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센터 교육실에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부동산 임대 절차와 주의사항’을 주제로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 수만큼 부동산 중개거래 또한 늘어남에 따라 부동산 중개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외국인 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 평생학습관 안명원 강사가 강의를 맡아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유의 사항, 중개수수료, 계약서 필수 명시 사항 등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 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교육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우리나라에는 전세제도와 같이 외국인 주민에게 낯선 부동산 제도나 근저당과 확정일자 등 모르는 단어들이 많다”며 “외국인 임차인들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지원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추진하는 원스톱 상담 지원프로그램이다.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가들이 피해 임차인 대상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분야의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문화제조창 2층) B구역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피해 임차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지참해 상담소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세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8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 개별주택가격은 단독, 다가구주택 등 6만 2천여호다. 주택의 이용 상황과 도로조건, 건물구조 등 주택특성을 조사하고, 표준주택에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읍·면ㆍ동행정복지센터(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가격은 오는 4월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열람과 의견 청취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공동주택가격은 오는 4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동주택가격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 시 의견 제출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2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민주노총 충북본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역대 충북도지사 중 최초로 민주노총 충북본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민주노총은 본부와 각 산별노조의 노동현안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우리도 노동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도에서는 의료비후불제, 도시근로자 사업 등 도정 주요시책을 안내하여 적극 참여토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를 통해 앞으로 노동자단체와 지방정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충북 청주소재 이차전지 부품제조 중소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 충북지역 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 첨단산업 강화를 위해 도내 중소기업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영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이병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관계기관과 이차전지 선도기업인 LG에너지 솔루션, 에코프로, 파워로직스 관계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참여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 JR에너지솔루션, 이투텍, 엔비티에스, 제라브리드 8개 이차전지 기업이 참석해 레전드 50+사업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은 지차제의 지역산업 전략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획에 따라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중소기업정책자금 ▲수출바우처 ▲지역주력사업기업지원 총 6개 핵심정책사업을 3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기부 신개념 지역중소기업 육성모델 사업이다. 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기업자문위원회가 지난 19일 2024년 첫 기업 방문 상담을 추진했다. 괴산군 기업자문위원회는 경영-행정-금융-홍보-수출-일자리-연구개발 등 7개 전문 분야의 자문위원을 2년 임기로 위촉, 주기적으로 관내 기업에 방문해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야별 맞춤 상담 및 지원을 하는 단체로써,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이한배 회장(㈜미미식품 대표)의 주도로 조직된 기업전문 상담 조직이다. 이날 방문에는 자문위원회 위원 외에도 충청북도청 투자기업관리팀 이정숙 팀장과 담당자도 동석해 기업 애로사항 소통을 위해 힘썼다. 이번 방문업체는 2년전 괴산 대제산업단지 내 1만평 부지에 300억 원을 투자해 2천평 규모의 자동화 생산시설을 구축해 운영 중인 ㈜대유(대표 정치훈)로, 2천여 종류의 친환경농업자재와 비료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대유는 지난 1976년에 설립하여 서울 본사, 경산 제1공장, 진천 제2공장에 이어 2021년 괴산에 제3공장을 설립·운영 중인 전국 규모의 기업으로, 단순한 농업자재 생산을 넘어서 스마트팜, 드론 등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포탈뉴스) 충북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체리부로는 20일 진천군청을 찾아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제63회 충북 도민체전의 성공 운영을 응원했다. 김인식 회장은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며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축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체리부로는 1991년 설립돼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33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공존, 공영, 상생의 정신을 담아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지원활동, 농장과 영세상인과의 유대 강화, 협력 활동을 한결같이 실천해 온 기업이다. 같은 날 와이케이글라스와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위해 200만 원, 1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중기 대표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에 맞게 진천에서 열리는 대회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영숙 회장은 “앞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0일부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을 시작했다. 꿈틔움 진로체험은 초 5학년부터 고 1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희망에 따라 진로상담마을을 비롯한 11개 체험마을에서 50여 가지의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별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진로발달 단계에 따라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진로교육원은 디지털 대전환, 코로나19 등 사회 환경 변화로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학생들의 희망 직업이 변화함에 따라 진로체험에도 매년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설과 에듀테크 기반 체험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항공우주마을에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비행훈련장치(Cessna-172S 비행 시뮬레이터)는 실제 경비행기의 조종 장치를 학생 체험용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체험마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초연결성․초지능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발
