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기존 3월 31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어린이 체험전 ‘빛이랑 색이랑 소리랑’을 오는 5월 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빛이랑 색이랑 소리랑’은 단순히 작품 감상을 넘어 잠재된 창의력을 몸과 마음으로 표현하며, 어린이가 직접 전시의 주체가 돼 공간을 꾸미고 채워나가는 체험형 전시다.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얼굴을 그려보는 체험 코너와 퍼즐 만들기도 해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 및 청주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어린이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특별 프로그램 ‘반짝반짝 알록달록’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 관람 후 어린이가 직접 만화경을 만들어보고 빛과 색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운영된다. 참가 접수는 청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50명씩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2023년 비상대비훈련 성과 보고,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2024년 비상대비·민방위 훈련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적인 안보위협과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에 대비해 비상사태 또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관·군·경이 단합하는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각급 기관·단체장 28명의 위원과 1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통합방위 대비책 및 통합방위작전 지원, 지역예비군 육성·지원 사항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매 분기별로 개최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충북대학교 중문 등 사창동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청소전문업체 ‘그남자의청소’, 한국건강관리협회 청주세종지부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남자의 청소’는 여울림센터 1층에 위치한 시민알뜰센터(행복나눔카페)의 외관(외벽)청소를 재능 기부한 인연을 계기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청소에 동참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청주세종지부는 지난 3월 6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함께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책임구역을 지정해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은주 회장은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그남자의 청소, 한국건강관리협회 청주세종지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이앙철에 대비해 이앙기 임대일 공개추첨을 오는 4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및 각 지역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앙기는 대부분 5월 중순부터 말까지 임대가 몰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공정하고 투명한 대여를 위해 읍면별 번호표 추첨을 통한 임대예약을 하고 있다. 이앙기 임대 신청 대상자는 승용이앙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청주시 소재 논 면적이 13,000㎡ 이하인 농업인이다. 임대 희망자는 오는 4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방문(농심관 1층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4월 12일 공개추첨과 더불어 이앙기의 조작법, 안전사고 예방교육, 고장 발생 시 조치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직접 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번기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기계 점검은 물론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농가에서는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DVD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시 6개월이 경과한 DVD 중 양질의 자료를 선정, 수집해 이용자들에게 실물 DVD와 리더기를 함께 대출해준다. 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은 내수도서관 자료실에서 1인 최대 2종까지 연장 없이 15일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 가능한 DVD 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 중심뿐 아니라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1일 충북대사거리 보행신호 설치구역 4개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주시, 충북교통연수원, 흥덕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주행방법, 안전모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불편 등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의 올바른 주자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 예정이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3월 29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 4천원~6만 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기존에 이미 온누리상품권 환급을 받은 소비자들도 23일부터는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부스로 가져가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미 환급을 받았던 소비자들도 참여 가능하니 많은 이용바
(포탈뉴스) 청주시정연구원은 21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연구원은 지난해 8월 설립한 후 직원 채용 및 개원 준비 등 당해 사업예산으로 1억 8천만원과 기본재산으로 1억원의 출연금을 교부받았다. 이에 대해 전년도 재정 상태와 사용 내역을 심의하고,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 자로 연구직 5명을 임용하고 본격적인 연구업무에 돌입하면서, 수탁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연구용역 사업수익으로 발생한 세입 부분에 대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아울러 연구직 신규채용 시 일정 기간 시보로 임용하고, 그 기간 중 근무성적 평가결과에 따라 연구위원으로 재임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인사관리 규정’에 마련했다.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선임직 감사 선임, 2024년 사업계획 변경(연구직 인력운용), ‘인사관리 규정’ 개정까지 모두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범석 이사장은 “청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미래혁신 주니어보드’는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공직 입문 7년 내외의 MZ세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부서와 직렬로 구성된 이들은 세대와 직급을 넘나드는 소통을 통해 경직된 조직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니어보드 2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송인헌 군수와의 간담회를 열고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팀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보드 간의 결속을 다지고, 향후 추진계획을 안내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주니어보드는 올해 11월까지 △효율성을 위한 업무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역량강화 워크샵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창의적 정책 발굴 △간부 공무원과의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젊은 공직자의 시선에서 ‘자연특별시 괴산’ 발전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역량을 자유롭게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주니
(포탈뉴스)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사랑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위생용품 지원사업 등 2023년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추진계획 및 특화사업 추진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명덕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조태승 공공위원장은 “장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1일 오는 4월, 5월에 열리는 농다리 축제와 충북 도민체전 행사의 쾌적한 운영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진천군협의회, 진천읍 주민자치회, 군청 직원 150여 명이 참여해 백곡천 하상을 중심으로 하천에 있는 부유 쓰레기와 하천 인근 경사면의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 또한 진천읍 주민자치회원들은 물 장화를 신고 하천에 들어가 부유물을 수거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각 읍면에서는 민간 사회단체가 시가지를 중심으로 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군은 오는 4월에는 농다리부터 초롱길 일원의 쓰레기 수거와 초평호 가장자리에 산재해 있는 부유 쓰레기도 수거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지역주민과 각 기관·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꼼꼼한 준비를 통해 충북 장애인도민체전, 농다리축제, 충북도민체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러 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충북 광역치매센터와 공동주관으로 방문형 조기 검진인 ‘우리동네 검진 날’을 21일 옥천읍 가화1리 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 질 향상과 단계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치매 안심마을 중 등록률 저조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마을을 방문해서 진행됐다. 6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이번 방문형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발견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는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옥천성모병원 등 협력병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선별검사와 더불어 치매 환자 일상생활 보조장비 체험 부스 운영,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예방 교육 등을 함께 진행했다. 가화리 주민 A씨는 “평소에 치매 센터 가서 검사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바빠서 센터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마을로 방문해 검사해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워 검사를 받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최근 농부산물 쓰레기 소각에 따른 화재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봄철 부주의에 의한 산림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2019~2023년) 동안 충북 지역에서 315건의 산림화재가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125만7천368㎡으로 축구장 면적(7천140㎡)의 약 175배에 달한다. 특히 산림지역이 많은 영동군의 경우 도내 시·군 중에서 피해면적이 89㎡으로 가장 컸으며, 이 기간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276건(87%)으로 인재 요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농부산물 소각에 의한 화재는 대부분 산과 인접한 들이나 밭에서 주로 발생하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번질 우려가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올해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영동군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또는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119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현장으로 출동하여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크고 작은 임야 화재 12건이 발생했다. 산림(임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쓰
(포탈뉴스)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랑의 열매 진천 나눔봉사단은 20일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착한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착한가게’란 매출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실천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긴 착한 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에 대한 반찬 지원과 복지활동가 활동, 위기 상황 발생 가구 발굴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안원희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주변의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성이 필요한 시기”라며 “지역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따뜻한 정성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21년 6월에 설립해 관내 45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3월 29일까지 농작물 재배지역, 주변 농경지를 대상으로 과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 월동난(卵) 예찰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은 이상기후로 인해 급속도로 개체 수가 증가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이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은 겨울철 전년도 새 가지 속에 산란하고, 작물의 가지, 잎, 과실을 흡즙, 분비물을 배출해 과실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저하하고 있어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군은 돌발해충을 사전방제를 위해 3천 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에 살충제를 지원하고, 5월 중·하순 공동방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정적인 과수 생산을 위해 피해가 심한 복숭아, 포도 등 6 작목에 돌발해충 긴급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월동난 제거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