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1일 유기농연구소에서 ‘공직자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 친절도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강사가 맡았으며,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친절 교육은 고객의 진화와 서비스 트렌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경험관리, 관계를 지속하는 센스있는 응대법 등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 기법을 숙지하는 교육이 이뤄졌다. 송인헌 군수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경로당 주치의 방문의료서비스 상반기 집중관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집중관리 프로그램은 11개 읍·면 248개 마을 경로당 중 마을별 건강 위험 요인과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 문제 요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4개 마을 경로당을 선정해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위풍당당 실버 교실 △만성질환 3고(혈압, 혈당, 고지혈증)를 이겨라 △실버 건강 up! 비만 탈출 교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2일부터 3월 21일까지 주 1회 총 8회 진행됐으며, 모두 359명의 노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근육 강화 운동, 구강 관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우울 예방과 정신건강 상담, 영양 관리, 명상 기공체조, 흥겨운 율동 댄스, 스트레스 관리 등 경로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 문제 요구도에 맞게 집중적으로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노인은 “보건소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많이 신경 써줘서 고맙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유익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보은군은 4월 5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지역 우수인재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속되는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합법 체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의 거주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이들의 인구감소 지역 정착 유도,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정책이다. 군은 지난 1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 우수인재 분야 30명을 확보했으며, 대상자는 보은군에 실거주 및 취업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국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5년간 거주 및 취업을 하는 조건으로 거주(F-2-R) 비자를 발급하며, 배우자와 미혼자녀 등 가족 초청도 허용된다. 희망하는 외국인은 4월 5일까지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외국인 구인 등
(포탈뉴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올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주요 핵심은 디지털 최신기술(AI·빅데이터·블록체인·코딩 등) 교육과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전국민 경진대회,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멘토링, 빅테크기업 연계 교육, 지역기업 협력 프로젝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중점인 디지털 최신기술 교육프로그램은 충북지역에서 연간 430명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며 인공지능 243명, 빅데이터 120명, 블록체인 40명, 코딩과정 27명을 육성한다. 이는 충북도 관내 주요 교육기관(청주대, 교통대, 표준협)에서 진행하며, 총 14개의 교육과정(▲인공지능 입문 ▲인공지능 기본 ▲플랫폼 기반 AI ▲AI 시스템 반도체 교육 ▲기초부터 따라하는 블록체인 입문 ▲빅데이터 입문 ▲바이오 빅데이터 ▲IoT 메이커 ▲온라인 코딩 등)을 초급, 중급, 고급 수준별 구분하여 수강
(포탈뉴스)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4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9월까지 총 사업비 30.91억 원(국비 15.91억, 도비 7.5억, 충북TP 7.5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의 실행으로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기존 장비 중에서 노후화된 장비의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주력산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를 구입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의 주관은 충북테크노파크가 담당하며, 보유 장비 중 노후화(10년 이상)가 심하고, 기업 공동활용 수요가 지속적이며, 지역주력산업과 연관이 있고, 신기술 개발·인증에 부합한 장비 11종을 우선 구축한다. 특히 반도체 중소기업 기술격차 완화 및 반도체 첨단부품 산업의 수요·공급 밸류체인의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 환경시험 시스템, 시스템반도체 수명 시험 및 예측 시스템 장비 등 6종의 첨단반도체 분야 장비를 신규 구축한다. 또한 융합바이오산업 내 화장품 분야로의 영역확장을 통한 연계 시너지를 도모
(포탈뉴스) 충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연계하여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13개 시도 중 가장 많은 4개 시․군 과제가 선정되어 국비 38.4억원을 확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중소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3개 시도의 10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류 및 평가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22개 과제가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컨설팅 지원과 기금배분 평가시 우대점수를 부여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2년간(’25~’26년) 2과제당 국비 9.6억원(24년 예산기준)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충청북도는 ▲제천(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술교육센터 인력양성사업 ) ▲옥천(묘목산업 기반조성 및 전문인력양성) ▲영동(노지 스마트팜 단지 데이터 센터 사업 패키지 지원) ▲단양(석회산업 CCU 관련 기술제품 사업화 지원) 총 4
(포탈뉴스) 충북도는 지역 중소기업 판로의 혁신적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작년 처음 시행된 '2023년 중소기업제품 판매 종합계획안'에 판로 지원책과 연계 사업을 확대하여 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수립한 2024년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충청북도 지역제품 우선구매 기반 강화, ▲기업 맞춤형 판로 지원으로 기업 활약 무대 확장,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판매채널 다각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이하 14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지역제품의 구매 기반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을 도청 내에서 이전 추진한다. 기존 서관 1층에 자리잡았던 판매장을 신관 1층 민원실 옆으로 이전하면서 도민 접근성을 높이고 리모델링 공사(금년 4월 초 준공 예정)를 진행해 판매장 이미지를 개선한다. 또한 지역제품 구매율을 높이고자 작년 처음 신설된 ‘시군종합평가 지표’목표치를 전년 대비 10% 상향 조정(’24년 목표치 : 도내 지역제품 구매율 55%이상)하여 공공기관에서 도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을 읽으며 강연을 듣는 강독프로그램 '인문오디세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들어본 적 있는 베스트셀러이지만 완독하기는 쉽지 않은 도서를 선정하여, 작품별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책을 읽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번째 주제 도서는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작가인 ‘단테 알리기에리’가 지옥, 연옥, 천국을 통과하는 영적 여정을 통해 인간의 죄와 벌, 구원의 과정을 그린 '신곡'으로 부산외국어대 교수이자 작가, 학자인 박상진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그는 JTBC '차이나는 클래스', EBS '인문학 특강' 등에서 단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단테 ▲신곡 ▲데카메론 등 관련 책을 번역 및 집필했다. 이번 강연은 '우리 시대의 사랑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4월 6일 우리 시대의 단테 ▲4월 20일 우리 시대의 '신곡' ▲5월 4일 로세티가 그린 단테의 사랑 ▲5월 18일 우리 시대의 구원 등 4월부터 5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3월 27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