(포탈뉴스) 보은군은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보은군 기업인협의회와 20일 군수실에서 보은군 지역활력타운 청년 정주기반 확충 및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주요 타겟층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유원양 대표, 보은군 기업입협의회 유성모 회장 및 관계자 등 10명 침석한 가운데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장려하고 지역 내 기업들의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력타운 조성 시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 및 홍보, 청년 연계 협력사항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류사업, 인력 채용 시 지역활력타운 내 입주민 우선채용, 기업 취업 청년들에게 주거지원 적극 협조 등 청년들이 보은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최근 대도시로 쏠림현상으로 인해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 자율방범대(대장 이호중)은 20일 감물면 구월리 하천변 구석구석을 다니며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감물면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하천변에 쌓인 플라스틱, 비닐, 폐목 등의 쓰레기 정화 활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호중 자율방범대장은 “마을 환경을 직접 챙긴다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방치된 하천 쓰레기를 청소하니 보람되고 기쁘며, 앞으로도 ‘자연특별시 괴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진우 감물면장은 “적극적이면서도 활발하게 환경 활동을 해주시는 감물면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깨끗한 환경 가꾸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국내 유일한 포도·와인 산업특구인 영동군이 와인산업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영동와인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와인양조반 37명, 와인창업반 31명, 총 2개반 68명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6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4회 운영하며, 총 75시간 50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기술교육, 와인가공 및 이용 등 와인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다.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심적으로 교육할 예정으로 향후 수료생들의 와이너리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와인산업 발전과 농촌 활력화를 주도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첫 문을 연 영동 와인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총 9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의 6차산업 핵심인력으로서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똑똑한 복약 두드림’사업을 시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똑똑한 복약 두드림’은 치매환자의 꾸준한 복약유도를 통해 치매 진행속도를 늦추고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의 효율적인 약물복용을 유도해 환자와 보호자의 복약관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및 가족 30명을 선정해 복약수첩 작성 및 복약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군 담당자가 전화 및 방문으로 복약확인 등 1:1복약관리 서비스를 1년 동안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복약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약달력도 제공 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복약관리 사업과 더불어 치매환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비 지원,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에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하우스에서 재배된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블루베리는 기능성 과일로 △성인병 예방 △피로 회복 △노화 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에서는 3월 중순을 기점으로 블루베리가 출하된다. 지역 내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앞장서고 있는 양강면 지촌리의 김종오 농가는 8,256㎡의 대지에 수지블루, 신칠라 등 총 3개의 블루베리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온을 시작해 이달 수확을 시작한 이 농가는 노지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보다 약 3개월 가량 수확시기가 빠르다. 김종오 농가는 지난 2020년에 군으로부터 ‘고품질 블루베리 톱밥이용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받아, 새로운 품종의 블루베리 인디고크리스피를 식재했다. 올해 이 신품종 블루베리를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고크리스피는 당도가 우수하고 탁탁 터지는 식감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다른 작목 대비 노동력이 적게 들어가며 가격도 좋은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19일 열린 제1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주요 정책 이슈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가졌다. JPC(JeungPyeongGun Council) 이슈 보고는 지역 발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 현안을 선정하여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증평군의회가 첫 번째로 기획한 주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에 관한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고독사 실태와 예방 대책을 위한 국내외 대응 사례 등을 다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슈 보고를 통해 의원들이 알아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체계를 수립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부하는 의회로 군민의 꿈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지난해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포탈뉴스) 증평군 보건소는 건강한 출산문화를 조성해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2024년 임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부출산준비교실은 총 4회기(3월, 6월, 9월, 11월)로, 기수당 5회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기수는 지난 5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운영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출산과 모유수유 △놓치지 말아야 할 태교법 △신생아 돌봄 △쿠킹클래스 △임신으로 인해 깨져있는 균형을 잡기 위한 굿볼 메소드 수업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임신 중 우울증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도 진행돼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산전 후 우울척도검사실시 후 고위험군에게는 개별 연락 및 상담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자신감을 북돋아 건강한 출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가정, 건강한 증평을 이룰 수 있도록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