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청송군 아동 성장 프로그램 ‘청송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 참가자를 청송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한 저출생 극복 지원 포괄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관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돌봄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책으로 요리조리(동화요리) △창의력을 그려요(창의미술) △발레야 놀자(유아발레) 등 아동의 창의력, 상상력을 높이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2019년생부터 2015년생으로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64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대상과 정원 및 방법은 청송군 홈페이지(열린군청→군청실과→주민행복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베트남 동탑성과 옌바이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베트남 호치민 인근의 동탑성과 하노이 인근의 옌바이성 두 지역과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인력 도입 방안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에 대비하고자 청송군이 추진한 전략적인 조치이다. 특히, 두 지역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체결국을 다양화함으로써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농가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계절근로자 유치를 넘어 청송사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가
(포탈뉴스통신) 한대곤 한창실업(주)·경상종합건설(주) 회장은 지난 20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남구에 따르면 한 회장은 오랫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으며 대구 남구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대곤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이하여 현충로역~대명역 일대에서 생명존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동네 행복 길라잡이 사업(이하 ‘동행길’) 의 일환으로 4개 단체(▲대명4동 자율방범대 ▲대명9동 자율방범대 ▲봉덕2동 자율방범대 ▲봉덕3동 통장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행길’은 자율방범대, 통장연합회 등 지역 내 풀뿌리 조직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여 1인 가구 밀집 지역 순찰 강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자살 예방 활동 추진 사업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인근 상가와 시장 등을 방문하여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 자살 예방 구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과 관련하여 9월 한 달 동안 마음안심버스,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줄 것을 알리며 안전한 남구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지역 이해도가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여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2024 ~ 20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접종 쏠림 방지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지난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어린이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이 시작되며 내년 2025년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장애인(만14~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10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검색이 가능하고, 의료기관 방문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복지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예방접종이 더욱 중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5일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 신청을 위해 청년 의견을 반영한 ‘거창군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부제 : ‘거창하게 살래? 거창에서 살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7일부터 20일까지 거창 발전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씽유, 요즘것들, 위비티 등 청년공모전 플랫폼을 통해 홍보됐으며 사이트 통합 조회수 3천 회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이디어 접수 결과 △청년 인구증가 부문 15건 △교육 부문 5건 △복지 부문 7건 △문화·여가(관광산업) 부문 18건 △기타 부문 10건 총 55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21일과 22일 이틀간 창의성, 실행 가능성, 효율성, 주제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대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 특별상 1건, 참가상 12건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농촌지역의 현실을 분석해 청년과 노년 세대 이동권을 확보하는 '청춘Go차'사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실버세대 유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장려상은 청년 창업농 육성과 거창사과 산업 육성을 제안한 ‘애플시드(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군 추진 정책 및 특산품 안내, 제3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홍보를 통해 의령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경영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 의령군 홍보관에서는‘대한민국 부자1번지’ 컨셉을 주제로 자굴산자연휴양림과 한우산 철쭉 설화원 등 청정자연 힐링여행과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 등을 소개했고, 의령군 우수 정책 안내와 주요 관광지·음식 등 의령군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타 지차체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24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4세~6세 취학 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과 정밀검진 검진팀은 소아안과 전문의가 검사장비를 가지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검진 희망 아동에게 시력검사, 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 사시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시력장애나 눈 질환은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미검진자에 대해서는 실명예방재단 안과진료팀이 11월 중 다시 방문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퇴계선생 처갓집 가는길 치유마을 로컬유학’ 사업이 고향 올래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향올래 공모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새로운 인구 정책의 하나로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령군은 고향올래(GO鄕ALL來) 로컬유학 사업 분야에 ‘퇴계선생 처갓집 가는길 치유마을’ 사업을 제출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7월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특별교부세 10억, 도비 1억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로컬유학’은 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의 학교에 6개월 이상 전학해 오고,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은 가례면 유휴부지에 임대주택 6호를 조성(A=600㎡)할 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주거 환경 조성으로 외부 인구 유입에 호재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성공적으로
