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마포구가 조성한 ‘난지 테마관광 숲길’이 가을을 맞아 붉게 물든 상사화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난지 테마관광 숲길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마포구 상암동 482-49)에 조성한 테마관광 숲길이다. 붉게 만개한 상사화는 마치 자연이 깔아놓은 카펫처럼 초록 숲길을 덮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깊게 만든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황폐화되었던 난지도는 이제는 ‘사랑의 꽃’ 상사화가 피어나면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있다. 마포구는 2023년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의 꽃을 심어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가을철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파란 하늘 아래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배경으로 붉게 핀 상사화 군락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붉은 우산을 펼친 듯 겹쳐진 상사화 꽃잎은 로맨틱한 가을의 추억을 더한다. 먼 지방까지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소식에 방문객들이 앞다퉈 난지 테마관광 숲길을 찾고 있다. 또한 난지 테마관광 숲길 ‘시인의 거리’에는 마포문화원과 마포문인협회가 선정한 50여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 슬레이트 처리를 지원해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해체, 제거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임차인이다. 임차인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건축물의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 제거, 운반 등 소요 경비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되며 일반 가구는 한 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을 초과하는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한다. 우선지원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순으로 선정되며 일반가구는 우선지원가구 지원 후 잔여 예산 범위에서 선정한다. 다만 석면의 비산으로 인체에 위해가 우려될 경우 즉각적인 철거 지원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주변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지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오는 27일과 28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1회 드림JOB 및 제6회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JO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상 속에서 꿈을 디자인하라(World Dream Design Day)’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과 학부모 등 대상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드림JOB은 27일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부모 진로JOB은 28일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초·중·고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블루 존(Blue zone), 그린 존(Green zone), 레드 존(Red zone), 월드 존(World zone)’ 4개 영역에서 지역 내 공공 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95개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2024. 서울특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규제·관행을 혁신하고 시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본청·사업소, 자치구, 공사·공단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시민 체감도, 적극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지속 가능성, 창의성 및 전문성 등 5개 지표에 대한 서면 심사와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서울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동구는 이번 대회 자치구 부문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중국적 아동이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외국 여권 또는 재외공관에서 발급된 한국 여권으로 입출국하는 경우, 양육수당이 잘못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인지한 구청 직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과오지급을 사전에 방지할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보건복지부 ‘부모급여 실무지원단’ TF팀에 참여
(포탈뉴스통신) 강동구는 오는 29일 우리나라 최대 선사시대 유적지인 서울암사동유적에서 ‘2024 선사마라톤축제’를 개최한다. 강동구가 후원하고 강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4 선사마라톤축제’는 오는 10월 11~13일에 열릴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6,0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신석기문화의 대표 유적인 서울암사동유적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참가인원인 2,500여명의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마라톤 행사는 9월 29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암사동유적 광장에서 출발해 암사 토끼굴을 지나 한강시민공원을 돌아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하프 코스부터 10km, 5km의 짧은 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광나루 한강공원과 잠실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아름다운 한강의 정취를 만끽하며 환상적인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대회 당일인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2시 10분까지 마라톤 코스 일원에는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 구간은 서울암사동유적 ~ 선사초등학교 사
(포탈뉴스통신) 강동구가 지난 24일 개최된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에서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는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강동구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적극 활용한 점, 지역 보건사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자치구 단위에서 매년 시행되는 유일한 보건 분야 국가 조사 통계로, 강동구는 타 지역보다 높은 주민 참여율과 정확한 조사 결과를 보이며 모범이 되어왔다. 구는 조사 품질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표본 대체, 신속한 조사 수행,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힘써 왔다. 구는 그동안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로 '치매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3 국무총리 표창’ 및 ‘대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인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운영한다. 직장인이 많다는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 중구민이 대상이며 약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은 단발성이나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연속적인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몸챙김’과 ‘마음챙김’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몸챙김’ 러닝크루 프로그램이 열린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둘레길, 덕수궁 돌담길, 남산자락숲길 등 중구 곳곳을 달리며 신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마음챙김’ 힐링 원예 및 미술 치료가 진행된다. 센터피스, 반려식물 심기 등과 같은 원예 활동과 나를 되돌아보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스토어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편의점 환경 조성, 가맹비 및 임차료 지원, 어르신 대상 편의점 매니저 전문 교육 등을 담당하며, 중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한 전문적 사업 관리, 어르신 인력 발굴, 지역사회 홍보 등을 맡아 협력하게 된다. 