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이전 개소를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연한 문화교류지원센터장 등 지역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컬처뱅크사업과 연계해 5년간 장소를 무상제공 받아 운영해왔으나, 센터 건물이 도시재생사업 대흥4구역에 포함되면서 이전 개소하게 됐다. 동남구 문화동 인근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한 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하나은행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센터 공간은 사무실, 강의실, 커뮤니티공간, 쿠킹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파엘클리닉의 무료 진료와 천안모이세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천안시 외국인주민이 4월말 기준 3만 5,395명으로 전체인구의 5.1%를 차지하고 매년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해 센터의 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힘쎈 충남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은 충남도청이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도내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내용을 포함한, 충남도의회와 충남교육청과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위한 정책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 밖 돌봄 공간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약 기관 간의 적극 노력 ▲우수한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한 충남형 늘봄학교 성공적 정착을 위한 노력 ▲충청남도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노력 등 ‘저출산 극복’을 목표로 충남도청의 돌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 충남교육청과 함께 상호 협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충남교육청은 현재 '충남 온종일 아동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충남도청의 온종일 마을방과후 사업을 비롯한 도내 시・군 지자체들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연계돌봄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연계돌봄 협력체계 구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4일 천안제일고등학교에서 농업계고 학생과 관계자, 내·외빈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충남영농학생축제(FFK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업 혁신의 시작, 충남FFK’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농업계고 8개교 학생들이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경진 ▲FFK골든벨 등 18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농업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발표하고 토의하는 농업교사현장연구발표대회에서는 ▲농업기계정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이 진로 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현장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과 교사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개최하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FFK부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농업은 환경 보호, 식량 안보와 연계한 혁신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농업계 학생들에게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공존을
(포탈뉴스)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공연을 14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해 관내 어린이집 및 병설 유치원생 500여명이 단체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체 기획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시리지 공연으로 ‘요절복통 꼬마버스 구조대원들의 대소동, 새로운 친구들의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과 율동의 향연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및 병설 유치원 교사들은 “문예회관에서 개최하는 공연은 무대장치 등이 뛰어나 아이들의 호응이 크다”며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매년 개최 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매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농사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농기계 사고는 경운기와 트랙터 사용이 많은 5월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철로 접어드는 4월부터 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해 모내기철인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로는 농기계 사고와 뱀 물림 사고 비중이 높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농기계 구조활동 건수는 2021년 510건, 2022년 579건, 2023년 6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연평균 18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의 경우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으며 고령농의 경우 운동능력과 근력이 젊은 농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 농기계 사용 요령 숙지 ▲ 농기계 사용 전·후 장비 점검 ▲ 보호구 착용 및 작업 중 충분한 휴식 ▲ 음주 후 작업 금지 등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주유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에 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ㆍ취급ㆍ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에서는 제조소등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을 금해야 하는 내용을 명시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제조소등의 관계인은 해당 제조소등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여야 한다.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보완이 필요한 경우 일정한 기간을 정해 시정을 명할 수 있는데, 이를 따르지 않더라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안내·홍보활동을 통해 관계인이 개정법령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주)종근당 천안공장과 14일‘중독 ZERO, 희망 ON 사업장’협약을 체결했다. ‘중독 ZERO, 희망 ON 사업장’은 마약, 알코올, 도박, 인터넷 중독 예방·관리를 통해 사업장 내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최근 마약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독 폐해 예방에 힘써 건강하고 밝은 사업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에게 ▶중독 조기 선별검사 ▶고위험군 심층면담 ▶중독예방교육 ▶마약 VR 체험 등 중독 예방 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게획이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준모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관리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안전한 사업장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윤광분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통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중독관리통
(포탈뉴스) 천안동남의용소방대는 14일 천안아라리오 조각광장에서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캠페인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유예기간이 종료로 오는 12월부터 수입·판매되는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함에 따라 추진됐다. 또 심폐소생술 실습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천안동남의용소방대는 이번 캠페인과 나눔행사를 통해 차량화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초기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2021년부터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총 5,130대에 차량용 소화기를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의용소방대 및 읍면동 자생단체 등을 활용해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의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24 의회교실의 두 번째 시간을 5일 14일 천안 부성초등학교가 함께 하였다. 부성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조례’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촉구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하였고, ‘서북구 농구장을 더 설치하자’와 ‘신호등을 고쳐주세요’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하였다. 지역구의원인 유영진, 배성민 의원은 천안 부성초등학교의 의회 교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발표 내용에 “어린이가 귀한 시대이다. 어린이들의 필요가 정책의 수요이다. 좋은 의견들에 감사하며 더 자주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겠다”라는 의견과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가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이들의 생각과 지적이 날카롭다.”며 의정활동에 더 분발해야겠다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하였다. 정도희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하도록 돕는 것도 의회의 역할이다. 교육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의회에서 개최하는 2
(포탈뉴스)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서북구 불당21로 2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話)음(音) 2’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던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화음은 오후 3시 20분부터 1부 미니콘서트, 오후 4시부터 2부 대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포탈뉴스) 태안군이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주민공동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어촌신활력증진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21개소 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경우 태안읍 동부·서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태안반도의 신선함을 담은 태안의 맛 : 만개의 레시피’ 사업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261억여 원을 확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산물 특화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수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태안읍 지역의 항구적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군은 올해 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주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주민 역량강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2019년을 시작으로 태안군에서 총 10개소가 선정됐으며, 2021년 가경주항
(포탈뉴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의 이야기, 여기서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문화축제를 재개하는 마음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부스, 동아리경진대회, 청소년플리마켓, 체험놀이기구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먼저, 학교 및 자치기구 학생들은 ▲마리모(바다이끼) 어항 만들기 ▲바다생물 뱃지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비즈 핸드폰 줄 만들기 ▲코딩로봇체험 등 동아리활동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드론자격증의 취득한 정호원(장항공고2), 송은석(서천중2) 학생이 드론 날리기 지도자로 나섰으며, 추억의 게임과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체험놀이기구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 어린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겼다. 한편, 동아리경진대회는 웅장한 청소년밴드 그룹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면중학교 ‘고은태와 아이들’이 수상했다
(포탈뉴스) 서천군이 지역의 향토성을 느낄 수 있는 맛과 멋이 함께하는 대표 맛집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일반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대물림된 음식점, 음식경연대회에서 입상해 검증된 음식점, 친환경 로컬 푸드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 특색 있는 메뉴와 숨겨진 맛으로 유명한 지역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서천군청 위생팀 또는 서천군 음식업 지부에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업소에 대해 군은 서천 향토(서천)맛집 심의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 심의를 거쳐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향토(서천)맛집 지정서 교부와 지정표지판 부착과 함께 각종 위생용품, 시설 개선 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자 군 홈페이지 및 관광책자 개재 등의 홍보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서천군지부에 문의하거나, 서천군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서천군이 지난 13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대, 반건조 오징어, 김자반, 블루베리, 누룽지, 모시떡 등 답례품 공급업체 8곳, 11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최종 공급업체 8곳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서래야 쌀 ▲누룽지 세트 ▲반건조 오징어 세트 ▲박대 세트 ▲벌꿀 ▲김자반 세트 ▲한산소곡주 ▲검은콩 두유 ▲서리태 ▲블루베리 ▲모시떡 세트다. 이에 따라, 서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은 기존 19개에서 3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이달 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보령시가 14일 대천천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 기관·단체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천천변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구)보령시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신평교 아래 골프장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고수부지, 하천 내 저류지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청소 시작 전 환경보호과는‘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캠페인과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다. 채계안 건설과장“대천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라며“대천천의 우기철 대비 치수에도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