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6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공예창작지원센터 지정 공모사업으로, 지역 공예가들과 협업해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하고 지역작가 36명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10개의 공예프로그램을 각각 8차례씩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운영 프로그램은 △넌 빛이다! 다 빛이나!(유리 분야) △말랑말랑 금속공예(금속 분야) △일상의 이야기를 흙으로 표현하는 도예 실습(도자 분야) △찾아가는 꿈, 나누는 행복(융합 분야) 등이다. 6일 청주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예 실습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자신과 눈높이를 맞춘 전문 강사와 함께 점토를 만지고 다양한 형태들을 빚으며 자신의 일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7월개소했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SK하이닉스가 6일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임직원 및 SK호크스 핸드볼구단 선수 등 30여명은 이날 오전 흥덕구 복대동 석남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석남천 내부와 산책로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도로변과 공원 부근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하천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하천 청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추석 전까지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10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창 각리천 일원에서, 12일에는 LG화학이 가경천 일원에서 추진하는 등 추석 전까지 16개 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사1하천 사랑운동’에는 올들어 36개 기업 및 단체에서 총 81회, 3천100여명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6일 관내 전담의료기관을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 등 보건소 관계자는 이날 오전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 그리고 달빛어린이병원인 아이웰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진료 계획을 살피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청주성모병원과 오창중앙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기간 전일 응급실을 운영하고, 아이웰어린이병원은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장두환 청원보건소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체계 유지해주는 의료기관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휴기간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1, 구급상황관리센터(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e-gen), 모바일 앱(응급의료정보제공) 및 청주시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구 치매안심센터는 6일부터 6주간 치매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족교실은 2017년 충북광역치매센터가 개발한 치매가족 자조모임 지원 프로그램인‘마음의 중심’(이하 마중)으로 구성했다.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쌓여있던 감정을 털어버리고 참여자 간 감정을 공유하면서 감정정화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마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던 송현정 마음자리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찾기, 감정 표현하기, 나의 감정 변화 이해하기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힐링프로그램은 치매가족들이 겪고 있는 부양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뷰티테라피’로 구성했으며,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한국힐링뷰티협회가 함께 한다. 컬러로 나의 심리상태에 대해 알아보고 힐링 컬러를 찾아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등 컬러테라피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서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가족만이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서로 이해
(포탈뉴스통신)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주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청주시에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6일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 이창인 청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63명에게 쌀, 라면 등 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을 지원한다. 금융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6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맞춤형 채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원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으로 생계를 위한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이 채무상담을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신복위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금융 채무 상환에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무섬천 교량인 서문교와 청남교, 그리고 상당산성 등 3개소에 대해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대해 6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제2임시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백두흠 주택국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 총괄건축가인 반상철 서원대 교수 등이 참석해 각 사업별 사업내용을 보고받았다.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매력있고 볼거리 가득한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본 사업을 통해 청주스의 매력적인 도시 경관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경관위원회 및 정책자문 시민100인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거쳐 설계안을 확정했다. 올해 9월 상당산성 및 청남교는 공사 발주에 들어가며, 서문교는 준공을 앞두고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이번 사업으로 청주의 랜드마크적인 야간 도시경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에게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와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 1천6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교육 뮤지컬 ‘맛있는 것만 먹을거야!’를 운영했다. 뮤지컬 ‘맛있는 것만 먹을거야!’는 달고 짠 음식에 길들여지기 쉬운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건강 식습관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이다. 