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20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음성경찰서(설성지구대)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특이‧악성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실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한편,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하게 경찰이 출동하는 협조체계를 구축,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 합동 모의훈련은 군청 민원실과 9개 읍·면에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4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전막 오페라 ‘마술피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음악과 엠마누엘 쉬카네더의 대본으로 구성된 2막의 오페라로, 자라스트로가 지배하는 ‘빛의 세력’과 밤의 여왕이 지배하는 ‘어둠의 세력’이 대립하는 세계에서 타미노와 파미나 두 남녀가 여러 시험을 통과하며 영원한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 완성한 징슈필(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 있는 독일어 오페라)로 사랑하는 연인들, 선악의 대결이라는 구도와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음악, 코믹한 요소들을 더해 1791년 초연 이래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는 원어 느낌 그대로의 노래와 한국어 대사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장면 연출로 오페라를 처음 찾는 관객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다수의 오페라를 연출한 김동일이 연출(재연출 한지현)했으며, 지휘는 장윤성이 맡는다.
(포탈뉴스) 음성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한국상하수도협회로부터 최종심의 결과 유수율 89.7%를 달성해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19년부터 음성읍 일원에 총사업비 262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착수 전 59.5%이던 유수율을 89.7%로 높이며 목표 유수율 달성과 함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유수율은 공급된 총 수량 중에서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이며,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수돗물의 손실이 적어 상수도의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성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음성군의 노후화된 관로와 누수탐사 정비, 블록시스템 구축, 유지관리시스템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목표 유수율(85% 이상)을 달성하며 음성읍 지역 상수관로에서 연간 107만톤의 새는 물을 절감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물론 연간 11.3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유수율 목표 달성은 음성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술력이 만들어 낸 결과로, 물
(포탈뉴스)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제8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출생지인 음성군에서 다음 달 28일(일) 열린다. 이 대회는 마라톤의 가장 대표적인 풀 코스(42.195km)부터 하프(21.0975km)와 단축 마라톤(10km, 5km)까지 구성돼 베테랑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풀과 하프 종목의 경우 등록선수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인 자만 참가 자격이 있다. 풀·하프·10km 종목 남녀 1위에게 각각 50만원·30만원·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 그리고 부상으로 음성특산품(이하 특산품)이 주어지며, 5km 코스는 1위부터 3위까지 남녀 참가자에게 특산품을 제공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풀·하프·10km 코스에서 특별한 시상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그 중 하나가 20~30대와 40대, 50대, 60대 이상 남녀 1위부터 3위까지 연령대별 시상(특산품 제공)을 한다. 그리고 반기문 마라톤 대회의 뜻을 살려 33위(제33대 외교통상부장관), 44위(1944년생), 193위(유엔193개 회원국)에게는 특산품이 제공된다. 또 하나, 최다 참가 신청 단체(관내거주자, 5k
(포탈뉴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품안愛나눔사업에 함께 참여할 후원처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요리에 봉사를 담다’를 슬로건으로 관내 음식점 등에서 밑반찬과 간식을 후원받아 관내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개인 및 관내 음식점이며 희망자는 단양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후원처로 결정되면 품안愛나눔가게 현판이 부착되며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 마일리지 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33개소 음식점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스렁누 밑반찬과 간식을 매주 또는 매월 지원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고령화, 가족해체 등으로 반찬과 간식이 필요한 재가 대상자가 늘고 있지만 복지 자원은 한정돼 있어 아쉽다”며 “요리 재능 기부와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개인과 업체의 아름다운 손길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오는 29일까지 기초영농기술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토양 관리 및 올바른 농약사용 방법 △농업인 법률 상식 △지역의 특화작목인 마늘, 고추 재배 기술 △농기계 실습 등 영농 초기에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신규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영농 기초이론과 품목별 재배 기술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많은 농업인이 신청해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수상레저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은 올해 5월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7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월드 컵코리아 등 다양한 수상레저 대회와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추진한다.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9월 말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10월 초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 대회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 대회뿐만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페스티벌과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 7월 말에서 8월 초에는 2024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수상레저기구 체험, 각종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수상레저를 배우고 싶은 주민들을 위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지하수자원 보존 및 개발 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이 좌장을 맡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김종식 충북도 수자원관리과장의 ‘충청북도 지하수 현황 및 보전·관리정책’과 배명순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지속 가능한 충북 지하수 보전 및 발전 방향’이라는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에는 조성렬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을 비롯해 김형수 중원대 교수, 강인옥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지하수계획담당, 김다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조직국장이 참여했다. 