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주민들이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서구그린줍깅챌린지(그린걸쓰day)’를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동네 걸으며 건강과 환경을 지켜요’라는 주제로, 기간 내 목표 걸음수 5만보를 달성하고, 줍깅활동 사진 1회 인증하는 비대면 걷기 챌린지다. 챌린지는 10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각각 15일간 진행되며, 총 400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모바일상품권 5천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목표 달성자 전원에게는 봉사시간 2시간이 부여된다. ‘줍깅’은 조깅이나 걷기운동을 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최근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서 환경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하면서 우리동네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포탈뉴스통신) 지난 2024년 9월 23일, 인천 서구는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동산 거래사고 사례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처 방안, 부동산 관련 법령과 규제,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한 거래 방법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내 부동산 거래 환경이 한층 더 투명해지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호 하트섬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관광콘텐츠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주호 하트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이 논의된 자리로, 영주시의회 의원, 주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하트섬을 영주댐 준공 이후 진행되는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의 중심지로 지정하고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규 사업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하트섬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트섬의 현황 분석과 유사 사례를 바탕으로,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 발굴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수자원을 활용한 워터 슬라이드, 하트섬의 특성을 살린 하아트(HE-ART)길, 대규모 예술작품 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동선 계획과 시설 배치 방안도 검토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영주호 하트섬이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다음 달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에 거쳐 인문독서 강연 ‘도파민 인류를 위한 문해력 수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학·역사·철학·예술 등 통섭형 주제로 기획된 인문독서 강연은 해돋이 도서관에서 6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미디어 읽고 쓰기’, ‘읽어도 읽은 게 아니야!’의 이승화 저자를 초청해 성인들의 문해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해돋이도서관 2층 해돋이홀에서 매회 칼럼을 읽고 학습지를 작성해 내용을 정리하고 참여자끼리 서로 작성한 글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며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성인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4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글을 읽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오는 27일까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행락객이 많이 방문하는 등산로,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영업주를 대상으로 가을철 발생률이 높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 교육과 함께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질 예정으로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긴 폭염 후 다가온 가을 행락 철을 맞아 연수구에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점검 등 음식점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오는 10월 11일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달 한 차례씩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이번 10월에는 송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세 및 지방세 등 세금고민을 이태훈·박기영 연수구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공무원에게 현장에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평소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후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꾸준하게 운영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으로 구민들의 세금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국외 우호도시인 몽골 칭길테구와의 학생교류를 강화하는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인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의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20명의 장학생으로 구성된 탐험대는 지난달 26일 4박 5일간의 현지일정으로 몽골 칭길테구를 방문해 게르, 말타기, 별보기 등 전통체험과 현지 학생과의 교류활동, 교육시설 방문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몽골 방문 영상시청, ▲경과보고, ▲조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우수인재들의 몽골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한 장학생은 조별 성과발표에서 5일간의 몽골 여행에서 다양한 경험과 인연들을 얻게 돼 기쁘다며 다시 몽골에 방문해서 지금의 추억들을 다시 되집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해외문화 체험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더 큰 세계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지난해 확장성을 고려해 달빛축제공원으로 주 무대를 옮긴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올해는 역사성을 강화한 주민참여형으로 전환해 젊고 생동감 넘치는 축제로 준비했다.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확대하고 시대적 재현을 넘어 능허대의 역사성과 문화가 깃든 문화예술 콘텐츠를 핵심으로 백제사신 퍼레이드 참여 인원도 3배로 늘려 진행한다. 여기에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웰니스(웰빙·행복·건강)와 전통문화를 접목한 흡인력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먹거리 다양화와 야장 조성 등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EDM 공연과 버스킹 등을 활성화 했다. 연수구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연수능허대문화축제를 백제사신 퍼레이드, 전통의상 갈라쇼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지는 화합 축제로 개최한다. 먼저 주민참여 강화를 위해 능허대공원 당산제를 시작으로 길놀이, 교지반포식으로 이어지는 백제사신 퍼레이드 규모부터 지난해 200명에서 올해 사신단, 풍물단, 주민 등 600여 명으로 늘려 진행한다. 