관람 대상인 6~7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 인형극, 레이저 쇼, 마술공연 등을 통해 흥미와 집중도, 교육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은 청소년, 더 나아가 성인까지 이어지는 건강생활실천 틀이 형성되는 시기”라며, “청주시 어린이들이 건강교육 뮤지컬 관람을 통해 올바른 건강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원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원고등학교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으로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인식 점검, 마음건강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찾는 방법, 생명존중 인형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살에 대한 인식을 점검해보고 생명존중을 위한 실천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한 데 모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4 청주시 보건서비스 통합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 보건서비스 통합안내서는 4개 보건소 공통 사업을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확인할 수 있도록 출산, 영유아, 고령층 등 생애주기별로 구성됐다. 2024년에 새롭게 시행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등 보건소 신규사업 5종도 포함됐다. 책자에는 사업별로 내용, 신청방법, 전화번호 등이 담겼다. QR코드를 함께 배포해 시민들이 상황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사용해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편의성을 더했다. 정주영 보건정책과장은 “4개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전 직원이 합심해 한 권의 책자로 정리했다”며,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보건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책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경제일자리과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5일 남이면 외천천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경제일자리과를 비롯해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남이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함께 실시했다. 외천천 황금길 주변을 정비해 추석명절 귀성객과 방문객들을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고,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 청소한다는 시민의식을 전파했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방문객과 시민 여러분들께서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에 맑은 고장 청주에서 청명한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일자리과는 청주시 내 15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순회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를 추진해 시민참여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0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지역문화 플랫폼 중심축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청주시 도서관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책 포럼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초고령‧저출산‧지역소멸 등 사회 변화를 반영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곽승진 한국도서관협회장이 ‘저출산 인구소멸 시대, 공공도서관의 역할’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서울 곳곳을 독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혁신적 도전 : 서울야외도서관’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가 ‘지역 독서 생태계의 거점, 도서관과 서점의 상생’이라는 내용으로 주제강연을 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중심축이 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대와 혁신을 통해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도서관 정책 포럼’은 매년 전문가를 초청하여 청주시 도서관의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역사‧문화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모인 ‘2024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후원하고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가 주최하며,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코로나19이후 최다 인원인 700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 이남호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관광유공자 시상식에 이어 스토리텔링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이후 청주시 일몰 핫플레이스인 정북동 토성를 방문했으며, 오창 호수공원에서 저녁 환영행사는 열고 지역 홍보 및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청주시 핵심 관광지인 초정행궁, 상당산성 등을 방문했다. 또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2024 직지문화축제에 참가했으며, 점심 식사를 위해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찾아 지역 음식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문화관광해설사분들을 환영한다”며 “전국대회를 통해 해설사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청주에서의 일정이 즐거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오는 11일까지 ‘2024년 제29회 청주시 건축상 공모’를 접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지역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한 우수 건축사와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하기 위해 지난 7월 2일부터 62일간 공모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청주시 소재 건축물’로, 건축물의 규모나 용도 등에 대한 별도의 제한은 없다. 공모자격은 건축주나 설계자 또는 시공자로서 건축물대장, 건축허가서 등에 명시돼 있는 자이다. 제출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설명 및 도면집과 함께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제2임시청사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작년부터 작품 패널을 제출하는 대신 작품설명집으로 서류를 간소화해 공모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추후 선정작에 한해서 전시용 패널 제작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건축상심사위원회 심사를 오는 13일 열어 독창성‧예술성‧공공성‧친화성‧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4점의
(포탈뉴스통신) 동서식품(주) 진천공장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진천군청을 방문해 백미 4천kg(1천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를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장학재단 운영, 초등학교 도서관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수 대표는“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쁜 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수정케미칼(대표 장수정, 조정숙)도 성금 일천만 원을 전달했다. 문백면에 있는 ㈜수정케미칼은 중부권 내 최대 하수정수폐수처리 약품제조 업체로 유기, 무기 화학 약품을 비롯한 각종 환경 약품, 도내 유일 폴리염화알루미늄(PAC), 황산알루미늄(Alum) 생산능력:(5만t/년)을 갖추고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특성에 맞는 제품을 연구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장수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
(포탈뉴스통신) 이임연 제이엠케이산업㈜ 대표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진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살기 좋은 생거진천을 만드는 데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진천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케이산업㈜은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 등 유리·창호공사 전문업체이며 국가·지방하천 배수문 유지관리용역, 주거지역 방음벽 설치공사 등 무수히 많은 공사에 참여하며 우수업체로서 우뚝 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