(포탈뉴스통신) 경남 의령군은 최근 벼 병충해인 벼멸구가 확산하자 긴급 방제 약제비 지원 예산 2억3천여만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이상 기후로 벼멸구 생육 주기가 단축되면서 의령군을 포함한 농촌지역에서 벼멸구가 확산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23일 용덕면 가락마을 현장을 찾아 농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급 예비비 투입을 지시하는 등 조속한 대책 마련에 분주히 나섰다. 오태완 군수는 "농업 재해 수준의 위기다. 조속한 긴급 방제 지원으로 농가 근심을 덜어 드려야 한다"며 "정부가 나서 수매 시 피해 지역 곡물을 전량 수매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예비비 1억 8000만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고, 농협에 교부했던 병해충 지원사업 잔액 4600만원을 사용 승인해 총 2억 3천여만원을 방제에 사용한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다. 방제지원금은 일반 필지는 1ha당 7만 원, 친환경 필지는 1ha당 10만 원이며 군은 읍면별 방제 희망 필지 조사를 통해 농민이 선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 8명을 위촉했다. 협의체는 관련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경찰 및 소방, 정신건강 전문기관, 복지기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대응체계 역할을 분담하고 정신질환자와 자살위험자의 치료 및 회복 지원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각 단계별 안전 보장 및 신속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늘어나는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 상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서구의 정신건강증진사업 수행에 필요한 협의에 참여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위원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주민의 생명보호 및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마음이 건강한 착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미용업 종사자 전문 기술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미용업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용 전문 기술교육 영상 시청, 교육 부문별 우수 수료자 표창장 수여, 김이강 서구청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헤어미용사들은 전문성뿐만 아니라 고객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고객 응대 및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미용업 종사자 전문 기술교육 지원 사업은 서구 공중위생영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영세 소상공인 미용업 종사자에게 신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비스 질 향상과 함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경영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광주서구지회 교육장에서 매월 3차시로 진행됐으며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전문 기술강사가 소규모 미용업 종사자 71명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커트, 펌, 염색, 붙임머리, 모발관리 등 5개 부문 미용기술 실습과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강순자 광주서구지회장은 “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5일부터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컵을 제작하여 본격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회용컵의 이름은 유성구 기자단과 직원들의 사전공모를 통해 유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아‘유턴’(유성에서 시작해 유성으로 돌아오다)으로 선정됐다. ‘유턴’은 청사 내 회의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수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살균소독 후 재공급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이외에도 청사 내 텀블러 자동 살균세척기 4대를 설치해 운영중이며, 어은동 소재 카페 2개소에 다회용컵 ‘유턴’을 보급하는 등 민간분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회용컵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공공기관부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 순환 정책 개발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 서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한 책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진행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구도서관은 올해 한 책 주제를 ‘변화’로 정하고 시민의 추천과 시민 투표로 김혜남 작가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을 선정해 함께 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우선 '비대면 매일 함께 읽기' 는 10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네이버 밴드를 통해 매일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으며, 인상적인 부분 감상평 및 단상을 올리고 다른 사람의 글에 공감 댓글을 다는 등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한다. 선정도서를 읽고 마음 치유에 도입한 후 서울대공원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인 숲길 걷기, 산림 운동, 숲 놀이 등에 참여하고 감상문을 작성하는 '마음 치유를 위한 탐방'도 10월 11일에 이뤄진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구도서관 앞에서 서울대공원으로 떠나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또 '한 책 캘리 액자 만들기' 체험행사는 10월 15일과 22일 서구도서관 한 책 선정 도서를 독서하며 마음의 평안을 얻는 '읽기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구과학 전공 교원 및 초등교원 34명을 대상으로 지구과학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교원테마연수는 과학 교과별 특색을 반영한 전문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과정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사항과 지구과학 수업 및 평가 방안 ▶여름철 별자리 및 천체 관측 체험 ▶포천, 연천 일대의 지질 명소 탐방 ▶지구과학 탐구활동 및 지도교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총 14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 참여 교사는 “우주와 지구의 깊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 깊이 있는 지구과학 탐구학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교사들이 이번 연수에서 지구과학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천체 관측과 지질 답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교사들의 과학적 사고와 탐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