김종식 과장은 “충북도는 지하수 관리계획을 수립해 지하수 수위와 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 사업과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 지하수 저류지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먹는샘물 제조업의 지도·점검도 빈틈 없이 시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배명순 수석연구위원은 “충북의 지하수 보전 및 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지표수 및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하수 함량 증대 사업과 명품 지하수 개발 및 관련 산업 육성 노력을 통한 지역상생 6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20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 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4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입학식’을 입학생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교육과정과 유기농업연구소 소개 후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정영기 교육국장의 ‘유기농업의 가치와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충북유기농업대학은 생물 다양성 증진과 토양 비옥도를 높여 유기농업의 핵심주역이 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이다. 교육은 유기농 기초과정과 작목별 유기재배 전문기술에 대한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유기농업대학 기초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심화과정은 8월부터 12월까지 과정별 10회씩 총 110시간으로 진행한다. 올해 기초과정 입학생은 52명이며, 심화과정은 기초과정 수료생과 유기농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추진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기농과 토양미생물, 유기종자 생산 및 관리, 작물 생리의 이해, 유기농 선도 농가 견학 및 사례발표 등으로 농촌진흥청의 연구 개발 기술을 포함한 현장 중심의 실용적 기술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기술원 박재호
(포탈뉴스)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 학생들과 학생 관계자들이 오송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대학은 싱가포르 최고수준의 공립기술대학으로서,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대표지역인 오송을 방문하고 싶다는 해당 대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응용과학 전공 학생과 교수진 등 39명이 이날 방문해 충북경제자유구역 미래비전과 다양한 외국인 창업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충북창조경제혁센센터의 스타트업 지원 시설에 둘러보고, 2025영동국악엑스포와 2027충청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북에서 개최 예정이 대규모 국제행사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국내 이해도와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외국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베트남, 몽골, 캐나다 등 6개국 14명이 창업하고 오송SB플라자 3층 오송글로벌스타트업센터에 입주하여 도내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연계해 수출활동을
(포탈뉴스) 진천군은 20일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서전중학교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과 아동 권리보호,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천군청, 진천경찰서, 충북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진천군 아동참여위원회,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진천 만들기 범군민 협의회 회원, 천년나무4단지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이용 아동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위원,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권리주체인 아동 스스로가 소중함에 대해 인식하고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에서는 아동권리옹호관, 가정위탁제도, 인구정책 제도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에 대해 리플릿, 홍보 물품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과 관련 있는 여러 기관과의 연계뿐 아니라, 권리주체인 아동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시 바람길숲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 관련 분야 전문가, 청주시정연구원, 산림청, 충북도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사의 착수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사업의 성공적인 달성을 위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 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기후변화,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청 도시숲 정책사업 중 하나이다. 도시 외곽 산림에서 발생하는 차갑고 신선한 공기를 도시 내부로 유입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와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 바람길을 분석하고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한 뒤 목적에 맞는 도시숲의 설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은 2024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00억원이 투입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도시 바람길 조성사업은 시민의 건강과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20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의료복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효진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장과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 등 관계자와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회원들과 가족들에게 건강정보, 의료비 감면,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주관 행사 개최 시 건강 체험 캠페인 등을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오효진 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협회와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상당구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청렴국악공연에 이어 경상남도경찰청 소속 곽범웅 강사의 ‘사례로 보는 갑질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특강이 진행됐다. 곽범웅 강사는 재미있는 사례 위주의 강의로 이해도를 높이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함양시켰다. 한편 청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메시지 전파, 청렴실천추진단, 청렴주니어보드, 청렴콘서트 등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가 흐르는 청렴콘서트는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공연과 접목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본격적으로 봄맞이를 시작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연말부터 상당구 월오동과 문의면 꽃묘장에서 키운 팬지, 비올라 등 15종의 봄꽃 50만본을 주요도로변에 식재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상당로 등 시민과 차량 왕래가 잦은 시가지 도로변 화단 130개소, 사직로터리 등 교통섬 30개소, 청남교, 청주대교 등 교량 20개소다. 시는 오는 4월 중순까지 봄꽃 식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일상에서 꽃과 정원을 가까이하며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봄꽃 식재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