전야제인 4일 구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5일 고성동 대구시민운동장 광장에서 『2024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북구 지역복지박람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3세대 놀이프로그램, 노인돌봄제도 및 치매예방사업 안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화기 배부, 태극기․걱정인형․에코백․키링․마늘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와 다문화 음식․샌드위치․떡볶이․팝콘․커피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가하면 기념품, 캐리커처 이용권,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전시회, 미니게임, 무대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 역량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수한 복지제도를 널리 알려 주민과 함께 느끼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이 지난 25일 대구시 최초로 차량 번호판 영치 상황을 차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문자 알림 서비스는 차주가 체납세를 빠르게 납부해 번호판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세저항을 최소화하고 행정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금까지는 체납건수 2건 이상, 체납액 20만 원 이상의 자동차세 체납차량이 확인될 시 군청 담당직원이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후 직원이 체납자에게 별도의 연락을 취하지 않고, 번호판 영치작업을 완료한 후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이 일반적인 업무 방식이었다. 이 경우 번호판이 영치된 차주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영치 상황을 인지해, 관련 지방세법에 따라 적법하게 체납처분을 집행했음에도 당황하기 쉽다. 차주가 급박하게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 경우, 담당 직원에게 폭언을 하는 등 악성 민원으로 이어지는 상황도 적지 않다. 차량 번호판 영치에 거부감을 느껴 납부를 미루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달성군은 이 같은 절차상의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도록 번호판 영치작업 시 차량에 표시된 운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청년장애인 예술가 육성과 문화 취약계층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찾아가는 문화 경사로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경사로 사업은 장애인과 예술가가 공동 창착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 배달서비스이다. 지역에 산재한 청년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문화향유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명은 장애인들이 턱을 손쉽게 넘을 수 있는 ‘경사로’에 의미를 착안했다, 사업은 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인 한국파릇하우스와 손을 맞잡았다. 이달 24일과 26일 양일에는 월배지역과 성서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100여명의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이용자를 모시고 예술공연을 통한 문화향연을 펼친다.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는 하반기 10회정도 진행되며, 연말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연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인 예술가가 함께하는 공존과 공감의 페스티벌을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문화경사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의 문턱을 넘어 더 많은 문화적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고궁박물관·국립항공박물관(서울 소재)의 인기 실감콘텐츠 ‘고궁연화’, ‘비행기의 섬’을 서울 外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상영한다. “고궁연화”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2022년 . 100일간 기획 상영)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2045년 경복궁 복원 마무리 후의 “경복궁의 봄”을 4면 대형영상으로 구현했으며 “복원 평면배치도”에 복원 참가자들 이름을 그려내어 감동을 더한 작품이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12월 콘텐츠 제작 완료한 작품으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인 내용으로 담은 콘텐츠다. 환상 속의 섬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돼 현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크게 호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달서구는 지역균형발전·디지털전환을 위해 지역 내 디지털 체험공간 4곳을 구축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올 초부터 전국 다양한 공공기관(체험관, 전시관, 박물관 등)의 콘텐츠를 무상공유 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7월부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9월 23일, 9월 27일 양일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외됨 없는 달서 공동체를 조성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2019년 2월 지역주민이 주체가 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인적안정망을 구축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 생활업종사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3개 동 2,994명이 활동 중에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된 위기가구 발굴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육은 2개 권역(월배권, 성서권)으로 나눠“명예사회복지공무원! 아는 것이 힘”강의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또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교육도 실시해 일상 속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위기가구 적극 발굴하고 도와주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업과 바쁜 일정에도 헌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먹거리 골목 3곳에서'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달서구가 먹거리 골목의 특색을 살린 음식문화 축제 개최로 골목 외식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24 달서 맛 축제'를 ▲9월 27일 수밭골 웰빙 음식거리(도원동) ▲10월 5일 모다 음식문화거리(호림동) ▲10월 19일 장기 먹거리촌(장기동)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맛 축제는 달서구의 대표 음식문화 축제답게 달서 우수식품관, 선사시대 테마 메뉴, 달서의 새로운 맛 전시관을 운영한다. 축제는 골목별 개성을 색깔로 표현해 축제장을 장식하는 등 주 이용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체험․문화공연으로 구성했다. 9월 27일은 도심 속의 자연,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에서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을 테마로 루나 노란 시루떡 컷팅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또한 2만년 전 선사인의 밥상이라는 올해 개발 중인 선사테마 음식을 관람·시식해 볼 수 있도록 전시관을 운영한다. 10월 5일은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많은 모다 음식문화거리는 대명 유수지 맹꽁이가 연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들이 1대 1 멘토링을 통해 돌봄 이웃을 헌신적으로 보듬으면서 취약계층 주민의 마음도 활짝 열리고 있다. 멘토링 지원에 나선 2년여 동안 구청 공직자와 인연을 맺은 돌봄 이웃의 수도 2배 가량 증가해 행복 동행의 발걸음도 확대되고 있다. 남구는 25일 “돌봄 이웃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에 시작한 1기 행복 멘토링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2기 체계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2기 행복 멘토링단에 합류한 간부 공무원은 65명이다. 1기 때보다 3명 증가한 규모로, 2기 행복 멘토링단은 1기 간부 공무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기 멘토링단의 활약은 멘토링 대상 가정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1기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년간 관내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을 대상으로 멘토링 희망 세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출범 초창기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8명과 인연을 맺고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핀 덕분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