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천연물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도-제천시-선도기업 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업은 도내 천연물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LG생활건강,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사임당화장품,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바이오㈜, ㈜휴온스, 동국제약㈜ 등 9개소다.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월 공모한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을 충북도에 유치하고 충북을 전국 유일 천연물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자문 및 정보교류, ▲소재 · 제품 대체 개발 및 신제품 개발 공동추진 등이다. 천연물산업은 식물·동물 등 천연물에서 추출‧소재화하여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등에 활용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시장규모는 `27년도에 27조 3,79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국내‧외 시장이 큰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충청북도 권영주 바이오식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치매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원구 수곡1·2동에 치매 집중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원구 수곡동은 2024년 2월 말 기준 치매등록률 21.4%로 충북도 전체 읍면동 중 하위 3등인 것으로 나타나 치매 관리 취약지역으로 평가됐다. 이에 서원보건소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12주 동안을 치매 미 등록자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식개선 캠페인, 서비스 대상자로 등록·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인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을 발굴해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치매로 인한 복합적인 문제 발생을 예방,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14일에는 ‘수곡 2동 산남주공 4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집중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인지저하군 및 고령노인을 대상으로 집중적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취약계층에게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치매지원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4일 콜센터 교육장에서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흥덕보건소 응급 구조 전문가가 교육을 맡아 응급처치 요령 및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시행법 및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 인명구조 기본 이론 교육과 실습 등을 진행했다. 교육을 들은 한 상담사는 “어린 자녀를 키우다 보니 평소 응급 상황 발생 시 어떻게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담사의 심신 건강을 도모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과 공감하는 콜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전화상담을 제공한다. 문자를 이용한 시정 궁금 사항 문의나 시민 불편 신고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4일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운영 사업자 대상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푸드트럭 운영 사업자 35명을 대상으로 참석자 등록, 영업신고 인허가 절차, 운영자 준수수칙, 청주페이·문화누리카드 가맹 등록 절차, 다회용기 사용 관련 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먹거리 관련 행사인 만큼 식중독 등과 같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행사 기간 푸드트럭 조리 공간·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사전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푸드트럭 운영 구역 선정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한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에는 4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찾았다”며, “지난 축제의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푸드트럭 규모를 대폭 확대,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축제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과 질서, 환경정비는 물론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4일 한국공예관 회의실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예와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을 위해 시민사회 중심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자문위원 12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의 필요성, 공예도시 청주의 공예(예술)분야 사업추진 현황 공유, 앞으로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 및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공예(예술) 문화사업은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시 한국공예관,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2024년 상반기 개소), 청주전통공예페스티벌, 한국 전통공예촌 조성 등이 있다. 시는 공예분야의 특화된 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컬처이벤트 100선, 지역문화매력‘로컬 100’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공예 도시로 그 위상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세계공예협회 가입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해 현지실사를 앞두고 있다. 최종 선정 시 청주는 대한민국 최초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하는 동주(同州) 도시(전국 동주 도시교류협의회) 재난재해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했다. 청주·파주·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7월 청주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2023년 10월 동주(同州) 도시 재난재해 네트워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의 재난재해 교육을 시작으로 센터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축 현황과 재난재해 추진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지원 협력 체계를 협의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워크숍을 준비하고 진행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동주(同州) 도시 재난재해 네트워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연계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3개 센터는 연합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업무공유 및 지원체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청주시 글로벌 서포터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국제 교류를 원하는 청주시민과 외국인주민 간 1:1 매칭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주 목요일 주제를 정해서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내국인은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주민은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한국어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14일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첫날 활동에는 청주시민 15명과 외국인주민 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은숙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장은 “청주시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내국인주민 김철배 씨는 “지금까지의 봉사활동과는 다른 개념의 봉사활동 형태”라며, “외국인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 약제와 관련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여 간 전국 과수화상병 피해는 2,089호, 1,074.6ha로 조사됐는데, 이중 충청북도가 1,124호, 582.2ha로 나타나 전국에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증평군(남하리), 괴산군(백봉리) 등 청주시 인접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사과·배 272개 농가에 4회분의 사전방제 약제와 경영기록장, 살포방법 홍보물, 소독용품을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배부하고 있다. 