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명품교육 도시 익산시가 지역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대입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시는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모현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익산시 고등학생 및 학부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올바른 진로·진학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 설명회는 ㈜종로 아카데미 임성호 대표가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임 대표는 다년간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전략을 제시해 대학 입시에 막막함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강연은 △입시 전형의 종류와 특징 △수도권 수시·정시전형의 변화 △의대 증원에 따른 입시 변동 △무전공 선발의 중요 특징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정헌율 이사장은 "이번 입시 설명회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대 규모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축제 참가자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익산시와 NS홈쇼핑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함열읍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하림퍼스트 키친에서 'NS푸드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익산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라는 기치를 내걸고 축제장 규모를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 첫날은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전국 최대 요리 경연을 비롯해 조리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펼치는 '영셰프챌린지', 전북의 신선한 식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프레쉬박스' 등 참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특색있는 경연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식품 컨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식품 세미나, NS입점 설명회 등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26~27일 이틀 간 축제 현장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생식품관을 비롯해 미래의 공유주방을 둘러보는 '미식투어', 하림그룹 브랜드전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의회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두 번째를 맞이했다. 공모주제는 ‘논산 주요 관광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소개’, ‘그 밖의 논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며, 단순 학교 홍보 및 학교생활 소개 그리고 특정업소에 대한 홍보 영상은 제외된다. 응모자격은 논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30초 이상 1분이내 순수 창작 영상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출품작을 개인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10월 31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작품성·전달력·창의성·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총 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11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상장과 함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지난 24일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3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주요 보건의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 충청남도 시·군 보건의료 현안 사항 ▲우수 사례 공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치의학‧의대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협조(도 보건정책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관리강화(도 건강증진식품과), 분만취약지 분만 산부인과 지원사업(공주),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아산), 2024년 건양대 글로컬 대학 선정(논산) 등 각 지역의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현기 충남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은 “충남 각 지역의 보건소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시‧군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보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를 활용하여 10월 대표 축제와 농산물을 홍보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배포 한다 배포 방법은 논산시 공식 카카오채널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기간은 30일이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로 논산시는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홍보와 10월 대추축제, 젓갈·고구마 축제 그리고 농산물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SNS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 행사와 소식을 홍보 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SNS를 통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최근 당진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코딩을 주제로 기획,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을 학생들이 직접 조종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여 개의 다양한 진로 탐색 과정 중 드론 코딩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 코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재미있었고, 코딩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앞으로 당진시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산학 협력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IT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해인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혁신교육을 넘어 미래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교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는 정책으로 김지철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10년 동안 교육청의 핵심 정책으로 자리잡아왔다. 교육청은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에 주력하고자 정책기획과 학교혁신팀에서 두 정책을 추진하도록 개편됐다. 이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24~25일 보령에서 1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과장(학교혁신센터장)과 업무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동행)학교 △혁신미래학교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 △충남행복교육지구 △전문적학습공동체 등 학교혁신 정책을 바탕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4일 아산에서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학급 운영교와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구성됐다. 남서울대 안주호 교수는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방법’을 주제로, 진주교대 최규홍 교수는 ‘이주배경학생 문해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강에 이어 더 나은 한국어학급 운영과 한국어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살펴보아야 할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개발·보급한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한글 해득 지원 시스템 ‘누리한글’을 이주배경학생 지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주배경학생들에 대한 한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
(포탈뉴스통신)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글날을 기념하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과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가족, 연인과 만들어볼 수 있는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와 함께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미술관 음악 콘서트 ‘시월 愛’를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운영한다. 해당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는 10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한다. 또한, 미술관 음악 콘서트 ‘시월 愛’는 별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국제포럼'이 25일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전략, 의료기기 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 기업 준비사항,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의 발전 전략 및 산업동향 등이 소개되었으며, HP 3D 프린팅 분야 아시아 헤드와 주한태국대사관 소장이 각각 ‘의료산업에 미치는 적층 제조(3D프린팅)의 영향’과 ‘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회와 현황’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했다. 특히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강태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혁신 의료기기 업계의 전문가들, 스페인, 태국, 미국 등 해외 연사들도 발표자로 참석해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적용으로 의료기기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충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의료기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가 9월 25일 오전, 주덕읍 화곡리 들판에서 ‘쌀값 80kg 20만 원 보장 약속 이행’을 요구하는 충주시 농민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농민들의 분노는 최근 급격히 하락한 쌀값에서 비롯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수확기 당시 80kg 기준 쌀값은 21만 7천 원대였으나, 올해 9월 기준으로 17만 5천 원대까지 떨어져 1년 만에 20%나 하락했다. 쌀값 폭락에 분노한 충주시 11개 농업인 단체 소속 300여 명의 회원들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수확을 코앞에 둔 2,100㎡ 규모의 논을 30대의 트랙터로 갈아엎는 시위를 진행했다. 궐기대회에 참여한 농민들은 정부에 △쌀값 정상화 △쌀값 20만 원 보장 약속 이행 △쌀수입 중단 등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복해 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은 한목소리로 필수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쌀값마저 하락하자 벼농사를 포기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
(포탈뉴스통신) 금산경찰서는 지난 25일 박선미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을 받은 박선미 서장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하면서 흔쾌히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선미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호자와 아동이 서로 존중하는 양육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한다”며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와 피해 아동의 분리조치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참여자로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경찰]
(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본서 누리집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아버지의 생명을 구해준 구급대원에 대한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감사의 글을 받은 주인공들은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시욱·서세훈·조성혁 구급대원들로서, 글 속에는 지난 8월 17일 영동읍 구급 현장에서 병원 이송까지 출동한 사연이 담겨 있었다. 칭찬글 작성자 A씨는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아버지를 보며 마음을 졸였는데, 신속한 응급조치와 환자 수용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이송 해준 119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행히 환자는 병원에서 급성 폐혈증 원인을 찾아 치료하게 되었으며, 지난 8월 28일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어 “아버지와 같이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소방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가 구민의 자기 계발과 문화충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서람이자치대학’을 10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21번째를 맞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서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상반기(6. 7.부터 6. 29.)에 성공적으로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서구청 구봉산홀, 관저문예회관, 서구 문화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고 강사진들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 공연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야간시간에도 운영하여 다양한 계층의 전 연령대가 참여하도록 시간대를 확대했다. 올해 5회 이상 참여자들은 수료증도 받게 된다. 강연은 ▲권일용(프로파일러/10월 18일/서구청) ▲김태경(상담심리학 교수/10월 25일/서구청) ▲염승환(경제전문가/11월 28일/관저문예회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공연은 ▲나태주의 詩콘서트/11월 1일/관저문예회관) ▲명화와 음악 그리고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음악이 보이고 그림이 들리는 콘서트’/11월 13일/서구문화원)가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신청 및 문의는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
(포탈뉴스통신) 서철모 청장은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자유회관(중구 목중로 34)에서 개최된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자 정부 포상 수여식에 참석하여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서 청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현충원 묘역환경정화 활동, 민주시민의식 실천운동 및 안보 현장 방문 등 자유총연맹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력과 변화와 혁신의 행정도시 건설, 도시재생 활성화,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치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구민들과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력이 함께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만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39개 국가가 가입되어 있는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1967년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