이에 중구 내 1호 GS 시니어스토어가 10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중림동 센트럴타워 1층에 위치한 GS25 디오센터점이 그 주인공이다. 이 매장에 중구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 매장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하루 5시간씩 주 1~2회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월 4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GS리테일에서 5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월 140만 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 신선식품 폐기 지원금 및 상생지원금으로 월 100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2024 해피투개(dog)더’ 반려견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의 반려 인구는 약 3만여 명으로 중구민 전체 인구의 25%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 축제를 개최해 반려인과 반려견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식전 행사로 반려견 장기를 선보이는 ‘펫스타 패션쇼’ 예선전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 등 후원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펫스타 패션쇼’ 결선과 반려견과의 일상 속 교감을 담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축제가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블록을 쓰러뜨리는 ‘고질라 대회’, 허들 넘기와 달리기가 진행되는‘반려견 운동회’, 그리고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기다려킹’ 등 반려견과의 호흡을 맞추는 다채로운 대회가 연이어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참여 부스도 운영한다.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위생 미용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진행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시장별로 화재 취약성을 파악하고, 향후 우선순위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해 효율·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도심인 중구에는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50여 개가 집중돼 있다. 전통시장은 밀집되고 노후화됐다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구는 지난 4월부터 미어캣단(상인 안전감시단)을 위촉하고 연 4회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연구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전통시장의 화재는 단락, 합선 등의 전기적 요인(41%)과 부주의(36%)에 의해 발생했다. 중구 전통시장의 화재 원인 역시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주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점이 많은 시장의 경우 K급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동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7년에 기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4년 인천 청년 주간’을 맞아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협력해 릴레이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인천시 거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취업 독려를 위해 지난 9월 6일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3일 재능대학교, 9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인천시의 청년 정책,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첫 번째로 개최된 인하대학교에서는 직무박람회가 열려 840여 명의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등 29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동문을 멘토로 초청해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담을 공유했고,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물류, 공급망 관리(SCM), 연구개발(R·D), 소프트웨어 개발 등 11개 산업군의 현직자 38명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재능대학교에서는 그랜드하얏트와 같은 맞춤형 우수기업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온·오프라인 현장면접, 취업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인천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9월 2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용희·석정규 부위원장,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그리고 롯데건설, 삼성물산 및 신세계건설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민간 건설사업 관리개선, 우수 군·구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제공,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간 ‘만남의 날’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본사 방문, 주요 공사 현장 합동 세일즈, 10개 군·구 대상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965년 제1회 시민의 날을 국내 최초 서구식 공원인 인천 자유공원에서 시작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날(10월 15일) 전 2주간인 ‘시민행복주간(10월 1일~10월 15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는 6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인천 시민상 시상, Global Top 10 City를 향한 세리머니,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는 예년과 달리 ‘제19회 인천 음식 축제’를 연계하여 참석한 시민들이 현장에서 쉬폰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인절미 만들기 등 9,000여 명의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9월 25일 오후 2시 자수정 동굴나라 인근 야산(상북면 소재)에서 대형산불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발생을 가정해 각자 개인 행동요령 숙달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문자메시지로 화재 시간과 장소 등 상황을 통보해 긴급구조통제단을 소집한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 현장 대응 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및 개인임무 수행 ▲통제단장의 현장지휘·통제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된다. 우충길 서장은 “대형산불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과 재난대응능력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서울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뷰티위크’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대표 뷰티박람회로 올해 3회째인 ‘서울뷰티위크’는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뷰티 브랜드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확대에 방점을 뒀다. 이를 위해 수출 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해외진출 설명회, 투자유치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을 신설했다. 또, 서울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K-뷰티와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몸소 체험하며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K-메이크업 시연, 서울라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DDP 내 아트홀 1‧2관, 컨퍼런스홀, 어울림광장을 비롯해 명동‧홍대‧강남역 등 도심 속 뷰티 명소에서 기업 전시 및 지원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DDP 아트홀 1‧2관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코스메틱이 중점된 ‘뉴 뷰티(New Beauty)’ 컨셉과 뷰티테크와 라이프스타일을