력사업 확대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또한 인사 운영의 균형과 화합 차원에서 여성을 과감하게 기용하였다. 우선, 1969년 통일부 창설 이후, 52년 만에 최초로 이종주 국장을 여성 대변인으로 발탁하였다. 신임 이종주 대변인은 통일정책, 인도협력, 교류협력, 남북회담, 정세분석 등 통일부의 주요 직책과 주미대사관 참사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정부 부처 최초의 여성 부대변인으로 주목 받은 바 있어, 향후 다양한 남북관계 현안에 대하여 언론·방송 등 정책 고객들과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통일부는 전체 여성 직원 비율이 44.2%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은 그에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에 기획재정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 핵심 보직을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재난재해 상황을 점검하며 꼼꼼한 대처에 나섰다. 조 시장은 4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지난 몇 년간 AI 지역 감염을 잘 막아왔으나,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충주에서도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지역 전파를 초기에 막기 위한 고강도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AI에 대응하며 축적해 온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대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축 살처분, 이동통제, 방역소독, 관련 시설 예찰 등 전방위적인 AI 방역체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 상황에 대해 “이제는 특정 장소, 직종만을 코로나 위험대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어디서나 확진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방역에 임해야 한다”며 “누구라도 증상이 있다면 빠른 시간 내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대응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면서 지쳐있는 시민들의 상황을 고려하는 홍보체계의 점검도 필요하다”며 “현수막 하나를 제작할 때에도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시민들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