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논산시는 14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단장 김영관)은 18개 아동정책 관련 논산시 부서장 포함하여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의 의견을 조정하는 등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예산 보고 △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부서간 업무 공유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검토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논산시는 2019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주간행사와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추진단의 운영으로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가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아동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논산시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라고 설명했다.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논산시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목표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道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논산시외식업지부․외식산업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등)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 주방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 등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물 셀틈 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
(포탈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계룡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비 지원사업은 5월 20일부터 11월 30까지 실시되며, 시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서울베스트내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은 계룡시민으로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도안 보건지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되며, 검사 결과 합병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고혈압·당뇨 교실, 만성질환자 자조모임 등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 위험군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내 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14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계룡시민 대상 ‘다(多)문화 다함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가족센터와 충남다문화가정협회계룡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서로의 문화 및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민과 관내 보육기관 어린이 500여 명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의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성폭력상담소 등 지역 유관기관에서 마련한 캠페인도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세계인의 날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가 다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해 지류 및 모바일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유통 과정 실시간 확인을 통해 의심 사례 상시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올바른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대표적인 결제수단으로
(포탈뉴스) 계룡시가 소규모 개발사업 및 주민참여예산사업 시행을 통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민원이 지속 제기된 지역 건의사항을 해소함으로써 행정의 효용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주민 참여예산 사업 추진을 통해 행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접수한 민원과 주민참여예산 반영사업 및 면·동사무소에서 제안한 사업 등에 대한 검토를 통해 총 12개 사업을 발굴하여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나섰다.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광석리 배수로 정비공사, 향한리 마을안길 정비공사, 왕대리 농로포장공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불편 해소 및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 도출을 위해 추진 중인 미래정잭대학의 미래정책위원 8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 분야의 전문가로 대학 운영에 관한 사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규 군정과제 발굴과 현안 정책 공유・학습・발전을 통해 정책 의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모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의 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위원들은 미래정책대학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리더 모임인 특별위원회 설치를 논의했다. 미래정책대학은 내년 12월 말까지 군민, 사회단체, 공무원, 전문가 등의 참여한 가운데 10대 군정과제 분야별로 총 10회 진행된다. 회차당 80명의 인원이 명사 초청 특강, 정책강의, 선진지 견학, 정책토론회 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첫 과정은 세계화 분야로 5월 말까지 교육생을 모집 후 본격적으
(포탈뉴스)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40가정을 선정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해 김, 짜장, 설렁탕, 소고기죽 등이 포함된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이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금성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보육분과는 지난 14일 신혼부부와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건강가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의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아우성센터 구성애 대표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민간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소하고자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금 지원 등이 있으며 교육 분야로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무교육을 시행하고 올해 3월 사회복지현장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적용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는 현장을 찾아 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함께 강의를 들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김호택 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금산의 군민들의 가정이 건강하고 평안해지는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지역 출산율 향상을 위해 노력해
(포탈뉴스) 올해 필리핀 사블라얀시 금산군 계절근로자가 지난해 8명보다 약 4배 늘어난 30명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1월 금산군은 농가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로자 입국은 이달 16일부터 6월 말까지 총 4차로 나눠 진행되며 범죄예방과 이탈방지, 근로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총 17개 농가에 배치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필리핀 사블라얀시 및 필리핀 현지 비자센터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입국을 추진했다. 이번 입국한 근로자들은 5개월 비자(E-8)로 입국했고 성실하게 근무해 농가주의 추천을 받게 되면 최대 3개월 체류 연장도 가능해 총 8개월간 금산군에서 근무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농가들의 애로를 함께 해결할 것”이라며 “근무여건 및 소득의 향상을 위한 현장점검 및 민원 해결 계획수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금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규모는 267농가 740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양군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40개 연관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농촌공동체과장 등 관련 부서 팀장 25명과 지역농업 네트워크 실무자,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과 현실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연계사업의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계획 반영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은 단순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복지, 안전, 영양, 일자리, 환경 등을 포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기 때문에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야만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라며 각 연관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각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현안 사업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사업 25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 도립 파크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 현안에 관한 관심과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연계 식품관련 생명공학(그린 바이오) 원료 소재 공급센터 건립 ▲청남·장평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국도 29호선 확장·포장 공사 ▲청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당선인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수현 당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