(포탈뉴스) 충주시는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4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 사업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과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약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충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36대를 지원하고 사업에 선정된 차량은 장치비용의 약 10%(28만원~66만원)를 납부하면 저감 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충주시에 사용본거지가 등록된 Tier-1이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47대를 대상으로 교체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 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시는 사용기간에 따라 지원금을 회수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3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충주시청 9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4 인생디자인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은퇴했거나 은퇴 예정인 50대, 60대 중장년세대 충주시민의 인생 2막을 대비하기 위해 운영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생디자인학교는 중장년의 수요에 맞춰 건강‧금융‧문화체험 등 은퇴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올바른 걷기, 약사에게 듣는 건강이야기, 조정 및 자전거 체험, 스마트폰 활용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6일부터 20회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인생디자인학교 과정을 통해 많은 중장년 세대들이 희망찬 은퇴생활과 능동적인 삶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대변화에 맞추어 발전된 교육과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1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업협의회 회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성장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추진계획 안내, 수송기계전자파센터 추진사항,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구축사업, 특장차 수소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등에 대한 사업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충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자동차부품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클러스터 운영, 기술교류 워크숍, 컨설팅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성장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친환경 미래차로의 변화에 발맞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2018년 9월 발족한 이후 35개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자리잡았으며, 충주시 자동차부품산업 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29일까지 4060 세대의 행복한 중년기를 위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은 충주시 거주 40~60세 시민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8주간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갱년기의 이해를 돕는 한의약 건강교육, 기공체조 실습, 심신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아로마 치유법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는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자들의 기초 건강검사 및 갱년기 자가 진단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한의과 치료 서비스 연계 등으로 갱년기 극복을 도울 예정이다. 건강 교실은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보여 시는 올해 모집인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증원했다. 시 관계자는 “갱년기에는 신체기능이나 대사 장애로 호르몬이 감소해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우울감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 완화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은 황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오는 3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영미 작가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모범생의 생존법' 등의 청소년 대상 작품을 집필했다. 제9회 문학동네 청소년도서 대상작품인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는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든든한 응원의 외침을 주는 소설이다. 황영미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청소년의 삶과 심리, 청소년의 자존감 성장법, 작품을 쓰게 된 이유 등 ‘내 운명의 주인은 나’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은 29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충주시립택견단의 상설공연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립택견단은 3월 22일 전남 고흥을 시작으로 매월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로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택견 공연을 펼치고 관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은 택견의 견주기를 중심으로 익살스러운 재담과 풍물이 함께 흥을 돋으며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옛택견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충주시립택견단은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택견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설 공연을 펼친바 있다. 시는 상반기 공연모집의 마감으로 7~8월경 하반기 신청지를 다시 모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국으로 찾아가는 상설 공연을 통해 충주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 계신 분들에게 택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계기로 택견 중심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며 택견 전승 보급 활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과 충청북도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국·도비 총 4천7백만 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의 경우 전국 195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12개 지역이, 충청북도 공모사업의 경우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6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공모에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 유형에 지원한 충주시는 충주시의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와 평창군 지역 특산물 상품화 전략을 접목해 지역경제 성장 효과까지 이어지는 사업 제시로 평생학습도시 간 컨소시엄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낳았다. 또한 충청북도 공모사업은 관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다문화, 외국인 근로자 정주여건 강화의 ‘충주에 살어리랏다’ 평생학습 프로젝트를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이번 국·도비 확보로 학습동아리, 대학 협업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 다양한 아이템 사업을 개발하는 등 실질적 경제활동으로 연결되는 평생학습 사례를 배출해 새로운 평생학습 성공 모형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