올해는 살포 횟수를 지난해보다 1회 늘려 총 4회로 확대했다. 개화 전 방제약제인 ‘융전이유(EU)보르도’는 3월 하순에서 4월 중순(사과-녹색기~전엽기, 배-발아기~발아기와 전엽기 사이)까지 살포하는 것을 권장한다. 개화기 방제약제는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안내 문자 발송 시 24시간 이내에 살포하면 된다. 다만 예측경보가 없으면 개화기 1차 방제약제 ‘비온’은 개화 20~30% 시기, 개화기 2차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이다.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참여 점포는 청주수산시장 소속 11개 점포이며, 해당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된다.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만 4천원~6만 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부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부스로 가져가야 환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상반기 체감물가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14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과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목련공원 일원에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사면유실이 발생했다. 이 시장은 수해로 유실이 발상한 경사지를 점검하고 보수 공사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목련공원은 불특정 다수인이 수시로 출입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평소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조속한 복구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목련공원 시설보수공사는 3월부터 시작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어, 이 시장은 상당구 용암동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상 안전에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이 오름에 따라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면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 가로수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시민들이 독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독서쿠션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가로수도서관 2층 커뮤니티홀에 5개의 쿠션을 비치했다. 도서관 운영시간 내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숭 있도록 서비스 항목을 확대해 시민들의 독서 욕구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가로수도서관은 이 외에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태블릿PC(12대)·무소음 키보드(10대)·마우스(10대)·헤드셋(10대)을 대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약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원료 구입부터 판매·홍보까지 가루쌀 제품화 및 활용 확대에 필요한 전 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 등에 국비 1억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가루쌀은 가공용으로 개발된 쌀 종류로, 일반 쌀과 달리 성글고 물러 쌀가루 제조에 용이하고 건식 제분이 가능해 가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앙시기가 한 달 가량 늦어 보다 안정적인 이모작이 가능하다.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11월 롯데웰푸드·농협R&D연구소·농림축산식품부와 가루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금년도에는 원료의 구입부터 연구개발 및 홍보·마케팅까지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에는 2024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 이로써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60ha의 가루쌀 생산단
(포탈뉴스)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의 주택 밀집 지역 일원에서 ‘길고양이 군집 집중 중성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집중 중성화는 길고양이가 밀집한 장소를 대상으로 특정일에 대부분의 개체를 한꺼번에 포획 및 중성화함으로써 길고양이 개체 수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시는 지난 1월 한 달간 길고양이 밀집 장소를 파악했고, 지난해부터 길고양이 소음 등으로 주민 불편 신고가 끊이지 않았던 비하동 인근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는 동물병원, 위드캣코리아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대상지 곳곳에 포획틀을 설치했다.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총 12마리의 길고양이를 포획했다. 시는 14일까지 포획을 이어가고, 포획한 길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해준 뒤 원래 서식지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과 울음소리, 번식기 싸움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모충동
(포탈뉴스) 청주향교는 14일 청주향교 대성전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釋奠)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인(聖人)과 현인(賢人)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의식이다. 춘기, 추기 연 2회 실시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홍성모 청주향교 전교, 박승순 성균관유도회 청주지부 회장을 비롯한 유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크게 위패를 여는 개독, 폐백을 올리는 전폐레, 술을 올리는 헌례,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초헌관을 맡았다. 홍성모 청주향교 전교는 “석전대제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행사”라며, “옛 성현의 학덕을 기려 도덕성을 회복하고 충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14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에 대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13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뒤 “상담·학습·학업 복귀·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14일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기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성교육과 차별 없는 성문화를 조성해 도내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이어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를 방문해 “24시간 365일 피해자 상담과 긴급보호 등 다양한 지원에 애써주시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원과 서비스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